안녕하세요 톡커여러분들........
음 ...일단 글을 어떤 카테고리에 써야할지 몰라서 이곳에 남겨요
신세한탄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냥 밖에 날씨보니 우울하기도하고
고등학교떄 동창들 싸이 한번씩 들려보다 더 우울증세가 심해져 그냥 여기다 한탄좀할게요
길어도 읽어주시고 조언좀부탁드려요 .....
일단 저는 꽃다운 나이 20살女 입니다. 이글을 쓰는이유는 진정한 친구가없는것같아서에요
올해 대학 들어갔구요.
뭐 대학에서 친구를 아예 못사귀고 이런건아닙니다.
같이다니는 친구들 저까지 포함해서 4명되구요
학교다니면서 영화도보러다니고 맛집도찾아다니고 즐거운 대학생활 1학기를 마쳤다고 나름 생각하고싶네요( 노느라 덕분에 학점은 포기햇지만요^^;;;)
그런데 문제는 방학하고나서부터에요
대학친구들은 방학하면 연락잘안한다고 누가그러더라구요
근데 정말 그래요, 서로 한동네 사는것도아니고 다들 지역자체가 멀다보니 사적으로 따로시간내서
만나자고 누가선뜻나서질않네요,. 저부터도그러구요
그러다보니 가끔가다 한번씩 카톡으로 생사확인만하는정도?
그럼 또 누가그러겠죠
그럼 동네친구들만나면되지않겟느냐, 고등학교동창들을만나라.
네~ 고등학교떄도 친구가없는건아니었어요 몰려다니는 무리들있었죠
하지만 저만 진정한친구가되질못한거같아요
만나자고연락도안오고 진짜 몇달에한번꼴로 연락와요 한번보자고
말뿐이죠 뭐
그래도 동네에서 가장친하다고 생각되는 친구는있었는데 그 아이마저도 연락이 잘안되더라구요
개는 이친구 저친구 많이 잘만나고다니는거같아요 그래서 제가 괜한열폭을느낀다고해야될까요
사실 내가 연락만잘하면 매일만나다시피할수있는데 괜히 친구한테 쓸뗴없는 자존심부리고있어요
아무튼 제가 성격자체가 굉장히 소심하고 자존심이 쎈편이에요
먼저연락안오면 거의 잘안하는스타일... 그러다보니 친구가없을 수밖에요
저도 잘알아요 제 이런성격이 참 문제라는걸..
어쩔수없어요 고치고싶어도 ㅠㅠㅠ 정말 속상하네요
다른친구들은 여름방학이라고 친구들끼리 워터파크니 수영장이니 하며 놀러도많이다니는것같은데
저만 매일집에서 잉여생활이네요 .. 쇼핑도 혼자하고 가고싶은까페도 혼자가고..매일혼자혼자혼자
지겨워요 혼자인생활이
친구들끼리모여서북적북적 수다떤게 언젠지모르겟네요 까마득해요
오늘 우연히 고등학교떄 알던애들 미니홈피를 쫙 돌았는데 예쁜까페에서 모여찍은사진들, 놀러가서찍은사진들 , 남자친구랑 즐겁게찍은 사진들.. 이런거 보며 괜히 울컥하네요
지금만 이런생활이라면 참고 견딜텐데 이런성격가지곤 평생 이러고살아야한다니...
나중에 결혼식때도 부를친구 몇 안될까 정말걱정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죠.. 사실 나이 먹을수록 친구사귀는것이 더힘들어질텐데말이죠..
이런성격 고치는 방법과 조언부탁드려요,, ㅠㅠ
진정한 친구가되는방법
정말 저한텐 그게필요한거같네요
날씨좋은날 괜한 여대생에 넋두리였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