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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나 는 지 금 너 무 무 섭 다.★★

너만알고있어 |2011.08.03 23:02
조회 3,571 |추천 10

현재 스레딕이라는 사이트에 올라온 스레입니다.

이거 올려도 되는지.. 이게 진실이면 정말 심각할듯...

꼭!! 진실이라고 믿고 읽지는 말아주세요.

거짓일 수도 있으니까요.

끝까지 읽기 귀찮으신 분들은 파란색,빨간색 글씨를 위주로..

검정색 글씨를 위주로 보시는게 좋으실 듯...

특히 빨간글씨..

 

===============================================================

 

1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11:08.25 ID:1ljPTVRbt7I
어디서 부터 글을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다.

한가지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너희들, 이런 익명 게시판이든 세상이든 간에

함부로 살다보면 언젠가 전부 너한테 돌아온다는거다.

그리고 내가 타자가 빠른 편이아니라서

썰을 다 풀기까지 시간이 약간 소요될텐데 미리 사과해둔다.


2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12:06.95 ID:1ljPTVRbt7I

언제였더라...

내가 대학 새내기 그 무렵에 겪은 일이다.

그땐 d로 시작하는 사이트가 한창 인기몰이중이었어.

아햏햏이라던가, 젊은이들의 독특한 문화를 이끌어 냈다고 하던데

여튼 꽤 열풍적이었던 기억이 난다.

그곳이 무슨 사이트인지 단박에 눈치챈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d사이트라고 할게.


3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14:30.12 ID:+RT8oVchmCM
응응 그래서?


4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14:35.19 ID:JRcElBVcc2U
설마 ㄷㅅㅇㅅㅇㄷ 냐


5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14:36.83 ID:1ljPTVRbt7I
내가 거기서 했던 짓을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워서 손발이 오글오글하다.

나는 그 사이트에서 익명을 등에 업고 병신짓하는 녀석들 중 하나였거든.

갓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 주제에..아직 세상도 잘모르면서...

그땐 왜 그렇게 허세 떨고 싶었는지ㅋㅋㅋㅋㅋ

걸핏하면 음담패설을 늘어놓고, 말해도 될지모르겠지만

너한테 박고싶다거나 그따위의 저급하고 유치한 말들이었다.

더 심한 발언은 웬지 쪽팔리니깐 그냥 넘어가자ㅋㅋ;

여튼 다른 애들처럼 다른 사람을 헐뜯으며 쎈척 하기 바빴다.


6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15:07.96 ID:1ljPTVRbt7I
>>4

그게 무슨 뜻이야?


7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15:10.05 ID:JRcElBVcc2U
거긴 뭐 그렇지
스트레스 해소 장소니까


8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17:43.16 ID:1ljPTVRbt7I
아 여기 뭔가 오류가 심하다.

 


그러다가 신입생OT도 하고 시간이 지나다보니 과에서 몇몇 애들이랑 친해졌어.

피시방에 가서 스타를 하거나

교양듣기 싫다고 째고 도망가서 술푸러 가거나 하며 같이 어울렸다.

그러면서도 d사이트를 못 끊어서 ㅋㅋ

난 친구들과 같이 놀면서도 틈틈이 병신짓을 하곤했고.


9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17:56.08 ID:JRcElBVcc2U
디시인사이드


10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21:51.75 ID:1ljPTVRbt7I
>>9

헉 그걸 말하다니;; 넌 직설적인 성격이구나...ㅋㅋ

근데 다들 들어주는건가 모르겠네.

 


d사이트. 그냥 다른 이름으로 할걸. 한영변환해서 치기 귀찮네ㅋㅋㅋㅋ

기억에 어떤 미친 애랑 썸씽도 아니고...

친해졌다고 해야하나...연애질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여튼 왜 미친애라고 했냐면

그당시 나처럼 자주 출몰하던 다른 고정 갤러들이

그애가 쓰는 글들이나 행동을 보면서

'이건 당연히 미친년'이라고 했기 때문인데...


10.5 이름:레스걸★ :2011/08/03(수) 16:21:51.75 ID:???
레스 10개 돌파!

 

11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22:19.37 ID:7xnxjEBBDtQ
>>9
말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


12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22:26.32 ID:xbPecvYAits
서론이슬슬끝이보인다


13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22:49.86 ID:JRcElBVcc2U
으음...
일본서버니까 오류가많아
좀있으면 이전한데


14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23:37.86 ID:JRcElBVcc2U
이거 뭔가 아X사건같은뎈ㅋㅋㅋㅋ


15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24:01.75 ID:1ljPTVRbt7I
>>12

미안 내가 글재주가 없어.


>>13

아 그렇구나;;

 


뭐 본인이 여자라고 극구 주장하니 미친년이라고 해준것같다.

아마 대부분은 나처럼 시시한 넷카마정도로 생각했던것 같지만...

여튼 어쩌다보니 친해져서 나의 병신짓을 그애한테 주로 퍼붓곤했다.

나한테 주라거나;;;; 그것보다 심한 19금 발언도 많이 했다.

몇번 말하지만 그때 나는 철이 없었고

그런 말을 많이 해야 쎄보일거라는 착각에 빠져있었다.

때아닌 중2병이었던거지ㅋㅋㅋ;


16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24:26.97 ID:7xnxjEBBDtQ
이건 당연히 미친년 << 이게 무슨뜻?

 

17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24:47.83 ID:JRcElBVcc2U
흐음...
그런데?


18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26:53.58 ID:1ljPTVRbt7I
>>16


갤러들이 이사람 하는 짓이 당연히 미친년이라고 수긍했다는거야

미안해 내가 글재주가 없어.

 

 

난 전남에서 살았다. 잠시 학교만 수도권에서 다녔고.

늦봄 무렵의 어느날이던가..

오후엔 공강, 다음날은 공휴일이어서 피방 가기도 귀찮고

그냥 내 자취방에 좀 친해진 과친구랑(ㄱ,ㅂ이라고하자...한영 귀찮아)

나랑 같이 맛김을 안주로 술을 홀짝이며 방에서 뒹굴자고 의기투합했어.

그래서 그걸 실천에 옮겨 열심히 노닥거리고있었을 때다.

막상 사내놈들이 방에서 할만한 이야깃거리는 별로 없었다.

