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만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7월 30일 소셜커머스 티X에서 자X투어 방콕/파타야 럭셔리요트투어 다녀온 사람입니다.
휴가일자를 맞추다 보니.. 30일 출발일자가 가장 좋아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자X투어에서 해피콜이 3일뒤엔가 오더라구요..
오전출발을 원했으나.. 이마 다 찼다고 해서.. 오후 5시 출발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부푼마음에.. 이것저것 준비할꺼 생각하느라 행복했죠..
사실 저는 결혼한지 1년되었고.. 3개월전 임신했으나..
2개월만에 계류유산판정.. 소파수술받고.. 기분전환겸으로 휴가를 크게 투자한거죠!!
그런데.. 1주일뒤인가요.. 자X투어에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오후 5시 출발 항공편이 10시 30분으로 변경됐다구요..
대신 마사지 2시간을 넣어준다는거에요!!
그때 휴가가 이렇게 망쳐서 올꺼라면.. 환불했을거에요.. ㅠㅠ
그러나.. 부푼마음이 사라지는게 싫더라구요.. 그냥 가기로 했습니다..
근데.. 자X투어에서는 떠나기 1주일전까지도 연락이 없더라구요..
설마.. 잘못되진 않겠지.. 하며 기다렸습니다..
그러다 우리나라 태풍으로 시끌시끌했었자나요..
그게 휴가떠나기 바로 1주일전이었어요..
혹시나싶어 자X투어에 전화했습니다.. 방콕날씨 괜찮냐고.. 요트투어 문제없냐고..
그랬더니.. 자X투어 방콕/파타야 담당자가 문제없다고..
스쳐가는비 정도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안심했죠..
30일 당일날.. 오전내내 짐챙기고 준비하고 6시 30분까지 오라고 해서..
미리 시간을 맞춰 6시 20분쯤 도착했습니다.
자X투어 미팅장소로 가서 이티켓과 볼펜, 일정 등등 받고..
짐부치는건 7시 30분 부터라고 하더라구요.. 사람많다고 7시 20분부터 줄서라고 했어요..
그래서 짐부치는곳 근처에서 있다가.. 한.. 20분부터 줄서 있었어요..
근데 앞에 종이로 뭔가 써있는겁니다..
남편한테 보고 오라고 했어요..
남편 오자마자.. 짜증내며.. 날씨로 인해 새벽 1시 10분으로 변경됐다는거에요!!
미팅할때도 분명히 별말 없었거든요.. 황당했죠!!
앞뒤로 사람들 투덜투덜거렸습니다.
근데 어쩌겠어요.. 이미 왔고 기다려야 하는걸..
티켓받고.. 짐부치고.. 저녁을 햄버거로 떼웠어요..
먹고나니 8시 새벽 1시 10분까지 남은시간 5시간정도!!
면세점 5시간 돌기 힘들자나요.. 그래서 밖에서 핸폰동영상보며 시간떼우다가..
9시쯤 들어갔습니다.. 근데.. 저 정말 몰랐는데요..
면세점 9시 30분 끝나더라구요.. 칼같이.. ㅡㅡㅋ
그나마 할 일은 그거 뿐이었는데.. 난감하더라구요..
그때부터 멍하니 3시간 3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12시 40분.. 이때되면 비행기타러 고고씽 해야하는데..
비행기객실 청소한다고 안들여보내주는거에요..
비X니스에어 결국 1시 40분에 출발했어요!!
딜레이로 기다린시간도 힘들고.. 자리도 좁고.. 기내식도 맛없고..
조금 비싸더라도 다른항공사를 이용하는것이 훨씬 좋다는걸 깨달았습니다.. ㅠㅠ
원래 저희 일정은 3박 5일인데요.. 2박 4일로 줄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점은.. 분명 날씨 이유로 딜레이됐었는데..
방콕날씨는 서울의 부슬비정도더군요.. 부슬비에도 비행기가 못뜨나요? 이해가 안가요!!
파타야호텔 도착한시간 오전 7시.. 조식후에 체크인한데요..
아침에 도착해서 1박이 날아갔는데.. 1박에 한국돈으로 12만원인데..
저희는 몇시간 쉬려고 들어갔습니다..
몇일의 일정을 망칠까봐.. 그냥 가이드의 말대로 따랐습니다.
오후일정을 마치고.. 석식먹으러 가기전.. 가이드가 종이를 나눠줬어요..
일정표 1장과 옵션추가시 금액이 나와있는 종이!!
하나하나 짚어가며 설명해주더라구요..
추가하면 좋은것과 별로인것.. 그중 마지막날 바이욕뷔페에 대해 설명하기로는..
원래일정(로얄드래곤 석식)도 좋으니 굳이 할필요 없다고 하셨어요..
분명히!! 가이드가 말했습니다!! 굳이 할필요 없다고..
