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일간톡4위를 하다니
모두들 제글에 관심가져주시고
댓글은 하나하나 감사한 마음으로 잘읽었습니다!
남자친구의입장을 대변해주시는 댓글도 읽어보니
맞는말 같기두 하네요
하지만 지금 제상황으로는 남자친구의 상황을 잘모르니
힘들어서 저한테 신경이 안쓰인다..라는 말은 도무지 이해를할수없습니다
..제가 너무 제생각만하는걸까요
힘들때 왜 더 생각나고 기대려고하지않고
저를 놓아버리냐 이거죠 제말은,
그래도 정말 힘든것이라면 제발힘내고 나약해지지않았으면 좋겠어요
항상 뒤에서 응원하고 있다는거 알아줬으면 좋겠고..
마지막 편지를 써서 붙이는데 마지막 인사가 사랑한다는 말을 못적으니
진짜 너무 씁쓸했어요ㅋㅋ.......항상 마지막인사는 사랑해 였는데..
저는 남친을 남자친구로잃는건 할수잇는데 친구로써잃는것은 못하겟어요
정말 인연을 끊고 지낸다는것은 고통일것같아요
그냥 마음 정리하려구요.. 다시 연락이 온다하더라도
그친구도 저도 마음이 다 정리된 상태에서 연락했으면 좋겠어요
한번 깨지고 나니 자신도 없어지고 다시사귀면 이젠 정말 친구로라도
못지낼것같아요 서로한테 상처를 계속 주다보면 그렇잖아요..
만약 남친이 지금 정말힘들고 자신의 생활에 모든것에 권태기가 와서 그런것이라면
저는 기다릴거구요, 시간이 흘럿는데도 그런게 아니라 저한테만 권태기 온것이라면
쿨하게 정리하려구요^^
정말 마음아프네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말 이말에 한 수백번은 공감하는것같아요ㅎㅎ
진짜 남친이 저를 봐서 다시 마음이 돌아온다면 지금당장 그아이가 있는곳으로
달려갈것만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조금 씁쓸한건 그아이에 대해 모르는게 없던 내가
사소한것 하나 다알고잇던내가 무조건 적이엇던 우리가 이젠 좀 멀어져야한다는것에
대한 회의감이 너무 커요. 그아이나 저나 서로에대한 꽉차잇던 무언가가 빠져나가서
잠시 허전한 거겟죠..?무튼 다시연락오게된다면 그때 또 톡을 쓰겠습니다
모두들 감사해용
안녕하세요
21살이구요
남틴이랑
2010년12월초에사겨서
2011년4월에군대 보내고
8월7일 차였습니다ㅋㅋ.....
정말어이가없더군요
제가 알고있던 남자친구 아닌것같습니다
군인한테 차여본사람잇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전 남친과 고등학교 3년친구였습니다
그런데..제가 거의 2년을 좋아했죠
어떻게어떻게 대학와서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사귀게됬습니다 전 그저 그아이가 너무 편햇고 좋앗고
얘만은 평생 내남자다 싶엇는데 결국또아니더라구요
믿는도끼에 발등찍힌다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칠월중순부터 이상한게 쪼금 느껴졌엇어요
전화도 약간의무적으로 하는것같고 면회도 오지말라그러고 선임들이안좋아한다고
와서 몇시간보겟냐고 사실 정말 멀었거든요 경남에서 강원도까지 사실 힘들잔아요
그래도 전 남친 얼굴 몇시간 보겟다고 올라간다햇는데 딱잘라서오지말라고 하니
정말 서운하더군요 하지만 다 날 생각해주는것이니~하고 이해하고 넘어갔어요
그런데!!대박인건.. 남친이 하루는 전화가 없더라구요 바쁘겟거니 햇는데
그날 전화 안한날 컴퓨터는 햇던거예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죠 니 왜 나한테 전화안햇냐고 컴퓨터할시간은잇엇냐고
그니깐 미루다가 못햇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고 바로 그러는데 진짜 너무 어이가없고 아 얘가진짜 변햇긴햇구나
싶엇어요 그래서 날잡고 진짜 펑펑울면서 저나를 햇어요 서운한거 다얘기하구
그니깐 지가 내가 요새 중대에서 힘든일이많아서 니한테 무관심햇던것같다고
내가더잘할테니깐 울지마라고..그래서 전또 그한마디에 진짜 얽매이고 답답햇던
마음이 확~풀리면서 남친이진짜 사랑스러워졌죠
그런데.....8월 1일 마지막 전화이후로 6일동안 연락이없는거예요..
아무리 바빠도 이렇게 까지 연락을 못하진 않을터인데 싶엇던 찰나
남친 어머님께서 전화가 오셨어요 둘이 잘 연락하고 지내고있냐고..그렇다고 했죠
그런데 6일째 뭐하는지 연락이없다고..그니깐 토요일에..그니깐 6일날 어머님한테
전화를 한거예요..너무 힘들다고햇대요 진짜 어떻게 버텨나갈지 막막하다고
밥을먹는데 너무 더워서 밥을먹는건지 땀을먹는건지 모르겟다고
겨울에는 또 어떻게 버티냐고..나중의 걱정까지 하더래요
진짜 자기 힘든거 내색안하는앤데 어머님한테 전화로 신세한탄을 하더래요 그래서
남친어머이런 너무 걱정되셔서 저한테 전화한것이엿는데.......
저두 넘 걱정이 되드라구요..진짜 무슨일잇나 싶고 한편으로 넘 서운햇지만
같이쓰는 우리 다이어리에 감동의글을쫙~~~남겨놓고 확인을 누르는순간
남친한테 저나가 왓어요/..완전기분좋앗는데 6일연락안한게
괴씸해서 좀 쌀쌀맞게 받앗어요 근데 지도 받자마자 완전 싸한 말투.
나: 어~
남:어 ~뭐하는데
나:그냥 컴터하고잇다
남:아....
나:니왜연락안햇는데 머 바빳나?
남:할말잇는데......
머 상황은 대충이래요......그러다가 하는말이
너무 힘들어서 저한테 신경쓸겨를이 없다네요
내가 자대와서 해야할일이 너무많은데
니신경쓰여서 제대로 못한다고.
전화 한통하느것도 너무힘들엇대요..ㅋ
그냥..잘모르겟다고
저에대한 신경이 잘 안간다고.그렇게 빙빙돌려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다 물어봣죠
마음이 없다고? 그래서 그만하자고?
하니깐 전부 대답은 응..이였어요
그래서 알겟다고 하니깐 또 저나도 먼저 끊겟다네요.....^^
정말 배신감에 뒷통 수맞은느낌에 그냥 ...말문이 막혀서
알겟다고 하고 저흰 3년8개월이란 시간을 3분만에 정리햇어요 서로를 ㅋㅋㅋㅋ
정말 그냥 너무 허무한거 있죠.
전 진짜 4개월 동안 걔한테 뭐였나싶어요
저만 잘기다리면 우린 결혼할줄알았는데 정말 ㅈ금 이상황 믿기지도 않고
믿기도 싫어요
그때 전화로 못한말 편지로 적어서 붙였는데
그거보고 진짜 느끼는게 1%라도 있었으면 좋겟네요
ㅈ저리주저리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랑 같은 처지 되신분.......공감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