복학 시즌이 다가와 돌아온 복학생 형들한테 들은 분대스리가같은 군대얘기.

어디과에 누가 그렇게 이쁘다더라~ 하는 여자얘기.

무슨 교수 수업스타일 짜증난다~우리과 조교 성격 왜그래~ 학교사람 뒷땅까기 등등.


19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26:55.76 ID:2KJ2uzrlSu6
보고있다 .계속 써줘


20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26:58.76 ID:7xnxjEBBDtQ
빨리빨리


21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27:42.17 ID:JRcElBVcc2U
어서어서 빨리써
재밌다


22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32:01.22 ID:JRcElBVcc2U
징징


23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32:50.78 ID:1ljPTVRbt7I
다들 고마워 여기 오류 엄청난데;; 쓰다가 날려먹었어...미리 복사해놓고 작성눌렀기에 망정이지...


자취방이 지어진지 얼마안된 3층건물이었는데

방이 다 안나간건지 내가있는 3층은 나 말고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한창 수다떠는데 문밖에서 누가 부르는 소리가 나길래...

누군지 모르겠지만 우리방에 용건이 있나보다하고 생각했다.

난 어느정도 취기가 돌아서 상태가 조금 안좋았고...

사실 전날에 선배들 따라가서 새벽까지 코가 삐뚤어져라 마셔서

그 숙취 때문에 그런거지만..ㅋㅋ

사실 그래서 오전강의도 ㅂ한테 대출시켜놓고 튀었지...ㅋㅋㅋ


24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33:38.72 ID:7xnxjEBBDtQ
빨리빨리빨리빨리빨리빨리


25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33:52.12 ID:1ljPTVRbt7I
여튼 나랑 다르게 ㄱ이 상태가 젤 좋았으니까 ㄱ에게 눈치를 줬어.

내 눈빛에 툴툴거리던 ㄱ이 문을 열고 밖에 나갔다.

한참 뭐라 뭐라 하더니 안으로 들어오는데 얼핏 누가 따라들어오는거 같았어.

코딱지만한 방이니 인기척을 느낄수 있었던 거지.

나는... 그냥 ㄹ이라고 하자. 이것 역시 귀차니즘 ㅋㅋ

ㄱ이 안으로 들어오면서

"ㄹ아 너랑 약속한거 지키려고 왔다는데?" 라고 대수롭지않게 말했다.

 

26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34:12.77 ID:JRcElBVcc2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35:34.87 ID:JRcElBVcc2U
응? 약속?


28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35:45.39 ID:7xnxjEBBDtQ


29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36:30.66 ID:kjIpmsm91lo
ㅋㅋㅋㅋ똥줄탘ㅋㅋ진짜느렼ㅋ


30 이름:이거머하는거임? ㅋㅋ :2011/08/03(수) 16:36:44.28 ID:Nm1SeBdBoVc
ㅇㅇㅇㅇㅇ


30.5 이름:레스걸★ :2011/08/03(수) 16:36:44.28 ID:???
레스 30개 돌파!

 

31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36:55.48 ID:1ljPTVRbt7I
난 벽에 등을 기대고 배개를 안고 누워있다가

이게 무슨 개소린가 하는 표정으로 고개만 들어서 ㄱ을 쳐다봤어.

자취방은 좋게 말해서 원룸이었는데..오래되서 세세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내가 그림은 잘못그려서 ㅋㅋ; 구조가 대충 이런식이었거든.
_______________
ㅣ ㄱ ㅣ
_____ㅣ ㅂ 방 ㅣ창문
ㅣ화장실ㅣ ㅣ
문ㅣ현관 ㅣ_______ㄹ_____ㅣ

현관에 화장실이 옆에 붙어있고 안쪽으로 방이 깊숙하게 있는 형식.

내가 ㄹ위치쯤에 벽에 등을 붙여서 누워있었어. 발은 입구쪽으로 머리는 창문쪽으로.

그러니까 여름에 아버지들이 쓰는 죽부인있잖아? 그거 안고있는것처럼.

베개라고 하긴 그렇고..여튼 그 쿠션인지 베갠지 그게 길쭉해서

가랑이 사이에 끼고 죽부인처럼 안고 뒹굴거리면서 누워있었던거지.


32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38:13.52 ID:JRcElBVcc2U
저기 위에 세명은 관심종자니까 무시해


33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39:28.01 ID:1ljPTVRbt7I
아 이거 그림 안먹히네...;;

.........._______________
..........ㅣ.....ㄱ.....ㅣ
.. ______ㅣㅂ... 방......ㅣ창문
..ㅣ화장실ㅣ.............ㅣ
문ㅣ현관ㅣ________ㄹ_____ㅣ

 

34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40:48.48 ID:JRcElBVcc2U
응 여긴 그런거 안먹혀
그런거 설명말고 상황설명하는게 어때 ??


35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40:58.06 ID:1ljPTVRbt7I
으악!


이거 그림 그림판 같은거로 그려서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36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41:01.81 ID:7xnxjEBBDtQ
>>32
관심 안받아도 상관없어 ㅋㅋㅋ


37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42:29.81 ID:1ljPTVRbt7I
아 그림 포기.. 뭔가 어렵네 여기.

 


여튼 누워있다가 고개를 드니깐 ㄱ이 슬쩍 옆으로 비켜섰어.

아마 누군지 보라고 그랬을거야.

근데 진짜 처음 보는 사람이었다. 그것도 탱탱한 젊은 여자.

내또래는 아니고 이십대 중반쯤? 나한테 누나뻘? 그정도 나이로 보였어.

학교 캠퍼스를 한시간동안 거닐면 한 열번정도는 지나쳤을것 같은 느낌이었다.

말그대로 평범한느낌의 20대 아가씨였는데...

옷차림 이걸 어떤식으로 설명해야하나...

미안. 내가 여자들 옷 설명할때 쓰는 용어 그런걸 하나도 몰라서;;


38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43:31.16 ID:JRcElBVcc2U
으응
흐음...
옷차림이야 거기서 거기아냐?


39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43:47.12 ID:7xnxjEBBDtQ
>>37 응응 말해


40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44:10.28 ID:1ljPTVRbt7I
밑에는 약간 하늘거리는 긴치마.

신발은 낮은 굽이있으니깐 구두는 구두인데...

