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저는 20대초반녀자입니당 ![]()
아직 결혼에 대해 생각하기에는 이른 나이이지만
워낙 엄마가 일찍 결혼하셔서
어렸을 때부터 결혼에 대해 이야기와 잔소리(;;)를 많이 들었던터라
결혼에 대한 고민은 제 생활이 되었어요 ㅠㅋㅋ
음 위에 제목과 같은 질문을 하게 된 동기를 말씀드릴게요
저한테 한 살 많은 남자친구가 있거든요
한 6년전부터 절 좋아했구요
지금 250일정도 사귀고있어요
사귀는동안 첨엔 완전 동네커플이었다가 갑작스레 장거리연애커플이되버려서
이제 방학때만 맨날 붙어다닐수있게되었다는거 빼곤
아무런 트러블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
고민이라면 고민인게 제가 보기엔 오빠가 콩깍지가 너무 씌였다는거? ㅠㅠㅋㅋ
첨엔 너무 좋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흔흔녀일뿐인 제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는 오빠의 말을 들으면
저도 모르게
손발을 .. 오므리게 되더라구여 ㅜㅜ
그런데 어제 아빠랑 저랑 외식을 하러 나가는 길에
아빠한테 제 남친 자랑을 했어요
아빠랑 나이차이가 별로 안나서 큰오빠같거든요 ㅋㅋ
너같은 성격을 누가 데려가냐고 타박하길래
막 허세도 섞어가면서
오빠가 막 이래이래면서 나 좋아한다고 막 자랑하니까
그런 넘은 결혼하고 나면 싹 돌변하기 십상이라고
거의 비웃는 식으로 이야기해요 ㅠㅠ
그래서 저는 질투하냐고 하면서
이러니까 내가 남친 얘기 안하지 이러면서 투덜댔더니
원래 남자는 여자가 자기꺼라는 생각이 딱 들면
돌변한대요 ㅠㅠ
사람 나름이겠져?
아빤 모든 남자가 그런거처럼 말하는데..
아빠얘기듣고 판보고 그러면
안그래도 결혼에 대한 잔소리가 뼈에 박힐 거 같아서 짜증났었는데
이젠 공포물처럼 들리네요 ㅠ.ㅠ
괜한 걱정이겟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