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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점 하나 눈에 띄니까 그 다음은 일도 아니던데요.

23女 |2011.08.18 00:42
조회 122 |추천 0

정말 참을만큼 참은 것 같습니다.제가 성격 솔직히 그렇게 좋은 사람 아닌데도 이정도 참았으면 정말 잘 참은거 같습니다.솔직히 마감 1분 전까지 이거 고쳐라 저거고쳐라 하는 사장님 밑에 있기 너무 힘들고돌아서면 딴 소리 하며 무조건 직원 탓으로 돌려버리는 사장님 버릇이 이젠 넌덜머리가 납니다.이젠 사장님이 저한테 일상적으로 말 거는 것 조차도 너무 싫고 그 목소리도 싫어요 정말아무데서나 방구 뽕뽕 뀌면서 지나가고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다니는것도 정말정말 싫어 미치겠어요이러다가 진짜 병 날거 같아서 미칠거 같아요소화도 안되고, 위는 스트레스에 약한 장기라던데 걱정도 되고 그 걱정마저 스트레스입니다.어디 하소연 할 데도 없고솔직히 말하자면 아직 대학교 졸업 안했고 휴학생 신분인데 이번 학기 복학 예정입니다.회사가 좋고 비전있어보이면 그냥 취업계 내고 한학기 넘기고 졸업 후 계속 다닐 예정이었는데아직 친구들에게도 취직했다고 말도 못꺼냈어요조그만 회사인건 창피하지 않은데정말 거지같은 회사라 저까지 멍청한 년 된거 같은 그런 기분 드는 회사라서요제가 잘못된걸까요. 그냥 참고 다녀볼까요?
주 5일제요? 그건 어느나라 말일까요우린 설날, 추석 말고 빨간날은 빨간날이 아니네요. 일요일도 이번달부터 쉬게 되었구요.연휴? 그런게 어딨습니까. 설날은 설날 딱 하루, 추석은 추석 딱 하루.일이 많으면 정말 기쁜 마음으로 차라리 열심히 하겠단 마음으로 나가겠는데일도 없으면서 그렇게 사람 잡아두는 것 같아 정말 미치겠네요 하는 일도 없는데 하루종일 메어있는 기분8시에서 저녁 7시 까지 묶여 있다 집에 가면 정말 진이 다 빠져요 급여 명세서도 없는 이런 직장이 세상에 또 있겠지요?저보다 안좋은 상황에서도 꿋꿋이 다니시는 분들 계시겠죠?정말 절하고 싶습니다. 대단하세요..참고로 수습때 130받았는데 지금 9개월차인데도 130이네요분명 정직원 되면 급여 다시 맞춰준다고 하셨는데..그리고 월급일이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너무 힘들어요 자동이체 설정도 하나도 못해놨구요...근데 실업급여 받게 해달라고 말하면 해줄까요?휴......... 내일 또 나가야 하는데 한숨밖에 안나옵니다울화통 터져서 툭하면 눈물 나오려고 그러구요 ㅠ후........... 이러다 정말 병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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