그리고 다음날 아침..
저희 일정의 하이라이트죠!! 럭셔리요트투어!!
아침일찍 7시에 모이기 위해 새벽 6시부터 일어나 준비했습니다.
여자들 아시죠? 준비시간 긴거.. 더군다나 해변가니.. 준비할꺼 많잖아요!!
새벽부터 준비하고 모였더니.. 비가와서.. 요트를 못탄다는거에요!!
완젼 머리 띵하고.. 수영복입고.. 썬크림바르고.. 나왔더니..
우리팀 20명 회의를 하래요..
객실내에서 쉴지.. 파도가 심해도 산호섬에 들어갈지를.. ㅡㅡ;;
근데 여러분.. 파타야 가는 이유가 뭔가요~ 바다보러 가는거잖아요!!
산호섬이라도 가야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버스를 올라타서..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는 남산 비스므리하게 생긴곳에 데려가더군요..
또 즐겁게 놀고자했던 저희들은 산호섬간다는 생각에 들떠 사진찍고 놀고 있었습니다.
근데 가이드가 갑자기 또 모이라더니.. 산호섬도 못간다고!!
날씨가 안좋아서 배가 못들어간데요!!
저희의 안전을 위해서래요.. 그럼서 비행기 딜레이로 서비스 마사지를 하러 가재는거에요!!
그래서.. 수영복입고 마사지 받는거 웃기다며.. 여기저기서 한숨쉬고..
그러다가 한분이 물에 발이라도 담궈야 한다고 근처 바다라도 데려다 달랬어요..
근데 럭셔리요트투어 대체용이면.. 뭔가 보상이 있어야 하는데..
페러세일링과 나이트투어로 떼우더라구요.. 그게 대체가 되나요??
페러세일링하고 산호섬 들어갔더니.. 이미 많은 사람들로 가득차있고..
안우겼으면.. 어쩔뻔했나 싶고..
그래도 바다보니 즐겁고 잼있고 좋았습니다.
바다에서 놀고 호텔로 돌아오는길..
갑자기 가이드가 마지막날 돈들여서 바이욕뷔페를 가자고 했습니다.
가이드가 $10 부담하겠다고 $40 만 쓰래요..
근데 분위기가 다같이 가는 분위기!! 저희는 딱 $40 남았었는데..
1인 $40이라고 하니.. 고민되더라구요.. 일단은 대세에 따르기로 하고..
나이트투어 하다가 CD기에서 돈을 뽑았습니다..
바트로 나오고.. 수수료 150바트가 빠지더라구요.. 한국돈으로 5천원정도!!
대세에 따르기로 했으니.. 어쩔수없다고 생각하고 나이트투어하며 놀았어요~
근데 저희가 파타야가서 식사가 전부 한국식이어서..
마지막날 한식을 쌀국수로 먹고 싶다고 했어요~
물론 이건 저희들이 동의한거고.. 그거에 대한 차액은 가이드가 가졌겠죠~
아 참!! 가이드팁은 1인 $40 별도였구요.. 20명이니깐 $800 가지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일정은 거의 쇼핑으로 시작해 쇼핑으로 끝냈습니다.
쇼핑에서 사면 가이드한테 얼마씩 남는건 알고 계시죠??
그리고.. 가이드가 맛있다고 자랑하던 1인 $40짜리 바이욕뷔페 갔습니다.
기대 잔뜩했죠~ 한국돈 5만원인데..
근데.. 이게 왠일~
한국 점심한식뷔페 5천짜리 같은 뷔페집이었어요!!
김밥하고 수박 먹는곳!! 저희들 일정들 돌아보고.. 뷔페 먹어보고..
가이드가 너무 의심스러워서 가이드 없을때 약간 투덜거렸어요!!
근데 어느순간 가이드가 그 얘길 들었나봐요~
갑자기 얼굴표정 굳더니.. 사라졌다가.. 나타나더니..
전망대보고난후에.. 정신없을때 동의서 하나 건네더니 싸인하라는거에요!!
“요트투어를 못한 대신 다른 것으로 대체하는것에 대해 의의를 제기하지 않겠음”
이라는곳에 싸인을.. ㅡㅡ;;
근데 마지막에 분위기 묘하게 될까바 반정도 싸인했고.. 몇몇은 싸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그 뒤로 가이드 표정 굳고 말도 안하고..
공항가는내내 말한마디 없이 갔습니다!!
저희 돌아오는 항공시간 00시 30분이었어요~
근데 공항가보니 3시간 딜레이 새벽 3시 30분에 출발한다고 하더라구요~
여행의 일정도 맘에 안들었는데.. 끝까지!!!!!!!!!!!!!!!!!
공항에 미리가겠다고 9시쯤 갔는데.. 또 공항에서 6시간을 기다렸네요!!
