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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악귀 퇴치후기]사진 有★★★

타민 |2011.08.06 18:39
조회 729 |추천 2

안녕하세요 .

슈퍼개드립을 목표로 하는 개드립퍼 에요.

판은 첨입니다...

대세를 따라 음슴체로 ㄱㄱ

 

이건 마치 어제 일이었음.

유희열의 스케치북 을 즐감하고 있던 나님 방바닥에서 검정색 물체가 기다니는걸 봄.

 

자세히 보니 내 손가락 한마디 만한 거대하고도 거대한 벌레 하마리가 기댕기고 계심.

 

 저 벌레놈이 날보며

"ㅋ" 하면서 기어가는거 같았음. (당황해서 사진이 흔들림)

 

격한 분노를 느꼇지만

본인 벌레를 진짜 세상에서제일싫어함.

걍 다리 4개이상 달린건 싫음

 

그 예로 학교 영어수업 공개수업 시간 이었음.

뒤에 부모님들 일렬로 쫙 !

근데 벌레가 내 오른팔 교복위에 딱 !

 

기억나진 않지만 아주 지랄발광을 떨었다함.

본인 안면 철판 깔고 침착하게 수업을 다시 들었음.

 

여튼 !

 

일단 벌레를 본 순간

분노보다는 개쫄음 을 먼저 느끼는게 본인임.

 

그래도 이때는 밤이었음. 부모님도 다 주무시고 계셨음.

소리를 지를 수 없었음.

 

이성을 되찾고 침착하게 진열을 제정비 했음.

침착하게 주위를 살펴봄.

 

○○○○○○ ○○킬라 와 ○○○ ○○ 집키파가 있었음.

더 집중해서 찾아보니 두루마리 휴지가 있었음.

 

옳타쿠나 !

 

 

엄청난 두뇌 회전으로 휴지로 퇴로를 차단했음.

(안타깝게도 본인은 벌레를 손으로 못만짐)

 

그리고 쌍 킬라를 손에 쥔후 무차별적으로 난사했음.

하지만 죽지 않았음.

대체 이건 뭐길래 이정도까지 했는데 죽지 않는가?

라는 생각이 날 휘감기 시작하면서 오기가 발동했음.

 

그래서 나온게 목검임.

(다시 생각해보면 내가 대체 왜... 란 생각 밖에..)

 

벌레가 맞을리 없었음. 밤이라 쌔게 휘두르지도 못했음.

날 가소롭다는 뜻이 쳐다봄.

 

조금더 작은게 필요했음.

 

그때 마침 거 벌레가 휴지를 넘어가려 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더욱 다급해졌음.

저게 빠져나간다면 킬라에 대한 내성을 가지고서 번식을 한 후 날 공격하겠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기 시작함.

저기 주방쪽에 파리채가 보이기 시작함. 시작함? 할튼 보였음.

 

들고와서 내려칠려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걸 그대로 내려치면 파리채가 찝찝해져서 더 못쓸꺼 같았음.

좀 아까웠음. 그래서 방책을 찾았음.

그게 바로 신문 이었음.

 

 우리집의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신문 임.

더 높게 싸여있었는데 두정도를 빼서 벌레 위에 살포시 얹어놈.(신문도 아까웠음)

그리고 파리채로 사정없이 후려침.

 근데 이놈 죽지 않았음.

 

마지막으로 킬라를 미친듯이 분사 함.

그랬더니 얘가 발랑까져서 허우적 거리는거임.

까져가지고는 ㅡㅡ 건방졌음.

 

그래도 뿌듯했음.

 

 

승리헀음.

 

끝으로 이 전투를 위해 킬라 한통 반이 날라감.

글고 방이 기름떡칠이 되져 있었음.

 

우리집은 아파트에 15층인데 왜 이딴 벌레가 나오는지 모르겠음.

소독도 엊그제 한거 같은데..

 

끝을 어떻게 내야될지 모르겠음...

걍 추천으로 끝내고 싶음...

추천수2
반대수0
베플...?..|2011.08.06 18:41
나추천안하면 집에 저것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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