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 누나들
톡 처음 쓰는데....이런글이네요ㅜㅜ
편하게 음슴체로 쓸께요 양해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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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범한 17살 흔남임
방학끝물에 알바를 다시 할라고 알바를 찾던 도중 집에서 20분거리에 한우전문점이있어서 연락을해봤음
근데 면접도없이 키만물어보고 바로 나와서 일해달라길래 이게 웬 떡이냐 싶어 바로 일하러갔음
들어갔을때 이미지는 굉장히 고급스럽고 비싸보였음.. 한우 전문점이라고 고기 1인분에 12000원정도 하는 그런 가게였음
일단 가자마자 앞치마를 두르고 일하는거 대충알려주고 바로 서빙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싶어 일단 그냥했는데 피크타임이 되서 사람들이 마구 몰려옴
근데 이상하게 알바생이 나밖에없었음 ㅋㅋㅋㅋㅋㅋ
이상하다싶어 주인한테 물어보니까 주말에만있고 평일에는 다 나갔다고하면서 나한테 신세한탄을 마구함..ㅋㅋㅋㅋㅋ
그때부터 뭔가 이상했음.......일단 식사를 마치신 손님들이 나가고 테이블치우는걸 배우려고따라갔음
근데 이게 왠닐.................손님이 남기고 간 상추랑 마늘이랑 깻잎등등 티안나는 반찬들은 그대로 재활용하는것이였음
나는 그런걸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기에 순간 놀랐지만 티는 안내고 일단 물어봤음
"저 이거 다시써요?안버리고?"<<<나
"아니 이걸 왜버려? 아직 멀쩡하잖아~~?"<<<<<<<아줌마
아.............진짜 순간적으로 너무 놀라서 음식점은 다 이따위인가 생각하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잔반치운후 테이블을 닦는데 행주가 없었음 그래서 다시 아줌마한테
"이거 행주는 어디에있어요?"<<나
그러니까
"손님들이 남긴 물티슈로 대충치워, 그리고 불판기름은 그걸로 그냥닦어, 그리고 카(미는카트)아래 있는 소주로 더럽다 싶은것만 닦아"아줌마
...........헐 아님? 원래 그런거임? 나는 몰랐는데... 식당일이 바빠도 음식점이면 청결해야하는거아님?
너무 충격적임 ㅜㅜㅜㅜㅜㅜㅜ알바를 가야할지도 의문이고 왜 알바생이 없는지도 알것같음
참 밥도 안줌...ㅜㅜ 물만먹음
처음이라 그런걸수도있는데 아..손님이 먹고 남은 갈비 치우지말고 따로 담아서 나보고 먹으라함...헐 ㅡㅡ 안먹음
진짜 님들 이런거 어케해야됨????????????/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
암튼 너무 충격적인하루였어여
저 알바가요?????어떻게 해요?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