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1.8살 먹어버린 이제 시들어가는 여대생이에요
벌써 3년이나 지나버린 얘기지만
저으 사소한 에피소드하나 끄집어내볼까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벌써부터 눈물돋네..![]()
그럼 편의상 요즘유행하는? 유행지낫음?..?
음슴체를 쓰도록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본론으로
START !
저가 고2때 겪은 일이었음.
고2 올라가서 처음 알게된 내 첫짝꿍과 친해졌음
내가 이친구 갱장히 좋아해씀 왠줄암?
가방에 맨날 먹을거넣고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을꺼주는애들넘사랑스러웧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수업시간에그거맨날가치까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립다ㅠㅠㅠㅠㅠ 쓸데없는소리 ㅈㅅ;
노래방에서 씐나게 흔들어주고 있는데 문자가한통옴
이 친구를 돼지라 칭하겠음 쫌 돼지같음
돼지: 님 남소 받을래? 한살어림
나님: 헐 연하임? 헐 상큼해 헐 당장줘
돼지: ㅇㅋ 니번호 알려줌 문자할꺼임
나님: ㅇㅇ
아너무씬낫음 나진짜 누나누나 거리는 그입모냥과 긔염돋는 그말투들을 상상하며 문자를기다림
얼마뒤, 문자가 도착함
연하남: 누나 안녕하세요
나님: 안녕^^
우린 이렇게 계속 문자를 이어나가다가, 이 아이가 만나자고해서 우린 그렇게 만나게 됨
+ 돼지도 데려가뜸
노래방앞에서 만나기로했는데 남자애 두명이 딱 서있음
헐....멀리서 봤는데 내스탈이야......![]()
두근두근 콩닥콩닥 거리며 다가갔음. 그렇게 우린 첫대면을 하고 노래방에 들어감.
다시보니 이섹히... 꽤 귀엽네?
이러고 호감을 가졌음
사실.. 얘친구가 더 잘생겻더라고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내남자가 될수없기에 바로 쿨~하게 맘접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시간이흘러 더있고 싶었지만.. 약속이 있다기에 이만 헤어지기로함
근데!!!!!!!!! 이자식이 연락이안오는거임ㅡㅡ
아 돼지야 나연락안옴 ㅠㅠ어캄 나 차임? 나시른가봐 슈발... 이러고 한탄하는데
찌이잉! 하고 문자가옴
그렇슴! 연하남이엿음ㅎㅎㅎㅎㅎㅎ
진짜 길가다 씐나가지고 날뛰면서 방방뛰엇음ㅋ
이자식. 참 진도빠름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만난날 사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해보면 어리기에 가능했던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렇게 우린 사귀게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리설리 샤방샤방하면서 내일연락해♥ 를 끝으로 잠이듬
담날. 참새가 짹쨱짹 울며 날깨웠음
폰 확인하니 아직 연락이없음. 힝~ 아직자나? 기다려야지 하는맘에 기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쓴이 원래 첨사귀면 밀땅개쩜ㅋㅋㅋㅋㅋㅋㅋ
연락 절대 먼저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 같지도않은 자존심 다내세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네가서 맞고치고있는데 전화가옴
엉? 어제사긴 내남치니네? 지금 해가 중천에 떠있는데 이제 연락이와?
글쓴이 설레는맘이 아니라 화가남![]()
전화받아서 따짐 미안하다함 ㅡㅡ 나님 진짜 사귀면 연락에 무진장 민감함
이자식 사귀자마자 날건드렷어. 난 이제 널 기다리지 않겠어
넌 이제 스 팸 차 단 ㅂㅂ![]()
이게 문제의 발단이 됨
내가 왜 소중하디 소중한 얼마나 오랜만에 온 내남자던가 이런 금지옥엽같은 연하를 잃게되는 매개체였음
그렇게 스팸차단을 하고 . 어느날이였음
나님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데 전화가옴 남치니네? 수신거부를하고 문자를 보냄
나님: 나 수업중이야
이섹히 뭐지? 답장이안옴ㅋㅋㅋㅋㅋㅋㅋㅋ 아또 화가날거같앗음
그렇게 또 하루가 간거같음 ㅋ 나도참ㅋ 지금생각하니 왜이랫짘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날 저녁에 또 전화가옴 이번엔 받음
나님:응 왜
연하남:어디야? 왜 연락이없어?
나님:뭔 연락? 너가안했잖아
연하남:나 문자했는데 너가 씹었잖아
나님:어?안왔는데? 뭐지 통신사문젠가?
연하남:문자가 안갔어?
나님:ㅇㅇ뭐야 쨋든 다시 문자할게
요러고 끊었음.
하.. 난대체 왜! 왜! 왜! 몰랐을까 이때만 스팸을 알아차렸어도..
또 연락이안옴 나님 정말 경지에 다다름 아뭐이런새끼가 다있어ㅡㅡ아진짜열받네ㅡㅡ
이러고 혼자 애태웠음
그 다음날 노래방에서 놀다가 집가고있는데 돼지한테 전화가옴
나님:응 돼지야
돼지:야 너 헤어짐?
나님:뭔 개소리
돼지:연하(칭할게마땅히없음;)가 그러던데? 너랑 헤어졌다고
나님:뭐?걔가그래?
돼지:응 헤어졌다고 하던데
나님:야 끊어봐
이러고 바로 전화함 이색히 계속 내전화를 거부하는거임 아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너무 답답해 미치겠는거임 당사자가 모르는 헤어짐이란 나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였음
집가는길에 마침 친구네가보였음 무작정들어가서 친구야 전화한통만 쓰자 하고선 전화를걸었음
뚜..뚜..딸칵
연하남:여보세요
나님:야..난데..
전화기에 대고 흥분하면서 너나랑헤어진거냐 무슨개소리냐 난 아무것도 모르겠다
하면서 얘기하는데 이색히가 계속 말을 안하고 회피하는거임 지금생각해보니 얘성격도 나만큼이상햇음
아 조카 답답해서 걍끊고 집가면서 곰곰히 생각함
뭘까 왜지 뭘까 하다가 집앞에서 생각이남
아맞다!!!!!!!!!!!!!!스팸!!!!!!!!!!!!!!!!!
떨리는 손으로 스팸문자함 눌렀음
몇십통 정도를 독백하듯 혼자 무언가를 포효하듯 혼자 노는것마냥 문자가 와있는거임
나님 그 문자들 하나하나 읽어가는데 너무너무 슬펐음![]()
다 내 업보다 하며 한탄을 하며 정말 이건 연하남한테 도무지 설명을 할수없는 경지였음
핑계 같기도 하고 그냥 내자신이 너무 웃프다해야하나..ㅋ
우린 그렇게 쫑났음ㅋ....ㅋ
결국은 쫑났음 그때 이후로 남자가 잘안생김ㅋ
아맞다ㅋ 지금 글쓴이와 이 연하남은 그냥 누나동생으로 지내고 있음![]()
이거 끝맺음 어떻게 함ㅠㅠ???힝
추 천!!!!!!!!!!!
하시면
이런남자
이런여자
만나실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담은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모두들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