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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끝나고 집에오다 성추행 당함..ㅠㅠㅠㅠ도와주세요

수능대박! |2011.08.10 16:36
조회 734 |추천 3

어제일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오던날 비 거의 다 그쳤을때

독서실 끝나고 11시쯤에 집에오다가 택배 찾을 일이 있어서

경비실에 갔다가 딱 나오는데 갑자기 하얀 우비를 쓴 남자가 이상한 표정으로

나타난거에요 그래서 그냥 신경 끄고 가는데 너무 섬뜩해서

다시 뒤를 돌아봣는데 남자가 우비를 올리고 흰색 타이즈같은거

신고 서 있는거에요(뭐하고잇는건지 모르겟음)

저는 '아 이게 바로 바바리 맨인가? 바바리가아니라 우비맨이네 미친..'이렇게 생각하고

이럴때는 그냥 무관심하게 지나가는 게 좋다고해서 그냥 지나쳤어요

근데 자꾸 뒤에서 따라오는 느낌이나는거에요 제가 원래 진짜 겁이없는데

막상 이런거 당하니까 진짜 무서운거 에요 속으로 별의 별 생각 다했어요

막 뛰어볼까? 이런생각도 해보고 뒤돌아서 왜 따라오냐고 물어볼까? 이런생각도햇는ㄴ데

쪼리 신고잇어서 뛰기도 쫌 그렇고 그리고 날 따라오는게 아닐 수도 있어서

그냥 지나가고 있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지나가시는거에요 그래서 그 아주머니한테

아는 척하면서 도ㄷ와 달라고 할려고 햇는데 급한일이 있으신지..그냥  막 뛰어가시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그냥 걸어가고 있는데 아주머니 없어지자마자 바로

막 뒤에서 엄청 뛰어오는 소리가 들려요 우비입고 뛰어서 막 사각사각 하면서

ㅠㅠㅠ아 그게 아직도 안잊혀져요  그러더니 갑자기 뒤에서 저를 백허그를 하더니

가슴 쪽이랑 허벅지를 막 만지는거에요 근데 제가 택배를 들고잇어서 가슴은 못만졌는데

쇄골 쪽 막 만지고 허벅지를 만지고 그래서 제가 아아아아악!!!!!!!!하고 엄청 소리쳤는데

그 동시에 위에서 어떤 아저씨가 "야 너 뭐하는 짓이야!!!"이렇게 해주시는거에요(제 생각엔 담배피고있다가 다 보고계신듯..)그래서 그 남자가 엄청 도망갔어요 그래서 제가 그 도망가는거 따라갈려다가

못가고 그냥 뒤에서 욕을 엄청햇거든요 집에 와서 엄마한테 막 울면서 말햇는데

오늘 cctv확인하러 가자고 해서 지금 갈려구요

근데 그 사람 잡아도 솔직히 만진거는 막 소리지르니까 당황해서 한5초?만지고 튀었는데

진짜 정신적 충격이 너무 커요...고3인데 공부하는데 자꾸 그게 떠오르고

미치겟어요 어떻게해야돼요?도와주세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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