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판을쓰는 여자랍니다
재미없어도 끝까지 읽어주세요
일단 대세인 음슴체로 가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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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2010년 나에게도 남자친구라는것이 생겼음.
그아이는 감수성이 매우 풍부한아이였음 그래서 감수라고 불렸음
나는 나에게도 남자친구라는것을 내려준 하느님부처님알라신조상님을비롯한 모든신께 감사를 올렸지만 곧 후회했음...
1. 감수의 불치병
사귄지 얼마 안됬을때였음 감수와 나는 생과일쥬스를 마시며 얘기를 나누고있었음
그러던중 감수는 자신의 어릴적이야기 하기시작했음
때는 감수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꼬꼬마시절.
어린감수는 꼬꼬마친구들이 염색을 하는것을 보고 자신도 염색을 해달라며 어머님께 시위를 하기시작함.
어머님은 직접염색을 해주시기로함 염색을 하는 도중에 감수가 갑자기 쓰러짐!!!
감수는 그길로 응급실로 삐뽀삐뽀 실려감
검사결과 그는 콩팥에 이상이 있어서 염색을 하면 안된다는거 였음.
또 감수에게는 원래 갑자기 쓰러지는 병또한 있다고했음.
몇년뒤 그병이 좀 호전되자 친척누나와 바이킹을 타러가기로 결심함
바이킹을 타다가 감수는 급 기절을 함. 친척누나는 바이킹에서 내려서야 그 사실을 알게되었음.
그 이후로 감수는 바이킹을 못타게 되었고 자신이 언제쓰러져 죽을지도 모르는다고 강조했음
2. 감수의 약혼녀♥
어느날 감수와 도서관을 다녀오는 길에 감수가 진지하게 말을 꺼냈음.
감수 나
"나 며칠 뒤에 홍콩가...근데 가지 말까?"
"응? 왜 ㅋㅋㅋ 갔다와 "
"나 사실...약혼 할 사람이 있어... 홍콩가면 약혼해야되..."
"응?! 약혼녀?! ㅋㅋㅋㅋㅋㅋㅋ"
"응...사실 나도 안지 얼마 안됬어..."
"무슨약혼녀야 ㅋㅋㅋㅋ장난치지마ㅋㅋㅋㅋㅋㅋㅋ"
"진짜야.. 나도 알게된지 얼마안됐는데 사실 우리 아빠가 전에 다니던 회사사장님이 지금홍콩에서 호텔을
하나하시는데 그 딸이랑 약혼하기로 되있었대 어렸을때부터..."
"응?ㅋㅋㅋㅋㅋㅋㅋ장난치지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라니깐...! 이름은 리사(가명임)고 나보다 한살어려.. 갔다올까?"
"응 잘다녀와 ^^"
"진짜가?"
"응^^ 선물사와"
"사실 아빠가 나 여자친구있는거 알고 약혼 취소시킬까 그러시더라구"
"그래? 그럼 잘다녀오고 선물사와^^"
감수는 이런이야기를 나말고 내친구들에게도 하고 다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싸우면 내친구들에게 가서
"내가 이러면서 글쓴이랑 사귀느니 차라리 홍콩에 가서 약혼을 하지!!!"
어머그래?
어서가서 약혼해^^ 나없잖니 이제^^
리사 잘살고있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감수와의 이별의 순간
시간이 흘러흘러 감수가 서서히 연락을 피하기 시작함
나는 답답해지고 감수와 더이상 만나고 싶지 않아서 감수에게 이별을 통보하러감
감수는 평소 자신의 친구에게 내 얘기를 많이했음
뒷담을^^
근데 그 친구는 나랑도 친했음 그래서 그친구가 나한테 이런저런얘기를 해줬음
감수는 친구에게 글쓴이 정떨어진다 질린다 별로해준것도없으면서 큰걸바란다 앵앵댄다 등등 다양한 뒷담을 깟음 ![]()
그걸들은 나는 매우화가나서 감수에게 받은 모든 물건들을 들고 감수네 집앞으로 찾아감
감수 해맑게 내려와서 그건뭐야???라고 묻길래 얘기를 좀하자고 했음
감수는 진지모드를 장착함.