샌들같이 엉성하게 구멍이 뚫려서 얽기설기 끈같은거로 묶은 슬리퍼 같기도하고..

상의는 몸에 찰싹 붙지않고 살짝 헐렁한 블라우스같은 옷이였는데

그래도 몸매라던가 속옷라인이라던가 그런게 확 드러났다.

그 뭐더라 한쪽으로 매는 가방있잖아. 뭐라고 하더라 숄더백? 핸드백??

손바닥만한 핸드백 말고 엄청큰 핸드백이라고 보면 되겠다.

그런 가방을 들었는데 뭐가 들은건지 제법 묵직해 보였다.

헤어스타일은 날개뼈쯤까지 내려올만큼 길고 곱슬곱슬하는 갈색 파마머리였다.

이쁘긴 이뻤는데 우와~여신님이다~ 요런건 아니고

그냥 평범한데 조금 이쁜듯한 그런 얼굴이었어. 몸매도 늘씬했고.. 피부도 희고..

존잘여신님(10)-딱 중간(5)-존못오크(0)이라면 한 7.5~8 정도?

뭐 술취해서 보면 다 이뻐보이니까 신용있는 정보는 아니지만 ㅋㅋ

 

41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45:11.50 ID:JRcElBVcc2U
오오미..
그냥 보통에 취기걸려서 이쁜거구만


42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46:11.94 ID:7xnxjEBBDtQ
>>40
ㅋㅋㅋㅋ 그래서?


43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46:21.46 ID:1ljPTVRbt7I
>>41

뭐 그럴수도있는거고...

사람의 기억이라는게 좀 불분명하잖아?


44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46:47.78 ID:xbPecvYAits
아무튼 그여자가 어쨌는데??


45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46:49.97 ID:JRcElBVcc2U
으음 그러게 일단 썰풀어 대량썰


46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46:55.41 ID:8d7+A57rEs2
와 뭔가 재밌는데ㅋㅋㅋㅋㅋ


47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47:38.80 ID:1ljPTVRbt7I
여튼 아무리 생각해봐도 누군지 모르겠는거야.

솔직히 내방에 올 여자는 아무도없었거든 ㅋㅋㅋ

그래서 당당하게 모르겠다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모르는 사람이라고했어.

ㄱ은 그 여자랑 나랑 아는 사이였는줄 알았는데 내가 부인하니깐 어리둥절했겠지.

ㄱ은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자기가 앉아있던 원래 자리에 가서 앉았다.

여자는 자연스럽게 방까지 ㄱ을 따라들어왔고.


**그림이 망했으니깐..ㄱ은 나랑 마주보는 자리였어.
그림에서 ㄹ이라고 되있는게 내자리. 내 맞은편이 ㄱ의 자리.

 

48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48:52.31 ID:7xnxjEBBDtQ
>>47
오오 엄청나구만 ㄹ


49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49:17.79 ID:1ljPTVRbt7I
사실 그 시간이 꽤 늦은 시간이었을거야.

오전 강의 째고 숙취 때문에 머리아프다고 방에 계속 누워있다가

ㄱ이 오후 늦게 서너시쯤에 연락와서 이렇게 술판이 벌어지게 된거니깐.

술 먹다가 졸다가 깨다가 다시 먹고 졸고 깨고 이걸 반복했었다.

ㄱ은 늦은 저녁 시간에 이쁘장한 여자가 불쑥 찾아왔으니깐

당연히 이 여자랑 ㄹ이랑 므흣한 사이겠거니 하고 안으로 데려온거지.

 

50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50:42.82 ID:8d7+A57rEs2
ㄱㄱㄱㄱ뭔가재밌네이거ㅋㅋㅋㅋ


50.5 이름:레스걸★ :2011/08/03(수) 16:50:42.82 ID:???
레스 50개 돌파!

 

51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50:57.90 ID:1ljPTVRbt7I
나는 일어나 앉았어. ㄱ은 원래 자기 자리로 갔고. ㅂ은 약간 헤롱헤롱 ㅋㅋ

난 술김에다가, 여자앞이라고 허세에 쩔어서 그녀를 취조하기시작했어.

처음보는 이쁜 얼굴에 과년한 처자가 이런 밤중에!!! 와우!!

남자 자취방에 왔으니 나중에 굉장한 무용담이 될거라고 실실거리면서..

한동안 여자는 묵묵하게 내 앞에 앉아 있었다.

ㄱ은 술을 홀짝이면서 나랑 여자를 처다보고.

나는 허세에 쩔어 강력계 형사 강림도 아니고ㅋㅋ

여튼 그여자를 강한 어조로 추궁하고 있었지.

한참 그렇게 네명이서 데면데면 하고있는데

그녀가 조용한 어조로 "ㄹ아 너와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러 왔어" 라고 했다.


52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53:16.91 ID:7xnxjEBBDtQ
>>51
으악!


53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56:00.44 ID:1ljPTVRbt7I
이게 뭔소리여 시방. 나는 짜증을 냈던거 같아.

술에 어느정도 취해있을때 일어난 일이라 기억이 불완전해.

여튼 그녀는 자꾸 말했어. 나랑 중요한 약속을 했대. 그래서 그걸 오늘 꼭 지켜야 한대.

내가 무슨 소리냐면서 자꾸 짜증을 부리니까

뭐랄까 갑자기 그 여자의 분위기가 조금 변했다.

갑자기 내 방을 이리저리 살피더니 창문쪽으로 가서 앉았지.

등을 벽에 대고 무릎을 꿇고 앉아서 나랑 ㄱ,ㅂ을 계속 번갈아 가면서 노려봤다.

눈이 마주칠때마다 나도 모르게 몸이 떨렸어.

갑자기 그녀가 너무 무섭게 느껴지더라고.

ㄱ도 내가 느낀 공포를 같이 느낀 것인지 모르겠지만 술을 먹다 말고 가만히 있었다.

ㅂ은 어느정도 술이 깨는지 좀 진지해진 얼굴이고.

 

54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57:41.02 ID:1ljPTVRbt7I
**그림이 망해서..


