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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볼일보다가 쫒겨났어요 ㅡㅡㅋㅋㅋㅋㅋㅋㅋ

억울한고3 |2011.08.03 01:39
조회 2,853 |추천 9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하다가

너무 기분 나쁜일이 있어서 판에 글을 다 써보게 되네요 ㅋㅋ 

 

 

저는 고3수험생이고 여학생인데요

친구와 함께 독서실을 다니는데

저희가 생각하기에 독서실 화장실이 좀 지저분해서

왠만하면 독서실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고

근처 대형마트같은곳을 자주 애용하는 편이에요... ㅎㅎㅎ

오늘도 독서실에 잇다가 친구가 신호가 왓다는말에

같이 바로 옆건물에 잇는 투데이몰이라는 곳에 갔습ㄴㅣ다ㅋㅋㅋ

(1층부터 4층까지는 백화점처럼 되잇는데 그 위로는 오피스텔 이에요)

 

 

1층화장실은 사람들이 자주 왓다갓다하는데비해 2층은 그렇지않아서

항상 1층을 지나 2층 화장실을 가요 ㅋㅋㅋㅋ(사람이 없어야 편하자나요 ㅎㅎ)

2층은 유아용품같은걸 파는 곳이라서

남자화장실이어딘가 잇긴할텐데

여자화장실이 있는쪽에 여자화장실이랑 수유실이랑 애기들 전용화장실밖에 없어요

 

 

친구는 볼일 보러 들어가서

저는 혼자잇으니까 심심하기도하고 장난치는것도좋아해서

원래 보통 친구들끼리 볼일볼때 카메라로 장난치고 그러잖아요

친구가 들어가잇는 칸 옆칸에 들어가서 핸드폰 카메라로 장난을 치고잇엇습니다.

 

 

장난치다가 다른사람이 사람없는줄알고 들어오면 놀래니까

일부러 문을 닫아놓고 장난을치고잇엇죠

제가 카메라로 위에서 찍는 척을 해서 친구가

"아 하지마 ㅋㅋㅋ 하지말라고 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장난을 치고 잇엇습니다.

 

 

근데 갑자기 밖에서 수근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제가 들어와잇는 칸을 누가 쾅!!!!!!! 하고 치는겁니다.

그래서 친구보고 " 너가쳣어? "라고 말햇는데

친구가 못알아들엇던지 대답을 안하길래 나가 봤더니

어떤 아주머니 두분께서 화장실 입구에서서 저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겁니다.

그래서 저도 무슨일인가하고 기웃거리고 잇었어요.

 

아줌마1,2 로할게요

 

 

 다짜고짜 저보고

 

아줌마1日 : 뭐하는거야? 나와 ㅡㅡ

(진짜 표정도 저랫어요 ㅋㅋㅋㅋ)

 

나日 : 네?

 

아줌마1日 : 빨리 나오라고.

 

나日 : 왜그러시는데요?

 

아줌마2日 : 일단 빨리나가ㅡㅡ

 

 

ㅋㅋㅋㅋ아 정말 옆에있던 아줌마까지 뜬금없이 나가라는거에요

화장실문을 치고 간것부터 어이없엇는데 아무 이유도없이 저러니까

정말 어이가없는거에요 ㅋㅋㅋ그래서 저도 막 짜증이 나기시작했어요 ㅋㅋ

제가 상대방이 어른이어도 따질건 다 따지는 타입이거든요

그래서 이때부터 저도 그냥 따지는식으로 말했어요

 

 

나日 : 제가 뭘 잘못햇다고 나가라는건데요?

 

아줌마1日 : 이상한 소리가 나잖아

 

나日 : 이상한 소리요?

 

아줌마1日 : 너네 지금 거기서 뭐하는데? 저기 지금 누구있어

 

나日 : 친구가 볼일보고 있는데요

 

아줌마1日 : 친구누구. 친구 누가있는데 빨리 나오라그래ㅡㅡ

 

나日 : 화장실 쓰고잇는데 왜 갑자기 나오라그래요

 

아줌마1日 : 빨리 나오라고 하라고 . 사람부른다?