그렇게 우리둘은 얘기를 했음 서로의 단점이나 뭐 이런 감수는 이런부분엔 거짓말을 안하는 아이였음^^
난 이제까지 인생을 살면서 내말투가 앵앵댄다고 느낀적이 단한번적도 없었음
근데 감수왈
"니 말투 솔직히 좀 앵앵대 처음엔 귀엽고 좋았거든? 근데 이제 좀 짜증나고 나한테만그러는건지 다른애들한테도 다 그러는건지 모르겟어"
나 컬쳐쇼크먹음
그 얘기듣고 나 애들한테 한동안 나 앵앵대냐고 물어봤음 애들은 좀 그렇긴한데 못들어줄 정도는 아니라고 귀엽게 넘어갈수 있는 정도라고했음
그러다가 감수가 다른이야기를 꺼내기시작함
감수는 드럼을 배우는 학생이였음
난 항상 감수에게 드럼치는 걸 보고싶다고 했고 그럴때마다 감수는 올래?라고 물었지만
솔직히 학원에 찾아가는 것은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항상 아니라며 거절했었음.
근데 감수가 말하길 이때부터 대화체로 쓰겠음 들은 그대로
감수 나
"하... 얼마전에 니가 드럼을 보러오기로 한날이 있었어.."
"내가? 그런적없는데....?"
"내말 끊지말고 들어"
"으...응..."
"나 드럼월요일이잖아 그래서 일요일부터 옷도 골라놓고 침대를 드럼삼아 연습도 해보고 친척이랑 가족들
한테 여자친구가 드럼하는거 보러온다고 자랑도 했었어."
"응"
"그리고 월요일이 됬어. 드럼학원에갔지. 근데 삼십분이 지났어... 니가안와... 하.. 한시간이 지났어..근데
안오는거야.... 같이 드럼배우는 형들이 너는 뭔데 여기서 이러고있냐고 꺼지라고 머리를 툭툭치면서 그랬
는데 나는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좀있으면 올거라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했어...하...근데 니가 안오더라?"
"어..?"
"난 집에 들어갔어 부모님이 잘하고 왔냐고 물으시더라 근데 차마 엄마를 보니깐 말을 못꺼내겠는거야 그
래서 네... 잘하고 밥도먹고왔어요...이랬어 그리고 방에들어가서 나 엄청울었어 엄마를 속였다는...흐끅..
죄...죄책감에...(감수가 눈물을 흘리기 시작함) 진짜 미친듯이 울었어....흐끅"
"어...? 우..울지마...!"(남자우는거 처음봐서 당황함)
"다음날 새벽 다섯시에 혼자 새벽미사를 드리러갔어 거기가서 나 미친듯이 오열했어,,, 흐끆 어...엄마를
소..속였다는 죄책감에.... 근데 넌 해맑게 웃으면서 말걸더라? 그래서 화난거였어 근데 넌 그것도 모르고
계속 그러더라?"
"난 약속을한적이없는데...."
"우리 생각할 시간을 좀 갖자..."
"어...응 그래.."
"암튼 진짜 하...... 미안한데 오늘은 못데려다 줄거 같다... 괜찮지? 나 먼저들어갈게...."
"어...어.."
하......집에와서 잘생각해보니 시간적으로 우선 맞지않고 난 약속을 한적이 확실히 없음 ㅡㅡ
만약 약속을 했으면 내가 약속시간에 안오면 전화나 문자를 했을거아님 누가 2시간동안 그러고 기다리고있음?
나 남자우는거 처음봐서 당황해가지고 순간 진짜 약속을 잡은게 아닌가 난 나쁜년인가 난 왜이러지 멍청인가 한참생각함
그리고 생각해보니깐 나 내가 헤어지자고 말하려고 간거였음 ㅡㅡ 아화나
그리고 한 3일정도 뒤였나? 내가 지쳐서 헤어지자고함 근데 뭔가 차인기분![]()
감수는 헤어지고 난 다음에도 줄기차게 나의 모든것을 친구들에게 과장을 섞어말함
덕분에 남자많은여자됬다 이새키야 ^^ 차암 고맙다 내가 니친구한테 꼭 얘 남자많음 이소리들어야겠니
이 ㅓ힝나허잳서ㅣㅏㅇ헌히ㅓㅈㄷ샤ㅓㅈㄷ서ㅏ이헌히ㅓ대섲섣재 ㅑ허니펄니ㅏ 새키야^^
요기까지가 나와 감수의 기억나는 뭉텅뭉텅 에피소드를 엮은거임
아 이거 어떻게 끝내야 언니오빠들이 날 이쁘게 봐줄까... 추천도 받아보고싶다..
일어나서 춤이라도 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