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오빠는 팬들한테 삼천원 쥐어주시고 얼른가라고 춥다고 감기걸린다고 그랬대요
저랑 같이 사생뛰던 일행들이 정수오빠랑 그냥 사이가 안좋았어요.
우리가 먼저 싫어하니까 정수오빠도 우리 안좋아하고 그랬는데..
근데 어느 날 갑자기 제 친구가 정수오빠 좋다고 난리를 치는 거예요.
왜 그러냐고 하니까 친구가 슈주쫓아다니다가 엎어졌대요.
다리 쓸려서 피도 막 나고 그랬는데 정수오빠가 그걸 보고 사이가
안좋은데도 와서 괜찮냐고 많이 다쳤냐고.. 정수오빠가 그 때 밴드를 들고 있었는데
포장 뜯어서 붙여주려고 하다가 그냥 일으켜 세워주고 약바르고 붙이라면서
밴드통째로 건내줬대요. 그 뒤로 우리가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하니까..
정수오빠 대인배처럼 씩-웃고 지나가셨어요ㅋㅋㅋㅋ
어떤 카아 4명이서 사생뛰다가 힘들어서 SM앞에서 축 늘어져있었는데 배가 고팠대요.
그래서 컵라면이라도 먹으려고 편의점가서 주머니 뒤졌는데 돈이 없어서 그냥 편의점에서 나왔대요.
그런데 잠시 후에 어떤 남자가 편의점에서 컵라면 4개사서 SM건물안으로 들어가더래요.
그래서 캉들이 "아.. 저거 우리꺼였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있다가 그 남자가
컵라면 4개 들고 나오더니 "추우실테데 따뜻할 때 드세요" 하며 주고 가더래요.
좀 지나고 알고보니까 그 남자가 바로 정수오빠.
어떤 엘프분이 슈퍼주니어팬싸를 가셨는데 그 때 그 엘프분이 심적으로 가정사 그런 거 때문에 힘들어서
정수오빠를 보자마자 눈물을 막 흘렸어요. 그러면서 "오빠, 저 어떡해요.. 으허어엉ㅠㅠ"이러면서 막 울었대요.
그니깐 정수오빠가 "울지마, 울지마"눈물닦아주면서 "무슨 일인데?" 이러면서 고민상담을 시작하더래요.
그래서 그 엘프분이 정신없이 더 울면서 말하니까 뒤에 강친이 빨리 내려가라고 그랬는데 근데 정수오빠가
"잠시만요^^"이라고 "응 그래서..?"그 엘프분 얘기 다 들어주시고 "오빠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그러시면서
고민상담 다 들어주셨대요.
단콘 전에 어떤 엘프 한 분이 사고로 돌아가셨대요.
그래서 막 엘프들 사이에 "13구역 맨 앞줄 중앙 앉지마세요"이런식으로 문자가 돌았었는데..
슈퍼쇼 당일 날 기범오빠가 그 좌석에 오셔서 "여기가 그 자리예요?"하고 물으신 다음
가만히 서서 기도하셨다가 가셨대요.
SM오디션 보러 갔었는데 택시에 가방 자체를 놓고 내려서 엄청 울었어요. 오디션도 망치고..
근데 어떤 잘생긴 분이 와서 콜택시 불러주시고 울지말라고 하고 돈도 대주셔서 무사히 집까지 갈 수 있었는데..
진짜 엄청 감사드렸는데.. 집에 오자마자 SM연습생카페가서 찾아보니까 이성민이라는 분인거예요.
온새미로 예전 운영자 은혁ㄱㅅ분이 혁재오빠가 슈퍼주니어로 데뷔하기 전 숙소생활 할 때부터 사생뛰었는데
겨울에도 만날 찾아오니까 혁재오빠가 왜 또 여기 있냐고 그랬대요. 그러자 그 은혁ㄱㅅ분이 웃으면서
오빠 기다렸다고 몇일간을 계속 그랬다고.. 며칠 뒤에 숙소에서 나올때였는지 들어갈때였는지 그 날도 여전히
은혁ㄱㅅ분이 혁재오빠를 기다리고 있으니까 혁재오빠가 와서 "또 왔네요?" 이런식으로 말을 해주셨대요.
그 은혁ㄱㅅ분이 "당연히 기다려아죠~"이러니까 혁재오빠가 "춥죠?" 하면서 캔커피를 쥐어주고 가셨대요.
영운오빠 슈퍼주니어로 데뷔하기 전에 하루는 영운오빠가 떡을 되게 많이 가져와서 어느 관계자분이 영운오빠한테
"너 떡 안좋아하잖아 왜 이렇게 많아."이러셨는데 영운오빠가 그냥 먹으라고하고 가셨대요.
뒤에 오는 매니저분한테 들어보니깐 "밖에 할머니가 떡을 파는데 저 돈도 없는게 다 사왔잖아."
사실 려욱오빠를 별로 안좋아했었어요. 전에 계시던 오빠를 아끼던 탓에
근데 어쩌다 가까이서 려욱오빠를 보게됐어요. 스키장에서.. 대기중이었는데 제가 발을 헛디뎌서 그만 넘어졌어요.
그 때 려욱오빠가 절 일으켜주시려고했는데 좀 버거웠는지 매니저분을 부르시는거예요.
려욱오빠가 불러온 매니저분이 "삔 것 같은데? 병원에 얘길 해야지 임마~"이렇게 핀잔아닌 핀잔을 주니까
려욱오빠가 계속 저보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고..
