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알바생이 겪은 일이 판에 올라온거 보고
영감...??을 얻고 ...
안녕하세요 ...
처음쓰는거라 소심 하게..
전20살이고 이마트에서 일하는 알바생입니다.
부산에서 일하는 대구출신 흔남임....
이마트에세 하는일은 바비인형같은 완구제품을 진열하는 일을함..
아직 일한지 한달밖에 되지않았지만 한달동안 겪은 일을
하소연??하고자 합니당
재미없지만 재밌게봐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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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이였음..
많이봐야 30대 중반??쯤되는
한 주부고객님 한분이 8살?? 정도 되보이는 딸과함께 쇼핑을 하시고 계셨음...
근데 주부고객님이랑 딸이랑 얼핏들으니 공부관련된 애기 하는거같았음...벌써
공부에 관련된 잔 소리듣는 그 딸이 안타깝께 느껴질쯔음에....
이마트에서 같이 일하는 여사님 앞에서 주부가 한마디함.....
너도 어릴떄부터 공부안해놓으면 저 아줌마처럼 이마트
에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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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님 그 말씀들으시고 당황해하심....
뭐이런..개념없..ㅡㅡ....
또 어느날 ...
필자는 완구를 담당하지만 물놀이용품도 행사기간동안 담당했음...
어느한 대가족이 큰보트를 사시러 오셨음...
전시되어있는 제품을 보시곤 찾아달라고 하셨음... 원하시던 큰~보트 를 찾아드렸더니
바람을 넣는기계로해서 바람좀 넣어달라고 하셨음,,,,근데 마침 그 기계가 고장이나서 바람넣을수
없다고 말씀드렸더니 막무가내로 입으로서라도 불어서 바람넣어달라하셨음....
농담이시겠거니 하며 웃엇는데... 고객님표정은 되게 진지하셨음...
어쩔수있나..하... 손펌프로.... 고객분들 지나다니는 길목에 한쪽무릎꿇고 그 크으으은..보트를...
핸드펌프로..... 그거까진 이해해드릴수있음..근데 막상 다 넣어가니깐...
아 여기..차량에 잭연결해서 바람넣을수있는 기계가 있네 .. 이러셨음..순간 불안한기운 이퐉!!!!꽂
혔음..혹시나 싶었는데 역시나였음.. 다시 바람빼달라는거였음 생각해보니 차에 안들어가겠다면
서 ㅡㅡ
하하하;;; ^_^ 미안해요 라고 웃으면서 말했어도 얼굴기억안했을꺼임 ㅡㅡ 그냥 아무말도없이 썡
지나침 ... 참 삶이란 무엇인가..싶었음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또 어느날 (약간드러울수도있음 )
후방이라는 창고비슷한곳에서 장난감박스 실어나르면서 물건 채우고
매장정리하면서 열심히 일하고있었음....
사건은 전혀 생각지못한곳에서 일어남...
진열대가있으면 진열대 앞에서 물건을 치고 점점 뒤로 나가는형식으로해서 물건을 진열함
물건을 중간까지 다 치고 이제 진열대 뒤쪽물건을 치러 뒤쪽으로갔는데.......
밑에 이상한게있어서 한번 쓱보고 지나쳤다가 엥?? 싶어서 다시 봣는데
!!!!!!!!!!!!!!!!!!!!!!!!!!!!!!!!!!!!!!!!!!!!!!!!!!!!!!!!!!!!!!!!!!!!!!!!!!!!!!!!!!!!!!!!!!!!!!!!!!!!!!!!!!!!!!!!!!!!!!!!!!!!!!!!!!!!!!!!!!!!!!!!!!!!!!!!!!!!!!!!!!!!!!!!!!!!!!!!!!!!!!!!!!!!!!!!!!!!!!!!!!!!!!!!!!!!!!!!!!!!!!!!!!!!!!!!!!!!!!!!!!!!!!!!!!!!!!!!!!!!!!!!!!!!!!!!!!!!!
화장실 변기통에 있어야할 액체와 고체가 하나가되여
진열대 뒤쪽에 고스란히 진열되어있었던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자세히보니..
