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너무 갑갑한 노처녀 백조 입니다 언 3년을 놀았습니다 집에선 결혼하라 하는데
모아논 돈은 좀 있지만 남자가 없습니다 친구들은 일찍 시집가서 끊어진지 10년 가까이 되어가서
이젠 연락조차도 안됩니다 너무나 생활이 달라서 친구를 만나고 싶지도 않아서 혼자 독고다이로
살았습니다 늘 가족과 주말은 보냈죠 .. 꾸준히 다닌 직장은 없고 다니다 말다 다니다 말다
그래서 직장에서 남자를 사귈 기회가 전혀 없었습니다
제 나이로는 다 어머니 나이인지라 직장을 다닌다 해도 제 또래는 없고 있다 해도 다 주부들이라
대화조차도 맞지 않고 소외되는 기분 이랄까 아니 사회에 나가 사람들을 대하면 결혼못한
제생활이 너무 비정상 이라는 생각에 사람들을 더 기피하게 되고 어울리고 싶지도 않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있어야 용기도 나는 법인데 좋은 사람도 만나기 정말 힘들고
하루종일 핸폰 조용하고 정말 너무 용기도 않나고 왜사는지 모르겠고 자신이 생기질 않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도 이젠 감각이 없어지고 현실감 조차 떨어집니다
이러다 나만의 세계에 갖혀버릴것 같습니다 직장 오라고 면접이 잡혔어도 기분이 나지도
않고 기쁘지도 않고 왜사는지 모르겠고 돈은 벌어 뭐하나 싶고 어디서 선이나 소개 또한
들어오는데 없고 누구하나 안부도 없고 하기에 내가 연락을 하기 싫고 안하는데 그들이
전화를 하겠나 싶고 너무나 노처녀 생활이 길다보니 친구들 한테도 연락하기 챙피하고
너무 맘이 힘드네요 ..남들은 결혼도 잘하더만 이젠 제나이로는 이상형 만난다는것도
다 글렀고 무슨 창업을 하고 싶어도 남편도 없이 혼자서 무슨 장사인가 싶고
사회에 나가는게 너무 짜증나고 비정상적인 생활을 하는거 같아 당당하게 못나가겠습니다
무슨 용기가 나야 하는데 용기날일이 없고 책임져야할 무슨 대상이 있는것도 아니니
이런 갑갑하고 힘든 상황을 어떻게 벗어나야 할까요..?
노처녀라 하면 왜이리 의기소침하고 준욱이 들고 또래 아줌마 들과는 대화가 안되고
화제도 다르고 재미가 없고 노처녀가 죄인거 마냥....
미치도록 괴롭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휴가 떠나는 또래 주부들을 보면 도대체 나는 왜이러고
사는 팔자일까 ? 멀쩡한데 뭐가 부족해서 노처녀 딱지를 주홍글씨 처럼 그리 오래 달고 남들처럼
당당히 못살고 이나이에 직장 나가는것도 용기가 안나는 것일까..?
또래 남자 여자들은 다 결혼했고 결혼 못했다는것도 컴플렉스에 들어가는지 남들의 시선이 두렵고
새로운 생활의 도전이 너무도 힘들고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정말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