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지저분한 글이지만 너그러이 읽어주시길 바랍니다.정말 제가 힘이 들어서 올리는 겁니다.
지금 고1인 여학생입니다.
타지역 고등학교로 가서 지금 고생하고 있습니다.
제가 초반에 친하던 아이인 A가 있었는데 지금은 사이가 안좋습니다.너무 단둘이 다녀 다른 친구를 안사귀어
힘이 들고 반에선 체육 시간에같이 다니고 이야기 할 친구가 없네요.뭐 그냥 겉도는 아이라고 해야할까요.
본론은 반에 B라는 아이가 있습니다.이아이가 정말 힘들게 하네요. 제가 A한테 친할때 B가 그저 저랑 달
라서 약간 좀 그렇다고 했습니다.그런다음 A도 자기도 그렇다고 했습니다.그런데 B가 점점 A한테 다가오
면서 자기 고민같은거 이야기하더니 A가 B랑 밥같이 먹겠다고 한다고 해서 그냥 그러라 하고 저는 다른반
친구랑 같이 먹었습니다.그런다음 이제 제가 A랑 사이가 안좋아지고 혼자 다닐때 반을 바꾸는데 B가 된겁
니다.솔직히 이당시엔 B가 싫었습니다.분명 A가 B에게 제이야기를 했을테고,또한 위에서 말씀드린거 처
럼 A랑 B랑 같이 밥먹는다고 하고 B는 자기 친구들이랑 밥먹고 A는 밥 못먹었더군요.
그걸 보고 B가 그냥 A를 자기 혼자 있을때 마다 친하게 지내는 친구 같더군요.
그걸 본뒤 정이 뚝 떨어졌습니다.어째든 자리를 바꾸는데 정말 싫지만 내색은 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옆에서 B가 막 웃는겁니다.자기 친구들 C,D랑 같이요.딱 그웃음소리 듣자마자 저한테 하는
거 같았습니다.
그러더니 B가
"아,진짜 2주동안 공부만 해야겠다"
"아 진짜 짜증나,싫어"
이런식으로 말하는겁니다.진짜 그때 자존심이란 자존심은 다 상하더군요.B 친구들 또한
"아 B 개불쌍해"
"아 나도 그때 힘들었다고"
마지막말 한 D는 저랑 짝꿍이 된적이 있는데 그때 분명 잘 지냈는데 저렇게 말하니 정말 화가 나더군요.
차마 뭐라고 할수도 없고 그냥 묵묵히 들었습니다.
"아 진짜 너 어떡하냐"
"아 몰라,짜증나"
계속 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분명 제가 듣고 있었고 반아이들 다 듣고 좀 놀란 표정이더군요.
솔직히 아무리 싫어도 상대방이 듣는 앞에서 저렇게 말하니 정말 화가 났습니다.
속으로 계속 눈물 참으면서 가만히 앉았고 나중에 이제 자리가 바뀌고 B랑 같이 앉았습니다.
과목 선생님이 오시더니 '너네 자리 바꿨니?'질문 하니깐 B가 옆에서 다들리는듯 자기 보다 두칸 더 뒤
에있는 C한테
"네,진짜 지옥입니다"
하면서 말하더군요.아무리 봐도 짝꿍이 짜증나다는걸 말하는거 같았습니다.둘이 저를 가지고 웃을때 마다
정말 화가 났습니다.
그래도 내가 잘하자 하면서 뒤에서 C가 그걸 보고 웃고
"아,B양 지금 둘이 ㅋㅋㅋㅋ"
하면서 웃습니다.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B양도 표정 띠겁게 하고.그리고 책상줄 맞추려하다
보면 B쪽으로 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마다 눈에 띄게 책상 띄어놓고,자기가 뭐 안가져오면 앞에있는애꺼
빌리고.그러다가 결국 저한테 보여달라하는데 보여줘 봤자 자기가 안보더군요.
제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거 일수도 있지만 정말 B가 저를 보며 비웃는거 같아요.
언제는 복도에서 B랑D가 같이가더니 B가 D한테 귓말을 하더니 둘이 막 저를 보면서 웃더군요.정확하게
저를 보면서 이야기 하고선요.차마 가서 따질수도 없고 그냥 못본척 했습니다.
그래서 전학을 가려 했는데 원하는 학교는 이미 대기자가 가득하더군요.그래서 담임선생님한테 다른 방법
없냐고 하니깐 학교폭력이 있다는데 가해자가 있어야한다고 하는데 제가 학교폭력을 당한건 아니라서 못
한다네요.
그리고 선생님한테는 이미 상담 했지만 선생님은 참으라고 반아이들중 너를 싫어하는애는 몇명 없다고
참으시라고만 하시네요.
정말 전학 안가면 제가 답답해 죽을거 같습니다.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제가 B한테 아무말 못한건 제가 소심도 하고 심증만 있으니 뭐라 할수 없더군요.
정말 B를 생각하면 한숨만 나오고 자퇴도 생각하고 자살도 하고 싶고 다 하고 싶네요.
전학 가능한 방법 정말 없는걸까요?그리고 B를 어떻게 해야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