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있지만 애인과 이상형은 언제나 별게잖아???????ㅇㅇ
지금 내 남친은 나보다 나이도 촘 많구 사회생활도 하구있엉
난 이제 대딩의 막바지를 달리는 잉여인간중 하나구
그냥 새벽에 할거 없어서 써보는 글이긴 해
1. 수염좀 깍아줘요
울 남친님 수염 깍다가 말으신건지.....................................
키스할때 따가워.....
깍았다고 하는데 왜이리 따가울까...?
아침에 깍았는데 점심에 그세 자라는 걸까? 이해안됨.
여튼 따가우니깐 제발좀 깍아줘!!!!!
2. 키!!!!!!!!!!!!!!!!!
ㅇㅇㅇㅇㅇㅇㅇㅇㅇ 이거 중요해
특히 나처럼 힐을 사랑하는 여자에겐 중요해.
솔까 난 이상형이 180넘는 남자거든!!!!!!!!!!!!!!!!!!!!!!!!!!!!!!!!!
근데 현실은 쉽지 않더라
괜찮아 울 오빠 키 170도 안되지만 그까이꺼...
내가 힐을 좀..포..기..하..지..머..................
울지 않음.
3. 의상 신경쓰는 남자!!!!
애인이고 머고 떠나서 사람을 만날때 최소한 추리링은 피하장.
개인적으론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남자가 좋긔.
남자 힙업이 중요함을 알게된 청바지.
4. 점심 저녁에 연락해주는 남자!
날 매일 신경쓰고 있다는 의미잖앙'ㅂ'!!!!!
울 오빠 점심 저녁 새벽에 자기 전에도 나한테 꼬박 꼬박 연락해줌!!!!
이히 최고임.
5. 태평양같은 마음
음...정확히는 차별 선입견없는 사람이랄까
선입견이란게 참 무섭거든...
6. 동물 좋아해주는 사람!!!!!
별거없음
내가 동물좋아해서 같이 좋아해 주었으면 좋겠엉ㅋㅋㅋㅋ
7. 나보다 술 잘 마시면 좋겠음!!!!!!!
하지만 울오빤 술을 못마시지............
어 나 술안마신지 꽤 됬네..-_-..............................................................
8. 남들에겐 무심하고 차가워도 나에겐 유머넘치고 착한 남자!!!!
우리 오빠가 이래ㅇㅇㅇㅇ
사귀긴 전에 정말 머랄까..좀 무심한 면도 있었는뎅~
사귀고 나서 오빠의 포풍 애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흠 -///-b
진짜 자기 여자밖에 모르는 남자는 이렇게 된다하더라ㅇㅇ
9. 나랑 비슷한 취미를 가질려고 노력이라도 해주는 남자!!!!!!
그러니 오빠.......
우리 덥다고 에어콘 찾으러 가지 말구 좀 걷자....................
그래도 같은 게임해서 다행. 서버가 다를뿐-_-....
아무도 먼저 서버 옮길생각 안하는중.ㅠㅡ
10. 나의 무리성 있는 요구라도 일단은 들어주는 척이라도 해주는 남자!!!!
사실 여자의 무리성 돋는 요구는 그냥 여자의 확인 절차 비슷한 경우가 많긔ㅇㅇ
만약 여기서 남자가 '그건 안되' 라고 하면 여자 레알 삐짐.
이럴땐 '오빠가 노력해볼께' 라는 말을 하는게 정답.ㅋㅋㅋㅋㅋ
원래 여자란 복잡한 생물임ㅇㅇ
근데 울오빤 나의 '나 그애 싫어!! 걔랑 놀지마!!!' 라는 요구를
'그러지머. 네가 싫다는데 굳이 걔때문에 너랑 싸우고 싶지 않아'
라면서 내말을 들어줌;ㅂ;///
역시 울오빠임!!!!!!!!!!!
결론은....
울오빠 외모는 나의 이상형과 거리가 좀 많이 멀지만
내적인 부분은 퍼펙트함!!!!
그런 우리 오빠.
정말 레알 많이 사랑해><!!!!!!!
(자랑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