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경험담 보면서 나도 내 알바이야기 들려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리고 있음..
난 서울에 스포츠센터에서 주말 알바를 하고있음
토요일엔 여덟시간, 일요일엔 열두시간..ㅋㅋㅋㅋ
토요일엔 그래도 견딜만한데 일요일엔 바깥 구경도 못하고 열두시간동안
처박혀 있으려니 정신이 이상해짐 ㅇ.ㅇ
편의점이나 다른 알바들 최저도 못받고 하는데 많은것 같은데 이거보니까..
난 운좋게 시급 5500을 받고 있음
일주일에 이틀 20시간 일하고 5500이니까 일주일에 11마넌 버는 셈임
한달에 44마넌!! 5주면 55마넌!!
데스크에 앉아서 컴퓨터 하면서 사람들 오면 안녕하세요 하고
카드찍고 키랑 수건 운동복 챙겨주고,
사람들 갈때 다시 카드주고 운동복 빨래통에 넣어놓고
빨래통 다 차면 갈아놓고 전화받고
상담하러 온 사람들은 옆에 다른 직원들에게 상담하고
일요일엔 빨래 오면 수건이랑 옷 개어 놓고 ㅎㅎ
끈나고 마감할때 탈의실 청소 잠깐 하고..ㅋㅋ
근데 딱히 힘든건 없는거 같음 다른 사람들 글 보면..
난 무엇보다 제일 힘든건 심심함이니까..
손님들은 보통 내 또래보다 아줌마아저씨들이 많아서 좀 싸가지없어도
그러려니하고..넘기는편임
또 여기 트레이너들이랑 친하게 지내면 재밌음^.~
트레이너들 탄탄한 근육 보는것도 쏠쏠하고~~~
틈틈이 수다떨고 놀면서 일하면 시간도 금방가고 좋음
주말에 놀지 못해서 그게 좀 짜증나지만....
열심히 움직이면서 서빙해가꼬 시급5000원도 못받는 알바보단
시원한데서 앉아 이렇게 톡이나 할 수 있는게..참 기쁨*^^*
그래서 난 계속 할라꼬~~ㅋㅋㅋㅋㅋ
이런 알바 하고 싶은 사람 추천!!!!!!!!!!!!!!!!!!!!!!!
추천하면 모두 부자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