 

 

무슨 사람을 불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없어서

갑자기 사람을 부른데요 어디한번 불러 보라지 ㅋㅋㅋ 부르라고 햇죠

친구보고 빨리 나오라그래서 손씻으면서 얘기하는데

사람을 부른다그랫는데 안오는거에요

친구가 어리둥절해서 무슨일이냐고 물어보길래

있던일을 되풀이해서 말하다가

저 아줌마가 말한 이상한소리가 난다는게 무슨말인지 깨달은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아...예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친구랑 치면서 들리는 소리를 그렇게 들으면 오해할수도 있나봐요

저희가 이상한짓 하고 있는줄 알앗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기분이 엄청 나쁘더라구요 장난좀친거가지고

무슨 더러운년들로 몰아가듯이 말하는데 진짜 기분이 더러운거에요

 

 

제가 글을 잘 못써서 왜 기분이 나쁜지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도 잇을텐데

표정이랑 말투가 완전  걸x 취급? 당하는 느낌이엇고요

 

아무튼 친구랑 얘기하는데 어떤 남자분이 오시는거에요

남자를 부를정도로 저희가 뭘 잘못했나요ㅡㅡ?

그분께서 무슨일이냐고 물으시길래

저희도 모르겟다고 화장실 쓰고있는데 갑자기 와서 나가라고했다고 어이없다고

이런식으로 말씀드렷더니

일단은 아무일도 없는것 같네요... 이러면서 나가시더라구요

 

 

그냥 친구랑 저는 괜히 기분만 상해서 얼른 나가야겟다고 생각을해서 화장실에서 나왔는데

나가는순간부터 진짜 완전 대박으로 기분이 나쁜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에서 나오면 매장이 양옆으로 2개씩 있는데

매장 입구마다 사람들이 한두명씩 서가지고는

양옆에 일열로 4~5씩 서있는데 다들표정이 ...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이랬고요 ㅋㅋㅋㅋ

정말 심하게 말하면 손에 돌같은거 있으면 다들 돌던질 표정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아줌마가 도대체 저희를 뭐라고 말햇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는 계속 어리둥절해서 주변 신경을 안썻는데

저는 그 사람들 표정이 계속 눈에 들어오는거에요

그리고 처음에 저에게 시비를 걸엇던 그아줌마가 맨앞에 서잇었는데

저희가 지나가니까 제 친구를 위아래로 훑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무슨 사람이 저딴식으로 사람을 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뭐하구있엇냐고 제대로 물어보ㅏ야될걸

지혼자 이상한 상상 다하고 이상한 눈으로 보고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은 저희가 학생인데 학생을 상대로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고작 10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저희는 완전 더러운년들이 된거에요 ㅋㅋㅋㅋㅋㅋ

 

화장실안에 남자애도 있는줄 알앗나봐요;

정말 이거 쓰면서도 너무 기분이 나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사람들 사이를 지나가는데 너무 기분이나빠서

저보고 x가지 없다고 하셔두 되는데요 정말 기분이더러우ㅓ서

저두 그 아줌마 훑고 그랬어요 ㅋㅋ그렇게라도해야 그아줌마도 기분이 더러워지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큰목소리로  무슨 저딴데가 다잇냐고  저게 어른이냐고  유아용품파는곳에서 일하면서

별 그지같은 상상이나 하고있냐고 엄청 욕하면서 나갔어요

 

다시 독서실로 돌아가는 내내 제가 저사람들보고 한말이 잘못 됫을수도 잇는데요

그래도 사과를 받아야겟다는 생각밖에 안드는거에요

근데 어차피 사과를 받던 뭘하던 다시 말할 가치를 못느끼겟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기분ㄴㅏ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슨 저딴사람이 다잇어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아줌마랑 그매장의 몇몇 직원분들은 이글을 보셧으면 반성좀 하셧으면 좋겟네요ㅡㅡ

제대로 모르는일이면 아는척하면서 사람들 이상한사람으로 몰아가지마세요 ㅋ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제가 말주변이없어서 글을 제대로 썻는지 모르겟네요 ㅠㅠ ..........

 

그리구 오늘 D-100 이엇는데 정말 공부를 열심히해야겟다는 마인드를 가지고잇었는데

하루종일 화가 삭혀지질 않아서 공부도 제대로 못했네요ㅠㅠ........

 

 

 

그래두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잘 이해해 주셧으면 좋겟네요 ㅠㅠ 감사합니당...........ㅎㅎ

 

 

 

 

 

추천수9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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