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디 얘기하기도 창피하고 전 왜이렇게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저한테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나이차이좀나는
처음 사겨봤구여 관계까지 가졌습니다 사귄지 500일좀 넘었구요
근데 남자친구가 처음 한달은 잘해주는듯 하다가 확 변해서 제딴에는 많이 힘들었어요
남자경험이 없었으니까 남자가 원래 그렇게 변하는건지도 몰랐고 여우짓 이런것도 전혀~ 몰랐으니까여
그러다가 한 블로그를 알게되었는데 ;; 그블로그주인이 엄청난 바람둥이 거든여
그리고 연애 스킬 이런거 매일 올리시고 ;;
암튼 이분이 특별회원을 뽑는다고해서 전에도 한번 만난적이있는데 몇일전에 두번째로 만났습니다
근데 저는 솔직히 유명한분이고 책도 낸 분이라서 좀 대단해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메일로 제가 남자친구랑 있었던 모든걸얘기했고 더 좋은사람만나고 싶다는얘기도 수도없이했고
또 저도 남자를 잘 다룰줄아는여자가 되고 싶다는 바보같은 마음에 좀 맹신하듯 그분을 대했거든여
커피값도 제가내고 배고프다고하셔서 밥먹으로가서 3만원넘게나오는 밥값도 제가내고요
저보고 살빼라그러고 수술하라그러고 그래야 남자가 온다그러시고 아무튼 저는 그게 조언 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가치 영화를 보러가자고 해서 디비디방에 가게되었는데;;;;;;;;;;;;;;
어떻게 하다가 약간 반강제적으로 관계를 하게되었어여;;
사실 저는 지금 남자친구랑 그떄 크게싸운상태고 헤어진 상태였고 또 지금 남자친구랑 첫관계를 맺엇기때문에 그전에는 관계에대해서 엄청난 두려움이 있었지만 두번째는 약간 쉽게 생각한것도 있었어여
그리고 술도 마셨기때문에 취기도 올랐고 그런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너무 죄책감이들고 수치심이 들고
제가 당한느낌이고 죽고싶고 이런기분을 지울수가없어요
남자친구랑은 다시화홰했지만 남자친구한테 너무미안하고 그냥 저자신을 찢어죽이고시퍼요
그리고 특별회원은 제가 문자로 제가 안한다고 했고 그사람은 저에게 좋은남자만나라고 하고 그냥 끝냈습니다
근데 저 이제 어떡해 해야하나요 그냥 비밀로 혼자 안고 가야 겠져;; ㅜㅜ
충고좀 해주세요 처음에 어떻게하게되었냐면 키스방법알려준다하고 남자들이 여자가 잘하면 그것때문에 못떠난다는둥 그런말에 사실 솔깃했어여
전 인기도 없었고 남자도 처음 사겨봤고 괜히 여우처럼 되고싶은마음도 컸구여 ㅜㅜ
암튼 정말 후회막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