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글을 보고 엉뚱한 생각이 드는데요;;;
전 반대로
제 시댁리 모조리 거지근성 입니다. 거지근성 종결자... 시부, 시모, 남편누나 까지...
형편이 가난하면서
시부, 남편누나는 사지육신 멀쩡한데 집에서 손가락 까딱 안하고 팡팡 놀면서
저를 봉으로 여기며 뭐 하나라도 뜯어먹으려 혈안이죠.
천성이 게을러 뭐 하나도 하기 싫어해요..
저와 제남편은 한푼이라도 덜쓰고 부지런히 모아서 잘살아 보고자
맞벌이 하며 허리띠 바짝 졸라메고 열심히 살고 있거든요.
그런 저희들을 돈줄로 여기고 호시탐탐 기회만 엿보고 있죠..아주 징그러워요 ㅠ
아래글 읽고 문득 드는 생각이
저도 시댁에 가서 똑같이 돈 좀 빌려달라 나중에 갚겠다. 먹고살기 힘들다 좀 도와달라..가족 아니냐...
그래보면 좀 나한테 덜 뜯어먹으려 할까? 좀 덜 바랄까?
그런생각이 드네요...
아 참고로 결혼전엔 그렇게까지 거지근성에 쩌는줄은 정말 몰랐거든요...ㅠㅠ
그방법은 아닐까요?
너무 힘들고 시달리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