여자가 창문쪽을 등지고 앉았으니까 여자가보는 오른쪽엔 ㄹ, 왼쪽엔 ㄱ 정면엔 ㅂ의 자리가되는거야


55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6:58:42.20 ID:1ljPTVRbt7I
다들 들어주는건가?;;


미안해 머리속에서 정리하면서 쓰는데다가 속도가 좀 느려서


56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00:33.69 ID:8d7+A57rEs2
>>55
괜찮아 생각보단 그렇게 느린것같지도않고ㅋㅋㅋ


57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00:55.03 ID:7xnxjEBBDtQ
>>54
그냥 빨리썰풀어줘~


58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02:12.48 ID:J++GxmEM+gg
빨리 빨리 말해줘~~~~
근데 왠지 그여자라는게 설마 아까 말한 미친년은 아니겠지?


59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02:31.58 ID:xbPecvYAits
ㅇㅇ 그냥 언들 파바박써줘 ㅋㅋ


60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03:22.19 ID:1ljPTVRbt7I
그녀는 살기를 뿜어내다가 무슨 생각이 떠오른것인지

자기가 매고있던 가방에서 두툼한 종이뭉치를 부시럭거리면서 꺼냈어.

그리고 한장 한장 그 조용한 어조로 읽어주는데...

아 친구들 얼굴 보기 진짜 민망하더라.

그 종이는.... 어딘가의 웹페이지를 출력한 것이었다.

그래, 내가 d사이트에서 저지른 각종 개드립들을 죄다 인쇄한 출력물이었지.

정말 손발이 오그라들더라.

멋모르는 ㄱ,ㅂ은 저여자 왜저래? 미친년인가? 하는 표정으로

그냥 술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미친년의 말을 귓등으로 흘려 듣고 있었다.

멍하게 계속 듣자니 나 혼자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 손발이 오글오글...

쪽팔려 미치기 일보직전이었지.


61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05:13.04 ID:1ljPTVRbt7I
악! 30줄 이건 또 뭐야!

 

사실 처음엔 개 쪽팔렸어.

그런데 종이 뭉치를 중간쯤 읽을 무렵에는 너무 무서웠다.

난 분명 익명게시판에서 열심히 활동했거든?

내 개인정보라고는 태어난 생년월일 단한줄도 노출시킨적이 없었다.

다들 그렇겠지만 익명이라고 맘가는 대로 악담하다가

주변 사람들이 내가 누군지 알게되는게 너무 두려우니깐.

그냥 익명게시판에서 헛소리 해대는거는 일종의 현실 도피이자 스트레스발산이었다.

누군가 알게되면 내 이미지가 파탄날...악취미랄까...ㅋㅋㅋㅋ

내 정보라고는 단 한줄도없는데 어떻게 나를 찾아왔을까??

심지어 아까 내 본명을 정확하게 부르며 약속을 지키러 왔다고 했는데.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술이 확깨더라고.

그리고 저 여자가 누군가 생각하기 시작했지.


62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06:01.37 ID:7xnxjEBBDtQ
>>60
미친년 ㅋㅋㅋ


63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07:54.68 ID:1ljPTVRbt7I
>>58

헉..넌 예언자냐


내 돌머리에 돌가루가 떨어질만큼 열심히 굴렸다.

애써 태연함을 가장하며 술을 다시 홀짝거리며 오랜시간 동안 듣기만 했어.

어느새 종이도 마지막 페이지에 가까워졌다.

그녀가 마지막장을 읽어주는데 번쩍 한사람이 생각 났어.

분명 나랑 d사이트에서 같이 놀던...그 미친년이다. 그런 확신이 들었어.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마지막장은 그제 내가 개드립했던 내용들이었다.

내가 그저께 오후에 마지막으로 접속하고,

어제는 과제 때문에 우리조 복학생형들이랑 과제하다말고 형들이랑 선배들이랑 늦도록 술을 마셨거든.

오늘은 술도 별로 세지도 않은 주제에 전날 새벽까지 달리는 바람에 숙취로 죽을뻔했고.


64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08:28.45 ID:J++GxmEM+gg
>>60
역시 미친년이였구만 ㅋㅋㅋ


65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09:32.48 ID:7xnxjEBBDtQ
>>63
ㅋㅋㅋㅋ 그래서?


66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10:01.95 ID:1ljPTVRbt7I
인쇄된 마지막 페이지속의 내가 그 미친년에게 말한다.

XX날 오후에 공강이고 그 다음날은 주말이니 나랑 어른놀이(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ㅋ;)를 하자.

내 친구 (ㄱ의 별명)이랑 (ㅂ의 별명)도 같이 모여서

얏홍에 버금가는 온갖 하드코어한 행위를(행위들을 쭉 나열하고) 다 해보자, 당해줄테냐

뭐 그런 저질스러운 19금 내용이었다. (물론 여기에 쓰는 건 나름 자체 필터링을 해서 쓴거지만ㅋ)

미친년은 나의 제안에 평소와 다름없이 나를 사랑한다고하면서(이 미친년은 걸핏하면 나를 사랑한다고 했어)

만약 자신이 그 제안에 동의하면 무엇을 제공해줄것인지 물었다.


67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11:52.77 ID:xbPecvYAits
오오미 ㅋㅋ 슬 재밌어지네


68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12:01.22 ID:8d7+A57rEs2
>>66
뭔가위험한스멜이 스멀스멀...ㅋㅋㅋㅋ


69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12:20.16 ID:J++GxmEM+gg
이년 진짜 미친거 같어 ㅋㅋㅋㅋㅋ 조카 무서운데 웃긴다 ㅋㅋㅋㅋㅋㅋ


70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13:10.81 ID:+WXoib3ksbM
이거 실화인건가??

 

71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13:32.37 ID:1ljPTVRbt7I
내가 네가 바라는건 뭐냐고 물었어.

미친년이 즉각 대답했다.

지금 당장 원하는 것도 아니고 몇년뒤라도 괜찮으니 들어주기만 하면 된다.

나는 계속 실실 쪼개면서 뭐든 들어줄테니 다 말해보라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한다.

미친년이 평소답지 않게 굉장히 망설인다.

그래서 나는 또 개드립을 쳐대면서 난 돈이없어서 돈을 못주니깐

그냥 너의 보상으로 몇년뒤에 네가 필요할때 돈대신 나를 주겠다고 했어.

미친년이 기대하던 말이었는지 리플이 순식간에 달렸다.

정말 너 전부를 주는 거냐고

뭐 더 필요하면 내 친구 (ㄱ의 별명)이랑 (ㅂ의 별명)도 줄까?

