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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애에게 쪽팔릴뻔한 얘기

개쪽 |2011.08.18 22:01
조회 157 |추천 0

아지금너무 실감이 나서 가슴이두근두근거림.. 반말은 이해해주셈..나 중3임..

 

좋아하는 여자애가있음.. 근데 걔도 날 좋아함... 근데 사귀긴 아직 준비가 안됬는지 나도 말 못하고

 

있는 여자애임.. 아무튼 자주 저녁에 한강을 같이감.. 오늘도 가려는데 배고파서 밥을 허겁지겁

 

쳐묵하고 나오는데 배가조금아픈거임.. 근데 한시간만 있다 갈거라.. 이건 버티겠지뭐.. 이러고있었음..

 

만났음.. 만나서 쭉 가는데 배가 점점아픈거임.. 아 이건 아닌데. 라고생각남...

 

계속 버티는데 식은땀이나는거임... 나미치는줄알았음.. 말많은내가 말도 전혀 없으니까 얘도 뭔가 이상했

 

나봄.. 계속어색하게 있다가,, 나는 배아파서 미치도록 빨리 걷고.. 하는데 오는도중에 미칠거같았는데

 

이마트가있는거임.. 와 난 살았다.. 하면서 나 이마트 심부름가야한다고했음.. 근데 이마트가 거의다

 

올수록 그느낌 아시지않음? 갑자기 쑥들어간거임.. 와살았다난.... 이러면서 또 여유로워지니까 같이있고

 

싶더라고.. 그래서 집까지 데려다줬음.. 근데 헤어지고 미치는거야 진짜 배에서 애들이 디스코를춤..진짜

 

횡단보도앞이엇는데 초록불되자마자 미치도록뜀.. 집까진 한 백오십여미터.. 피시방건물이 있길래 이건

 

아니다 싶어서 들어가려는순간 우리동 아저씨 아주머니를봄.. 안녕하세요 했는데 급한거야시발

 

근데여기서 피시방들어가면 쫌 그럴거같아서 참고 조카 뛸라했음.. 근데 뛰면안되자나... 뛰니까 미치는거

 

야 썅 진짜 미쳐서 내가 학원다녔다 끊은곳이있거든.. 거기들어가는 문앞에서 싼거임..아..시발...

 

화장실들어가니까 다행이 통좁은츄리닝입어서 흐르진않았구.. 속옷에 묵직히있는거임.. 거기서 벗고

 

별지랄하고 노팬티로 집에감.. 근데생각해보니까 그애앞에서 그랬으면 자살했을거같음

 

미안 끝맺음어캐하는지 몰라서 꼭읽어줘 나지금 두근두근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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