그걸밣은 흔적이 있고 ..
밣고나서 걸어다니면서 그걸 바닥에 그린거임..
그 발자국만 따라가면 범인을 잡을수있었는데 차마 그러진 않았음..
몇분뒤
청소하시는 여사님께서 치우셨음.. 다치우셔서 가보니깐
말끔하게 사라졌음..^_____________^
근데 찝찝하게..파리2마리가 그 자리에 앉아있었음...
뭐지 이 찝찝한여운은....
또 어느날 (이것도 약간드러움)
공구파는 쪽에서 아이들이 아주 신나게 술래잡기 하고있었음
하하하 나도 옛날 초딩때 홈플러스에서 술래잡기하고 숨바꼭질한 기억이 새록새록나서
나도모르게 미소를 띠었음 먼가 훈훈했었음 나한테는...
근데 너무 미친듯이 열씸히 하는거임..
혹시나 다른고객들이랑 부딪혀서 피해가지않을까 싶어서 살짝불안은했지만..
별 터치는 하지않았음...
근데 사건은 예상치 못하게 벌어짐..
사고가 나봤자 다른고객들이랑 부딪히거나..
진열한 상품몇개 건들여서 떨어트릴꺼란 정도만 생각했었음...
그 광란의 질주를 하던 한아이가
질주를 멈추더니 갑자기 얼굴이 창백해짐.......
그러더니..
배고픈나에게 마치 자랑하듯이...
뱃속에있는걸...
하나둘씩..입밖으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이아가라 폭포인줄알았음...
떨어지는순간 옆으로 쫘앆~~~~~~~~~ 퍼지는게 아주 풍경이였음 ....
그걸 본 순간..
훈훈했던 옛기억이 사라짐...
난 어렸을때 홈플러스 뛰어놀면서서 저러진 않았음 ...그냥 뛰어놀고 출출하니깐 시식코너 봉다리에 담아서 밖에 벤치에 앉아먹고정도였었음...
어째든
나는
위 아래 분출물 다본셈이된거임
10년간 일한 여사님도 첨보셨다는걸
이제 한달이 채다되가는 내가...
ㅡㅡ
이거말고도
응아기저귀 버리고 간사람있고 ㅡㅡ
커피잔에 쉬아 받아서 진열대에 올려놓고 가는사람도있고 ㅡㅡ
장난감 포장지 다 뜯고 포장지 구석에 숨킨채로 그대로 집에서 가져온양 들고가는 고객님..
드릴 사가셔서 집에서 한번사용하시고 이제 쓸대없다싶어서 반품사유를 누가 사용한흔적이있음으로 하셔서 반품해가시는 고객님....
침대편한지 안편한지 시험삼아 주무시고 가시는 고객님등...
참 많은 분들이 계심.......................
덕분에 이마트에서 알바하면서
세상은 넓고 많고 다양한 사람들이 한곳에 어울려 살아간다는걸 깨달음.^__^;;
마무리를 어뜩해 해야되지....
급마무리 짓자면...
제가 이 이야기를 하면서 하고싶말은..
고객서비스가 우선인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보면
간혹 고객님들한테 정말 인격적으로 무시당하고
비상식적인 행동을 보고도 우리가 직원이라는 하나만으로 억울하게 당해야 만하는 그러한 일이 다분히 발생하는거 같아서요....
물론 고객서비스를 위해선 직원이 고객들에게 낮춰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는 있지만..
그저 작은 바램은...
직원과 고객사이가 아닌... 한번보고 다시는 안볼 사이가 아닌..
한번을 보더라도 서로 기분좋게 볼수있는사이...
쉽게말하면... 그저 이마트가 아닌 이사회를 움직이는 구성원들간의 짧은만남
이라 생각해서 좀 더 존중 받았으면하고.
.그런 사소한 존중에 저희들도 기분이 좋아져 고객들 응대도 더욱 친절하게 되고....
그렇게 조금씩 작은것에서 부터 훈훈한 세상이 만들어 졌으면해요....
추천구걸은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