좋다, 내가 너희를 데려와서 무슨짓을 해도 다 따라줄것이냐 등등.

나는 남자가 한입가지고 두말하겠냐며

찜쪄먹든 삶아먹든 노예를 하든 네 맘대로 쓰라고 대답하고 접속 종료를 했다.


72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13:38.35 ID:7xnxjEBBDtQ
조금 위험한데 ㅋㅋ ..


73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14:45.14 ID:8d7+A57rEs2
>>71
친구들을 팔아먹냐ㅋㅋㅋㅋ


74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15:49.99 ID:7xnxjEBBDtQ
본격 친구팔기 대작전★. txt


75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16:38.82 ID:J++GxmEM+gg
진짜 조금 위험한듯 ㅋㅋㅋ
근데 얼굴이 평타 이상이고 몸매도 괜찮으면
좋은 조건 아님? ㅋㅋㅋㅋㅋ


76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17:23.96 ID:xbPecvYAits
근데 도데체 어느갤에서 논거야?;; 왠지 오컬트해지는데?


77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17:45.10 ID:1ljPTVRbt7I
아 30줄 미치겠네 자꾸 걸려.

 


내가 그런 시덥잖은 개드립을 쳤었다는게 전부 생각났지.

마지막장은 내가 '나 접쫑ㅅㄳㄱ 낼봐 ㅂㅂ2' 이렇게 쓴 리플로 끝 맺었다.

그 미친년은 다 읽은 종이뭉치를 조심스럽게 가방 옆에 내려놓았지.

멍청하게 쳐다보는 나를 보며

"사랑하는 ㄹ! 대답도 안듣고 가버리면 (그여자 닉네임)는 어떡해!" 라고 활짝 웃었다.

보통 d사이트에서 나에게 하던 말투 그대로라서 소름이 돋을 지경이었다.

텍스트로 볼때는 그냥 웃어 넘기던 말이

육성으로 직접 들으니까 너무 섬뜩했다고나할까..


78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18:01.25 ID:JRcElBVcc2U
이 나쁜시키
진짜 어느갤에서 논거야?


79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18:12.18 ID:7xnxjEBBDtQ
>>75
할때는 좋은데 나중이문제지 뭐 든 지 가능하다고 했으니...


80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18:33.30 ID:1ljPTVRbt7I
"무,,,무슨대답??"

인쇄물속의 악플러가 지금 자기 눈앞에 있는 나라고 확신한 ㄱ이 당황한 목소리로 말했다.

미친년은 아주 기뻐죽겠다는 얼굴로 ㄱ을 보며

"뭐긴 뭐야 당연히 그 제안을 받아들이겠다는 대답이지!" 하고 가방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섰어.

그녀는 가방 지퍼를 열더니 천천히 거꾸로 들어 내용물을 쏟아 냈어.

내가 말한 각종 행동을 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들이 와르르 떨어졌지.

나와 ㄱ은 아연실색했다. 그리고 동시에 취기가 밀려 올라왔어.

처음부터 취해있었고 그녀가 읽는동안 우리끼리 계속 더 마셨으니 곧 쓰러져도 이상한 상황은 아니었지.


81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19:50.71 ID:1ljPTVRbt7I
그녀는 속이 텅빈 가방을 옆으로 던져버리고 사뿐 사뿐 발걸음을 옮겼어.

표정은 계속 너무 기뻐서 견딜수 없다는 그 얼굴 그대로였고.

그녀는 먼저 현관에 가서 문단속을 철저히 했다.

그다음 내가 예전에 경품으로 받아서 잠잘때만 켜는 작은 스탠드를 켰지.

물론 켜면서도 "아~ 이게 저번에 ㄹ이 경품으로 받았다는 그 스탠드로구나~" 라고 덧붙였어.

내가 언제 말해준거지??? 어떻게 안거야???


82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19:53.43 ID:J++GxmEM+gg
ㅋㅋㅋㅋㅋ 이건 뭐지 ㅋㅋㅋㅋ


83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20:20.78 ID:7xnxjEBBDtQ
>>80
엉엉 너 살아있잖아 지금은 ㅠㅠ


84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20:29.97 ID:8d7+A57rEs2
>>80
이제 점점 무서워지는군


85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20:40.52 ID:1ljPTVRbt7I
이미 몸은 만취로 제대로 가눌수 없는 상황.

만약 이상태에서 공격이라도 당한다면 저항도 못하고 못숨을 잃을수도 있는 상태였지.

머릿속엔 미친년이 진짜 미친년 맞구나 그런 두려움으로 가득찼다.

친구들도 나랑 비슷한 상황인지 ㅂ은 눈이 잔뜩 풀렸고

ㄱ은 바닥에 거의 드러눕다시피 널브러져있었어.


86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20:53.12 ID:JRcElBVcc2U
으앜ㅋㅋㅋㅋ
이거 잘죽여버려 했으면 진짜 죽였겠넼ㅋㅋㅋㅋ


87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21:46.17 ID:xbPecvYAits
스토커등장요ㅋㅋ


88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22:24.30 ID:1ljPTVRbt7I
그녀는 여전히 처음 듣는 멜로디를 흥얼거리면서 우리가 어질러놓은 방바닥을 대충 치웠지.

그리고 ㅂ의 멱살을 잡아 내옆에 질질 끌어왔어. ㅂ을 갖다놓고 ㄱ도 마저 데려왔다.

여자 힘이 뭐이리 센지.

아무리 술에 취해 반항 못했다고 하지만 건장한 이십대 남자를 손쉽게 끌어 내다니.

그녀는 방에 불을 끄고 스탠드의 야릇한 불빛에 의존하여

ㄱ이 원래 있던 벽쪽으로 한걸음 물러섰다.

 


그리고 고혹적인 미소로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천천히 끌렀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기억은 여기 까지다.

한가지 분명한 부끄러운 사실은 우리 셋은 치미는 혈기를 참지 못하고 일을 저질렀다는거야.

 

89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22:44.06 ID:7xnxjEBBDtQ
>>85
그래서ㅠㅠ ㅋ


90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23:22.96 ID:z4kMBg5dSrg
>>88 한거냐ㅋㅋㅋㅋㅋㅋㅋ


91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23:33.32 ID:JRcElBVcc2U
앗흥


92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23:44.59 ID:1ljPTVRbt7I
다음날 점심 무렵 깨어난 우리 셋은 난장판이된 자취방이 제일먼저 눈에 들어왔다.

