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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사진有] 악몽&가위에 관한 여자 이야기2

숑이 |2011.08.19 15:50
조회 762 |추천 5

 

 

반응 좋으면 더 쓰겠다고 하고 되지도않는 밀당을 해보겠다고 물러난게 엊그제 새벽인데........

 

 

어제 자고 일어나보니 오늘 아침 토..톡이 되어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왕.........

 

톡된거 확인하자마자 친구한테 전화해서 자랑하고 난리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뿌잉뿌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난닼ㅋㅋㅋㅋ

 

추천수가 80이나 넘어가구 ..

폭풍감격임통곡

 

 

댓글들 하나하나 다 읽어봤습니당!

다들 가위와 악몽에 시달리시는 분들이 많으신듯 ㅜ_ㅜ..

 

저도 요즘 최근에 종교를 가져볼까......하고 .. 고민중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교학교 나온여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힁힁..

 

아무상관없음 이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써달라는 분은 몇 안계셨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분들을 위한

작은 에피소드 하나 던져놓고감..부끄

 

사실 내가 쓰고..싶....어....서...............................흐규흐휵..

 

 

맛깔나게는 못쓰지만..

예쁘게 봐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치는 산만하지만 마음은 금붕어똥꼬털만큼 작거든여.......

 

여린여자임짱.........ㅈㅅ

 

 

http://pann.nate.com/talk/312511145 1탄......이라고 하기도 뭐한ㅋㅋㅋㅋㅋㅋㅋ 톡톡 된 글

 

 

 

 

 

 

 

 

 

 

 

오늘은 할머니집과 우리 막내이모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볼까함.

 

막내이모 나랑5살차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엄마는 7남매중에 장녀..)

 

 

 

 

어렸을때 부모님의 맞벌이로 나와 남동생은 방학때면 주로 강원도 시골에 사시는

 

할머니 집에서 살았음.

 

 

 

이모랑 나이차이도 적었고 나와 내 동생은 막내이모랑 같이 컸기때문에

 

나에게는 모든 다 말할수 있는 베프보다 더 친한 친구였고 언니같은 존재였음.

 

 

할머니 집앞에는 기차가 다니는 철길이 있음.

 

그 철길을 지나서 언덕을 올라가면 할머니 집이 있는데 할머니 집앞에는

 

 

좀 큰 오래된 느티나무 한그루와 개구리모양같이 생긴 진짜 건물만한 크기의 큰 물탱크가 있었음

 

그것도 되게 오래 됐는데 옛날에 일본사람들이 지었다고 함 자세한건 잘 모르겠음.

  

 

 

그래도 초글링 돋던 시절이라 이모랑 그 나무에 붙은 매미며..잠자리며 씐나게 잡고 놀았는데..

 

(하..이모가 잠자리 똥빼고..이쑤시개 반 뿐지른거 꽂아서 날렸었는데........잔인함?..ㅈ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모도 나도 어려서 그랬음..)

 

 

 

 

막내이모가 어렸을때 오른팔을 여러번 다쳤었는데 팔에 굵은 쇠를 박아서 고정해야할만큼

 

심하게 다쳤었음.

 

 

이모가 팔을 다치기 시작한건 어렸을때 집 뒷골목에서(여기진짜 낮에가도 사람한명도없고 진짜 스산함)

 

놀다가 할머니가 이모를 부르는 소리에 뛰어가려다 신발끈이 벗겨져서 묶는 도중

 

 

무심결에 나무를 쳐다봤는데 나무에 앉아있는 어떤 여자와 눈이마주쳤다함.

 

그 여자를 보고 난 후 이모는 오른팔을 많이 다쳤음. 지금은 괜찮지만..

 

 

가위도 많이 눌리고.... 이모에 대한 또 다른이야기는 담에..

 

 

 

그 여자는 그 후로도 몇번 막내이모와 다른 이모들한테도 보였다는데

 

한번은 나무에 앉아있는 모습이었고 한번은 목메단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함..

 

 

 

 

 

 

 

 

 

하... 이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

 

발그림 진심 ㅈㅅ.. .....느티나문데.. 유딩때부터 나한테 나무는 다 저렇게 그림.........

 

 

 

 

우리 할머니는 평소 미신을 잘 믿지 않아서 점집이나 그런데도 잘 안가시는데

 

나중에 어디 여행?같은데 가셨다가 친구분을 따라 용한점집에 가게 되셨다 함.

 

 

 

그 무당이 할머니를 보고서는 갑자기 집 구조와 나무, 물탱크까지 다 맞추더라 하심.

 

무당이 말하기를 물탱크에 빠져죽은 여자가 있는데 심심하면 그 나무에 내려와 논다고 함.

 

 

 

 

 

 

"그 나무에 여자가 하나 있는데 그 자리에 다른누군가를 앉히고 가려고 한다"

 

 

 

 

고말했다 함;;

 

벌써 아이들한테는 나타났을거라면서........ㅜ_ㅜ이모들이 그 여자 본것도 맞춤

 

 

 

 

아무튼 무당한테 그 말을 듣고 난 후

 

할머니는 진짜 ..... 진짜 말도 안되는 어이없는 일로 목숨을 잃으실뻔함;;

 

 

집안에서 넘어지셨나 했는데 진짜 넘어질만한 곳도 아니었고 그날따라 할머니가

 

뭔가 계속 안절부절해 하셨는데 사고가 났음......다행히 할머닌 지금 무사하시지만 ㅜ_ㅜ..

 

 

그 나무에 있는 여자가 우리할머니를 데리고 가려고 했나봄....

 

나쁜년버럭

 

 

나중에 안건데 일본인들이 그 물탱크를 지으면서 어떤 여자를 빠뜨려죽였다함

 

왜죽였는지는 모르겠고..

 

 

 

아무튼 그 물탱크도, 나무도 아직까지 할머니 집 앞에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커서 한번 가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무서워잉ㅇ.......ㅠ_ㅠ

 

 

할머니할아버지는 이제 그 집에서 안사시지만 그 집을 팔지도 않으심.

 

 

 

전에 쓴 댓글에

 

사진이 없다는 댓글을 보고.......ㅜ_ㅜ..

 

 

앨범을 다 뒤져봤는데

 

 

 

이거 하나 찾음 ㅜ_ㅜ..

 

셋째이모랑 글쓴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겨울에 내복바람..

 

 

저기 뒤에 보이는 낡은 건물이 물탱크임

 

나무사진은 없네요... 저기 대문 앞에 나무 있는데.........

 

 

 

 

 

 

글을 마치기 전에......

 

자랑할건 187cm의 키와 20살 상크미라는거밖에 없는

동생에게 한마디 하고싶음..

 

 

 

너 알바하면서 네이트온 톡 보는거 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이거지가튼자식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컬러링 바꿔서 한번 들어보겠다고 니 폰으로 나한테 전화했는데

 

 

ㄴㄴ 으로 뜨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나라고 쓰기가 그렇게 싫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내친구가 뭐라는줄아니?

 

ㄴㄴ 누나가 아니고 받지말라는 뜻의 ㄴㄴ 아니냐면서.. 졸라웃더랔ㅋㅋㅋㅋㅋ

 

그리고 너 내가

이거가지고 뭐라했더니

 

ㅡㅡ 이거로 바꿔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지깽깽이가튼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한테 이를거다통곡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또 반응 좋으면 3....탄?.......... 나혼자 설레발?..ㅈㅅ..

 

추천수5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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