진짜 그런 착한 려욱오빠를 왜 미워했는지 모르겠어요 아직도..
동방신기 팬분이 SM앞에서 사생을 뛰었대요(지방팬)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치마도 입고 갔는데 그 날따라 날씨가 너무 추워서 사생뛰는 사람이 거의 없었대요.
그래서 친구랑 둘이서 가만히 서 있는데 한쪽에서 교복녀들이 무리로 담배피면서 동방신기 팬분들을 야리더래요.
쫄아서 치마 내리고 시선피하고하다가 배고파서 편의점에 가려고 일어섰는데.. 골목모퉁이를 도는 순간에
교복녀들이 다가오더니 돈있냐고 욕을 하면서 뺏으려고 했대요. 지방에서 왔으니까 돈 못 주잖아요.
잔뜩 쫄아있는데 저 멀리서 모자쓰고 두꺼운 파카 입은 어떤 남자가 지나가더래요. 그래서 미친듯이 그남자를
보니 그 남자도 자기쪽을 보더래요. 그리고 그 남자도 바로 동방신기팬분들의 안좋은 상황을 눈치챘는지
다가와서는 교복녀들을 혼내면서 내쫓고 동방신기팬분들한테도 추운데 뭐하냐고 빨리 들어가라면서 사라졌대요.
그런데 그 남자가 1년 뒤에 슈퍼주니어 강인으로 데뷔
사생하는 엘프분들이 SM앞에서 돈이 없어서 서 있으셨는데 시원오빠가 와서 빨리 가라고 말하더래요.
그래서 돈이 없어서 못가는 중이다라고 말하니 시원오빠가 지갑을 뒤적뒤적거리더니 돈이 없었나봐요
그러고는 하는 말이 "아.. 어떡해.. 매니저형차라도 타고 가실래요?"라고 하셨대요^^
예전에 은혁오빠 연습생시절 팬이었을 때 은혁오빠를 보려고 SM에 갔었어요.
그런데 그 날 사람도 많지 않았고 은혁오빠도 안오시길래 그냥 집에 가려고 일어섰는데 지갑이 없어진 거예요.
저 집이 인천이라서 완전 울먹거리면서 일행들 막 찾으러 다녔었거든요? 근데 일행들도 편의점에서 교통비만
남겨놓고 다쓴터라 집에 어떻게 가야할지 고민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SM앞에서 무작정 앉아있었거든요?
그런데 어떤 남자연습생분이 오시길래 "저기..오빠, 초면에 죄송한데요.. 제가 지갑을 잃어버려서 그러는데..
2000원만 빌려주시면 안될까요? 꼭 갚을께요."이랬더니 그 연습생오빠가 주머니를 뒤지시더라구요.
그런데 돈이 진짜 없으셨나봐요;; "잠시만 기다리세요"하고 들어가시길래 안되나보다 이러고 정문앞 화단쪽에
앉아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 연습생오빠가 나오셔서 저를 찾는건지 두리번거리시다가 저를 발견하시곤
다가오시더니 저한테 2000원을 쥐어주셨어요. 정말 너무 고마워서 꼭 갚겠다고 했더니 "안갚아도 되요^-^"이러고
들어가시는거예요.. 근데 얼마 안있어서 데뷔하시더라구요.. 슈퍼주니어의 이특으로..
우리 특별한 리더 정수오빠.. 진짜 고마웠던거 알죠? 큰돈은 아니었지만 처음 본 사람에게 너무나도 상냥했던 오빠..
그때 정말 고마웠어요ㅠ_ㅠ 오빠 덕분에 은혁오빠개인팬으로 남을 뻔한 제가.. 엘프가 될 수 있었어요..
감사했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어떤 사생팬이 새벽까지 SM앞에서 사생뛰고 있었는데 시원오빠가 SM안으로 들어가려다가
그 팬분을 보시고 왜 안가냐고 물어보니까 그 팬분이 차도 끊기고 돈도 없어서 못가고 있다고 했는데
시원오빠가 7만원 주면서 "늦었으니까 택시타고 가세요."라고 해주셨대요.
엠카 예전에 대기실 입구에 있었잖아요. 슈주대기실이요. 근데 제가 실수로 잘못 들어갔다가 강친한테 맞을뻔했는데..
갑자기 저기 복도 뒤쪽에서 누군가가 "저기!! 강한형님!! 잠시만요!!"라고 부르시는거예요.
누구지?라고 생각하며 뒤돌아봤는데 빨간머리의 희님이..!! 순간 강친이 살며시 욕을 읊으며 그냥 가더라구요.
타이밍이 죽였는지.. 아니면 파란풍선을 들고있는 저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순간 너무 감동 먹어서.. 막 울면서 자리로 돌아갔던 기억이.. 그 때 희님께 정말 너무 감사했었어요..
슈퍼주니어는 13분이 계신데 활동을 많이 하는 분들만 수입이 많지 않은가? 이런 문제에 대한 고충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해결하는지)라고 물었다. 이에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동해가 "돈 문제는 조금 민감하지만 수입이 부족한 멤버에게는
돈을 모아준다."며 나머지 12명이 "필요할 때 쓰라고 한다"고 말해 녹화장을 이내 훈훈하게 만들었다. 박명수는
"정말 보기 좋다."라며 슈퍼주니어의 끈끈한 우정을 칭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동료애가 보기 좋다", "그 동안 돈문제에 대해
계속 신경이 쓰였는데 마음이 놓인다"며 슈퍼주니어 멤버간의 우정이 계속되길 바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금은 꽃미남시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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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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