서로 어제 일이 꿈인지 생신지 비몽사몽한 중에서도

어른놀이를 얼마나 격하게 했는지...

얏홍으로 찍었으면 베스트셀러가 됬을거야 라고 흰소리를 주고 받았다.

하지만 그 뒤로 ㄱ이랑 ㅂ과의 사이가 어색해졌고 결국 멀어졌어.

학교도 졸업하고, 군대도 제대하고,

사회초년생이 되고난 뒤에는 더더욱 연락 주고받는 일이 없었지.


93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24:17.65 ID:8d7+A57rEs2
>>88
이런....너그거평생후회해라...


94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24:37.82 ID:J++GxmEM+gg
결국은 일을 해버렸궀나 ㅋㅋㅋㅋ
그럼 그러면 그 여자가 너 가진다고 하지않았나?


95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26:17.03 ID:JRcElBVcc2U
어른놀이 표현이 너무 웃곀ㅋㅋ
근데 그걸 듣는 우리들은 웃긴데
넌 지금 뭔가 소름돋겠지


96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26:35.21 ID:7xnxjEBBDtQ
>>92
몇년뒤 ㅋㅋㅋㅋㅋ


97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26:56.50 ID:z4kMBg5dSrg
그럼 그짓하기전에는 스레주 동정이었어?


98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27:31.51 ID:JRcElBVcc2U
여기가 디씨냐 ㅋㅋㅋㅋ
동정얘기 그만하고 본론으로 가자 ㅋㅋㅋ


99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27:47.25 ID:8d7+A57rEs2
>>97
여기서 그게 왜궁금한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29:24.88 ID:J++GxmEM+gg
동정에서 뿜었다 ㅋㅋㅋㅋㅋ


100.5 이름:레스걸★ :2011/08/03(수) 17:29:24.88 ID:???
레스 100개 돌파!

 

101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30:09.59 ID:z4kMBg5dSrg
>>99 그여자가 스레주 동정을 먹은거면 진짜 큰일아닌가?


102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30:31.36 ID:JRcElBVcc2U
>>97
진짜 너무 순수하게 동정이냐고 물어 ㅋㅋㅋㅋㅋ


103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30:40.89 ID:8d7+A57rEs2
>>101
그게왜큰일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지금여기서중요한건그게아니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104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33:07.05 ID:1ljPTVRbt7I
나의 이야기가 이게 전부라면 그저 저질 3류 얏홍물이겠지.

미안하다.

그저 ㄹ에게 들은 이야기와 나의 경험을 토대로 내가 마치 ㄹ인것처럼 글을 썼을뿐이다.

 

난 사실 ㄹ이 아니고 ㅂ이다.

그리고 학교에서도 ㄹ과 ㄱ을 의식적으로 피했다.

잊고싶었거든.

그건 그 둘도 마찬가지였을거야.

아무리 술김이라고 해도..

그런 짓을 하고 멀쩡히 지낼 수 있을리가 없잖아?

그리고 졸업할때까지 절대 친한척을 할 수가 없었다.

다시 친하게 지내면 그 미친여자가 또 찾아올것만 같았어.


105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33:25.69 ID:DhU8yJW03Co
야 웃다가 콧물나왔어 책임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을일만은 아닌데 진짜 몇년뒤에 그 미친년이 찾아오면어떡해?
설마 뭐 지금 여친이됫다던가...ㅋ..?


106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35:08.86 ID:DhU8yJW03Co
우와 그런거였냐


107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35:18.94 ID:7xnxjEBBDtQ
>>104
그래서 이야기는 끝? 말조심 하고 살겠습니다.


108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35:29.29 ID:JRcElBVcc2U
근데 지금 그 얘길 왜??


109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36:53.59 ID:1ljPTVRbt7I
그렇게 시간이 지났고...

대학을 졸업하고...

ㄱ,ㄹ이 눈앞에 안보이게 되자 나도 그 악몽을 서서히 잊어가고 있었어.

그런데.

2007년 3월쯤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다.

대충 이런 내용이었어.

[안녕ㅂ! 나 오늘 드디어 ㄹ을 만났지 뭐야!]

[너무 너무 행복었어☆]

[같이 있었더라면 좋았을걸!]

[ㅂ? 누구세요? 저장안되어있는 번혼데...]

답장을 보냈다.


110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36:54.59 ID:8d7+A57rEs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36:58.36 ID:7xnxjEBBDtQ
>>108
말조심 하라는 뜻아닐까?


112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37:47.44 ID:z4kMBg5dSrg
>>104 그럼 이스레 제목 이렇게쓴 이유가 뭐야?


113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38:01.59 ID:1ljPTVRbt7I
아 위에 오타났네. 행복했어라고 봐줘.

 

[뭐야? 날 모른다고? 너무해~!]

[나 (그 여자 닉네임)인데 모른다궁?]

[글쎄요;;;; 처음 듣는 이름인걸요;;;]


그땐 정말 기억이 안났기 때문에 모른다고 하며 더 이상 답장을 안보냈어.

처음듣는 이름이라는 내 답장이 불만스러웠는지 문자가 몇번 더왔는데

그냥 께름칙해서 모른척 했다.


114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38:07.75 ID:xbPecvYAits
the end?


115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38:10.79 ID:JRcElBVcc2U
헐 나타났어


116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38:22.43 ID:7xnxjEBBDtQ
>>109
으어어어어어엉 안끝났어?


117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39:21.83 ID:1ljPTVRbt7I
그로부터 몇달뒤에, 아마 6~7월쯤이었던것 같다. 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어.

그때 업무차 외근중이여서 나도 모르게 그냥 받았다.

그 날따라 업무가 바빠서 신경이 날카로워서 나도 모르게 까칠하게 받았는데

다행스럽게도 거래처가 아니고 ㄹ이었어.

일단 안심하고 내심 반가움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도

ㄹ은 그냥 공포에 질려서 큰소리로 횡설수설 마구 떠들뿐이었다.

한참을 들어주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오랫만에 전화해서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버럭 화를 내니까

이젠 혼이 나간듯이 계속 알아들을 수 없게 작게 속삭였지.

