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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남매가 맞나 할 정도로 시크한 누나

시크누나남... |2011.08.13 07:50
조회 180 |추천 0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 사는 평범한 18살 고등학생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음슴체를 쓰겟슴
안녕하심 나에게는 누나가 잇슴 내가 누나보고 맨날 못생겻다고 말은 하는데 실은 우리누나는 청순하게 생기고 이쁨
그러면 지금부터 초딩부터 고딩까지 어떻게 누나가 나에게 시크해 졋는지 말해주겟슴



초딩때
나는 초딩때 누나를 많이 좋아햇슴 그래서 막 졸졸 따라댕기고 누나도 나를 잘 챙겨줫슴 누나방에 벌컥벌컥 들어가면 짜증은 내긴 햇지만 별 말은 안햇음 그래서 들어가서 얘기하고 놀고 장난도 치고 그랫슴 막 무서운 영화보고 무서워서 밤에 못자면 누나방에 들아가서 같이 잣슴 (그런데 난 바닥에서 자고 누난 침대에서 잣슴  . 이상한 상상마셈) 하 그때 참 좋앗음  그러다 중딩때 들어가면서 부터 조금씩 누나가 변하기 시작함



중딩때 
내가 중딩때엿음 이때부터 누나가 조금씩 변하기 시작함 뭐좀 빌리려고 누나방에 들어가면 누나 표정이 굳어잇고 욕을 한마디 날림 언제는 막 사소한 일로 시비가 붙으면 막 서로 욕이 난무함 그러다가 한번은 막 서로 머리끄댕이 잡아 당기고 한적도 잇슴 그런데 우리 누나 밖에서 이미지는 착하고 재밋으며 이쁜 여자 엿음 허..... 집에서는 나한테 욕하고 농담도 잘 안받아 주고 특히 밖에 안나갈때....... 누나에게 여드름도 이때 폭발적으로 늘어낫음 (이걸 누나가 본다면 그 여드름을 내게 먹일지도 모름) 우리는 서로 일촌이지만 방명록은 일년에 서너번만 달 정도로 서로에게 관심이 없슴
그래도 가끔씩은 방에 들어가도 별말 안하고 같이 얘기도 하고  우리 누나가 요리를 잘 못해서 누나 배고프다면 라면도 끓여주고 햇슴  서로 학원 다니고 뭐한다고 자주는 못봣지만 그나마 괜찮앗던 시절임



고딩때
내가 고딩때.... 지금이 고딩이지만 이건 정말 말을 할수가 없슴  누나는 지금 대학교 2학년임 대학교가 방학이라서 지금은 집에 머무르고 잇는중임
그런데 누나랑 말을 한마디에 10마디는 하는지 모르겟음 설사 대화를 하더라도 70퍼센트 정도가 서로를 헐뜯는 말임 누나 방에 들어가기만 하면 표정이 정말 개썩으면서 나에게 무진장 욕을함 내가 누나 아침에 깨운답시고 들어가서 이불을 걷으니  아무리 잠결이라지만 나를 걷어찻음 그리고 우린 이제 일촌도 아님 내가 어떤계기로 누나에게 일촌을 끊엇음....  그래도 네톤은 친구라서 가끔 말을 걸면 대화가 보통 이럼
나: 뭐해 누나 : ㅗ  나 : 나 아이팟 산거 구경좀 누나 : ㅗ  나 : ㅗㅗㅗㅗㅗㅗ
그리고 이렇게 대충 대화가 마무리됨 집에 잇어도 서로 말도 안함
그런데 어느날 누나 아이팟을 몰래 봣는데 대화에 
막 누나랑 대화할땐 볼수없던 생전 처음보는 애교가 잇고..... 아주 다정햇음

내가 라면 안끓여 준지도 오래됫음  누나도 자기가 다니는 대학에 절때 오지 말라고 그러고 나도 누나가 대학가서 없는동안 처음에는 약간 허전하고 그랫는데 워낙 서로 말을 안하다가 보니까  일주일 되니 뭐 오리혀 편하고 조용해서 좋앗음
계속 이렇게 사니까 어릴때와는 다르게 나도 누나를 별로 안좋아하고 서로 별로 관심도 없음 



모르겟슴 나도 누나랑 친해는 져야할거 같은데 막상 나한테 누나가 썩은 표정하고 욕을 들으면 진짜 정떨어짐 나도 누나한테 잘해주는건 아닌데 웬지 모르게 걱정이 되긴함

어이쿠 이렇게 진지하게 쓸려곤 안햇는데 ㅋ 을 안붙이니 좀 진지해보임 ㅋㅋ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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