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구멍이 포도청이면 옆으로 눈을 돌릴수 없고 다른생각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톡커님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구매팀에 입사한지 보름이 되었습니다. 구매팀이 아니라 자재라고 해야겠습니다.
지금 여기는 자재 관리가 전혀 안되는 상태이고 예전 담당자들이 주먹구구식에 서류보다 전화발주를 남발하여 제가 외주업체 관리에 어려운 실정입니다.
회사 안정화를 위해 여러가지 시스템을 도입하고 근무여건 개선을 하려 합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서류 및 전산화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입사 첫날부터 12시 퇴근이고 요즘 점점 더 늦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일업무 시간이 16시간을 넘어가고 있는 실정에 처음 사장님께 회사 개혁을 위해 자재 관리와 외주업체 개선을 약속했지만 손도 못대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재창고 관리 인원이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투덜거리는것에 대해 말하다 일일 업무량이 너무 많으면 개선을 못한다고 했더니 욕만 먹었습니다.
업무량이 많아야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고 하더군요. 사람이 한가해지면 개선을 위해 일하는게 아니라 놀생각만 한다는거죠.
일많은건 상관없고 퇴근시간 늦어도 괜찮지만 이러다 사장님께 약속한 개선은 하나도 못하고 시다 업무에 치여서 일하다 쫓겨 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