내가 자꾸 이러면 전화 끊는다고 으르렁 거리니깐

(그여자 닉네임)을 몇번 되풀이 하며 웅얼대다가 그냥 자기가 전화를 끊더군.

그때 들은 내용을 내 나름대로 정리하고 나의 기억들을 토대로 위의 내용을 쓴거야.


118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40:21.56 ID:JRcElBVcc2U
응?;;;
그게 끝?


119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41:53.21 ID:1ljPTVRbt7I
또 두어달이 지났어.

가을쯤이었나..

문자가 왔지. 역시 모르는 번호.

왜냐면 처음에 그 여자에게 문자가 왔을땐 수신 거부를 해뒀거든.


120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42:13.97 ID:8d7+A57rEs2
끝이야?


121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43:11.80 ID:1ljPTVRbt7I
[안녕ㅂ!]


[요즘 ㄹ이랑 알콩달콩사는게 너무 재밌어!]


[넌 요즘 어떻게 지내니?]


[네? 네. 저는 요즘 회사 일이 바빠서...그런데 저장 안되어있는 번혼데 누구세요?]

근데 나도 참 무디긴 무딘 모양이야.

뭔가 데자뷰 같은걸 느끼면서 모르는 번호인데 누구냐고 넉살 좋게 대꾸 해주고있더라고.


122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43:13.51 ID:xbPecvYAits
어른놀이가발단이었어...


123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44:31.34 ID:JRcElBVcc2U
뭔가 어른놀이는 부럽지만 저건 무섭다


124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44:50.80 ID:1ljPTVRbt7I
내 답장에 기쁜듯이 문자가 제깍제깍 왔어.

[나야! (그여자 닉네임)라니깐!]


[그런데 나도 참 나쁜년인가봐ㅠ]


[요즘 ㄱ이 너무 보고싶더랑♡]

 

125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45:52.07 ID:1ljPTVRbt7I
순간 심장이 오그라들었다.

어떤 느낌이었냐면, 아파트 옥상같이 아주 높은 곳에 서있는데

갑자기 발아래가 투명한 유리로 바뀐 그런 기분이었어.

솔직히 무서웠다. 오싹한 기분?

그때의 내 심정을 00한 기분~ 으로 설명 간단히 할수있으면 좋을텐데.

이번에도 일방적으로 답장을 안했지.

문자가 몇통 더 왔지만 보지도 않고 모조리 삭제해버렸어.

당연히 그 번호는 수신거부 했고.


126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46:53.62 ID:xbPecvYAits
오오미 ㄱ 다음은 너인건가
그래서 스레한건가?
밥먹고와야지


127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47:47.70 ID:JRcElBVcc2U
설마 어른놀이 한 얘들을 ;


128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48:01.23 ID:1ljPTVRbt7I
해가 바뀌어서 2008년이 됬다.

1월인가? 문자가 왔다. 모르는 번호다.

 

129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48:36.94 ID:1ljPTVRbt7I
[안녕 ㅂ!]


[아무래도 ㄱ은 안되겠어~]


[너무 냄새나~ 역시 ㄹ이 제일이양~!]


난 답장을 안했다.

그 번호는 수신거부했다.


130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49:22.88 ID:JRcElBVcc2U
냄새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1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50:17.51 ID:1ljPTVRbt7I
또 며칠이 지났다.

[안녕 ㅂ! 오늘 썩어버린 ㄱ을 발로 차서 한강에 버렸어용!@ㅅ@]

 

난 답장을 안했다.

역시 번호는 수신거부했다.

 

132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50:53.22 ID:1ljPTVRbt7I
또 며칠이 지났다.

 


[안녕 ㅂ! 세상에~ 내가 오늘 인터넷하다가 뉴스를 봤는데]


133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51:01.51 ID:JRcElBVcc2U
살인인가?


134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51:13.93 ID:1ljPTVRbt7I
[뭐가 나왔게용~맞춰봐~]


135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51:32.57 ID:JRcElBVcc2U


136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51:34.96 ID:1ljPTVRbt7I
[모르겠어? 쳇~ 시시하긴~]


137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52:02.22 ID:1ljPTVRbt7I
[한강에서 20대 남자 변사체를 발견했는데]

 

138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52:18.07 ID:1ljPTVRbt7I

[누군지 모르겠더래!꺅!]


139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52:59.31 ID:1ljPTVRbt7I
[근데 다들 바보야~ ㄱ인데! 아무도 모른다니~]


140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53:20.75 ID:1ljPTVRbt7I
[기쁘다☆]


141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53:39.23 ID:1cFb7cg8amM


142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53:54.66 ID:1ljPTVRbt7I
무섭다.

답장을 안했다.

수신거부를 했다.


143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54:17.18 ID:1ljPTVRbt7I
해가 바뀌고 달이 바뀌었다.

그녀에게서 문자가 오지 않았다.

그녀는 ㄹ과 행복하겠지.

난 또다시 긴장이 느슨해져서 어느새 잊고 있었어.

 

144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54:53.25 ID:1ljPTVRbt7I
저번달..그러니까 7월이네.

3일 일요일에 집에서 축늘어져 낮잠을 잤다.

그리고 저녁무렵에 일어나서 핸드폰을 보았다.


145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54:59.33 ID:8d7+A57rEs2
>>143
장난인거야?진심인거야?


146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55:01.10 ID:z4kMBg5dSrg
스레주.. 그상황에서는 신고를해야지;;


147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55:26.05 ID:1ljPTVRbt7I
모르는 번호.


148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55:39.61 ID:JRcElBVcc2U
http://www.ytn.co.kr/_ln/0103_200802221859163545

설마 이 기사는 아니겠지?
손묶였다느니


149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55:57.73 ID:XGge2oFUU0g
아니 외모만 비슷한것도 아니고 내가 그당시 입고다니던옷 생김새까지도 같아
으스스하다, 나이대까지도 비슷...


150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56:13.62 ID:1ljPTVRbt7I

[안녕ㅂ!]

 

151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56:47.95 ID:z4kMBg5dSrg
>>148 이거.. 진짜면 많이 위험하지않나?


152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56:54.50 ID:1ljPTVRbt7I
[오랫만이얌~]


153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57:24.32 ID:1ljPTVRbt7I
[요즘 ㄹ이 너무 말썽이야!]