공항에서 다른팀 만났더니 여기저기 짜증폭발!!
저희도 도저히 못참겠습니다!!
기분전환삼아 돈들여 간 여행이었는데..
휴가를 망쳐도 망쳐도.. 이렇게 망칠수가 없네요!!
여러분은 이런 휴가를 보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희의 휴가를 망친 티X과 자X투어는 글에 대한 답도 없고..
배째라는 식으로 다녀왔으니 상관없다고 하고 있네요!!
억울하고 억울해서.. 길지만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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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추가내용!!
저희가 항의할때는 모른척하더니..
8월 출발하시는 분들은 저가항공에서 아X아나항공으로 바꿔줬다네요~ ㅠㅠ
또.. 이런 상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 패키지 하려고 전화오신분들에게는..
저희들이 항공 딜레이된거로만 오바하고 있다고 한다네요!! ㅡㅡㅋ
자X투어는 다녀온 고객은 고객으로 생각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가시는 분들.. 그리고 지금 고민하시는 분들..
가시기 전까지는 친절하신 분들이 다녀오면 나몰라라한다는것 알고 구매하세요~
하X투어와 모X투어에서는 보상뿐만아니라 여행사 사후처리가 확실하네요!!
이건 저희글 리플에 남겨주셨습니다!! 이래도 저희가 오바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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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추가내용!!
11일 글을 본 자X투어에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고객센터는 무조건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보상은 어렵답니다!!
그래서 일단 알았으니 여행사 담당자보고 일일히 전화하여 사과하라고 했습니다.
저희팀은 20명이니깐.. 20명 한사람 한사람 전화해서 사과해달라고 했습니다.
12일 오전 전화왔습니다.. 담당자에게!! 죄송하다고..
2주일이 다되도록 연락한번 없더니.. 글보고 전화하셨냐고 했더니..
글보고 한게 아니라 그동안 정황을 정리하느라 이제 연락드린답니다!!
그러면서 또 보상은 어렵다고.. 사과의 말만 전한다고..
그리고 나서 저희팀에게 확인한결과 글올린 저에게만 전화를 했다고 하더군요..
담당자의 전화를 받은 사람은 저 하나 뿐이었습니다!!
17일 자X투어 동남아 부서장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찾아뵙고 사과를 드리겠다고.. 당장 만날꺼처럼 말하길래..
저희팀 사람들에게 가능한지 여부를 물은뒤 17일 오후 시간 어떠냐고 전화했더니..
그날은 중요한 선약이 있다고.. 다른날은 언제든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19일 오후 7시로 약속시간을 정한 뒤 끊었습니다.
19일!! 드뎌 결전의 날..
저희는 그동안의 우리가 겪은일과 해야할 말들을 정리한뒤 약속장소에서 기다렸습니다.
부서장과 또 한분 같이 오셨더군요..
저희들의 얘기를 하나하나 전했습니다. 그 중 전하지 못한말들도 많죠~
그러나 부서장은 저희들의 얘기를 잘 수긍해주고.. 보상을 해주기로 약속도 하셨습니다.
1. 가이드의 사과문과 해고조치
2. 여행사 담당자의 개별 사과전화와 자X투어 홈페이지 사과문공지
3. 항공보상에 대한 문제 해결
4. 동의서 무효화
5. 보상금에 대한 문제
이 모든걸 22일 오전에 회의한후 22일 오후에 일일히 전화하고
보상문제를 끝내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22일 오후 5시 50분..
전화한통 없습니다!! 저희 20명 점점 더 화가나네요~
그러다 51분쯤 고객센터에서 또 다른분 전화왔습니다..
회의하느라 늦었다며!! 법률자문을 구한결과 우리의 요구를 들어주지 못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중재를 하자고 하더라구요~
근데 원래 이런경우.. 전화하여..
이렇게 회의결과가 나왔는데.. 고객님은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하는게 원칙 아님?
워낙 어이없어서 다른거 사과문과 등등 어떻게 됐냐고 했더니.. 그럼 그거 먼저 해드릴까요? 함!!
여러분!! 자X투어에 대한 생각을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나 정말 이해가 안가요.. ㅠㅠ
그 부서장에게 전화했더니.. 자기는 이제 이일과 상관없단식으로 말하고..
중재를 하게 되면 고객님이 더받을수도 있고.. 아님 아닐수도 있고.. 이렇게 말하고..
사과전화 안오고.. 사과문 없고.. 보상도 중재한다고 하고..
20명 모두에게 전화하랬더니.. 한팀당 한명씩에게 전화하고..
전화 딱한번 왔는데 못받았더니!!
문자로 여러번 전화했더니 안받으신다고 다시 연락드리겠다 그러고!!
정말 자X투어의 거짓말과.. 고객우롱은 날로날로 더욱 심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