154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57:51.27 ID:1ljPTVRbt7I
[그래서 말인데...]

 

155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58:12.50 ID:1ljPTVRbt7I
[ㅂ의 자상함이 너무 그리워ㅠ]


156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58:29.23 ID:1ljPTVRbt7I
[역시 난 나쁜년인가봐ㅠ]


157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58:55.79 ID:1ljPTVRbt7I
[언제쯤 시간 나?]


158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59:25.12 ID:1ljPTVRbt7I
[또 대답이 없넹~]


159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59:46.15 ID:JRcElBVcc2U
이거 정황상 실화인거같은데?

 

160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7:59:46.32 ID:1ljPTVRbt7I
[그럼 다른 사람들 처럼 내가 편할때 찾아갈게^-^*]


161 이름: . :2011/08/03(수) 18:00:11.92 ID:9gx01+Vcxpw
헐.. 그래서 스레주 한테 오는건가..ㄷㄷ


162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8:00:16.84 ID:1ljPTVRbt7I
[더운데 수고해~♡]

 

163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8:01:02.04 ID:1ljPTVRbt7I
나 는 지 금 너 무 무 섭 다...............


164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8:01:33.78 ID:JRcElBVcc2U
...
스레주
일단 긴급용으로
어디살아?


165 이름: . :2011/08/03(수) 18:01:46.21 ID:9gx01+Vcxpw
아직 오지는 않은거지?


166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8:02:01.15 ID:JRcElBVcc2U
너 이새끼 위험하면 스네이커 쪽에서 움직일테니까


167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8:02:47.01 ID:JRcElBVcc2U
>>165
으음 이름칸에 아무것도 안넣는게 규칙이야
이름칸에 뭘 넣거나하면 친목이 생겨서


168 이름: . :2011/08/03(수) 18:03:32.95 ID:9gx01+Vcxpw
>>167 아 미안 그때 빨리 하다가 실수로 해버렸어
앞으로 조심할께


169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8:04:24.56 ID:JRcElBVcc2U
으음 지금 그 뉴스라는거 봤는데,
지금 아직도 범인은 못찾은 모양이야.
스레주 듣고있어?


170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8:04:55.23 ID:DhU8yJW03Co
으와 뭐하는년이야


171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8:05:46.38 ID:7xnxjEBBDtQ
나 는 지 금 너 무 무 섭 다............... << 띄어쓰기 는 다했네 ㅋㅋㅋ


172 이름: . :2011/08/03(수) 18:06:01.77 ID:9gx01+Vcxpw
헐ㄷㄷ
스레주 듣고 있어?


173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8:06:41.34 ID:JRcElBVcc2U
>>172
이름에 점좀 빼
...

스레주


174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8:07:17.31 ID:z4kMBg5dSrg
스레주 왜안와 나 살떨려;;


175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8:07:18.80 ID:gs0DL6VZ8ZE
결말이 너무 궁금햐...


176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8:10:59.12 ID:JRcElBVcc2U
에잇, 스레주 어딜간겨
떡밥 던져주고 간건가


177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8:13:01.50 ID:1ljPTVRbt7I
이게 내 이야기의 전부다.

들어준다고 다들 수고많았어.


178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8:16:30.70 ID:xbPecvYAits
>>177 인간아 너 조심해
ㄹ은 어떻게지내는지 친구같은거 이용해서 알아보는건어때?
미쳤을거같긴하지만 너한테 관계있는거니까 성기같이 얽히긴했어도
일단 니 신변이 제일 중요해 미친년은 머리써서 건장한 남자 한강에 빠트리고도 무사할년이라는걸 명심해


179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8:16:54.90 ID:8d7+A57rEs2
>>177
실화면몸조심하도록해


180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8:22:53.36 ID:JRcElBVcc2U
>>177
인터넷에 왠만하면 주소같은거 남기지말고,
지금 거기서 벗어놔서 다른집같은거 구해봐라


181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8:52:34.93 ID:QVkIgaU0ELE
스레주 어떻게 됐어? 왜 안와 스탑 한거야?


182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9:27:27.61 ID:HhzJw0U+gCc
무섭다

ㄹ: 벗ㅇ는번호ㅗ

ㄱ: 연락안ㄴ됨


183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9:36:31.27 ID:QVkIgaU0ELE
스레주 왜 안와 ㅠㅠ 빨리 와 스레주 설마가 아니길 빌어


184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9:44:19.06 ID:HhzJw0U+gCc
ㄹ : 2007년 실종

ㄱ : 여전히 연락 안됨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185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19:51:58.46 ID:DhU8yJW03Co
이사가 도망쳐

 

186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20:08:22.64 ID:HhzJw0U+gCc
ㄱ : 연락 안됨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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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187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20:15:40.49 ID:S0ZUmjf4cqI
>>186 한번만 말해도 알아듣는다 이자식아!


188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20:18:52.37 ID:8d7+A57rEs2
>>186
경찰에신고는안할껀가?


189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20:26:02.01 ID:q4dajU365lo
정주행 완

빨리신고하면 넌 살수있어

 

190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20:29:37.25 ID:m-U1PeHP9IELI
뭐야.....
무서워


191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20:40:54.31 ID:HhzJw0U+gCc
미안해. 용서해줘. 잘못했어. 미안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미안해. 미안해.


192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20:42:45.03 ID:JRcElBVcc2U
뭐야 이거?


193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20:43:16.46 ID:OiVAo5G7Q2A
중간에 뉴스 링크 보고나서 더 무섭잖아..
스레주는 서울에 사는거야? 일단 경찰에 신고하는게 좋지 않을까..


194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20:44:08.03 ID:OiVAo5G7Q2A
>>191 스레주야?!?
일단 신고부터 해라고!!! 괜히 그러다가 ㄱ처럼 되면 어쩌려구!!


195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21:38:27.58 ID:m-3f56hB8d3Rs
>>191
신고부터해라 아니면 경찰서라도가 있어


196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21:52:25.48 ID:m-AKU7Eyjc9Zc
어휴


197 이름:이름없음 :2011/08/03(수) 22:11:45.40 ID:2Z4mOBnUnOA
어이 스레주 괜찮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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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올려도 되는건가요...
낚시일수도 있으니... 스레주가 어떻게 나오는지 기다리는 것 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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