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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닮은 성격 안죠은 조교와 나머지공부♡

장현승죠아... |2011.08.19 16:15
조회 431 |추천 1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96년생 16녀입니다

 

써놓고 보니 진짜 어리네요ㅋㅋㅋㅋㅠㅠㅠㅠ

 

판 처음 써보는데 어떻게 쓸지도 잘 모르겠지만 일단 들어오셨으면 끝까지 읽어주세욤부끄

 

일주일 정도 된 얘긴데 별것도 아닌 일이지만 계속 생각나고 그래서 써보려 합니다ㅋㅋ

 

편하게 음슴체 갈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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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님은 서울 강남에 있는 모 학원을 다니고 있었음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좀 큰 학원들은 조교가 있음 조교들은 보통 대딩임

 

학생들과 조교가 함께 있는 시간이 꽤 길어서 학생들과 조교들은 상당히 친해지곤 함

 

저님보다 나이가 몇 살 정도 많은 경우 조교와 나이차이가 거의 안나서 잘되는 경우도 몇번봄

ㅠㅠ 부러움...

 

 

 

 

 

 

 

 

 

 

그나저나 이번에 조교가 새로 바꼈는데 진심... 첨 본 순간 패닉했음

 

 

일딴 잘생기신 김형준님 도플갱어였음.... 닮아도 어떻게 저렇게 닮음??ㅠㅠㅠㅠ

 

 

 

 

 

 

거기다가 나의 사랑 현승오빠가 가미되어 있었음ㅠㅠㅠㅠㅠ (무개념뷰티 아니에요ㅠ 자비롭게 봐주세요)

 

진심 그쌤이 밑에보고 있으면 장현승이 정색하고 아래쳐다보는거랑 똑같았음....

 

나의 이상형을 만난거임ㅠㅠ

 

진짜 너무 잘생겨서 눈에 하트가 뿅뿅 박힌채로 쳐다보고 있었는데

 

그분은 첫등장부터 날카로우셨음

 

애들이 쫌만 떠들어도 정색을 하고 뭐라하고 (정말 정색은 그분의 트레이드마크였음ㅋㅋ)

 

내가 단어 셤시간에 단어 셤을 다 치고 문자를 하고 있었는데..... 막 진짜 무섭게 뭐라하는거임ㅠㅠ

 

"거기 학생 -- 시험시간에 핸드폰 만지면 안되는거 아니야??!!"

 

물론 내가 잘못한건 맞지만 그래도 너무 무섭게 뭐라하니까 기분도 좀 나쁘고 했음...

 

나한테만 뭐라 한것도 아님 애들한테 전체적으로 무섭게 대했음

 

한번도 웃은적도 없고 정색하고 가만있다가 화만내고 그랬음

 

그래서 솔직히 그분이 정말 싫었음 다른애들도 나랑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었을 꺼임

 

나랑 직접적으로 소통한건 이때부턴데

 

난 솔찌키 말하자면 공부를 마니하는 학생이 아니었음;;;ㅠㅠ

 

단어를 잘 안외워갔음....

 

그학원을 매일 다녓는데 어떤날 나랑 나보다 한살 어린 여자애가 단어 셤을 통과를 못해서 남았는데

 

그여자애가 보내달라고 땡깡을 부렸음

 

그러니까 그 쌤이 걔한테 아 진짜 시끄러워-- 좀 조용히해-- 이랬음

 

근데 그 여자애가 우리반에서 젤 이쁜애였는데 원래 있던 조교는 걔한테 진짜 잘해주고 그랬었음ㅎㅎ

 

근데 이 조교는 걔한테도 진짜 못되게 구는거임 그래서 그때 이 조교 성격이 원래 좀 그러쿠나.. 했음

 

수업이 한 시에 끝나는데 우리가 하도 보내달라그러니까 조교가 2시까지 공부하면 보내준다 했었음

 

근데 그 여자애가 도망을 간거임ㅋㅋ

 

조교가 그 여자애 잡으러 1층에 내려갓고 그 바보같은 여자애는 도망가지도 못함ㅠㅠ 바로 붙잡힘

 

그 조교가 나한테 걔 어디갔는지 말하면 보내준다 햇엇는데

 

내가 밑으로 내려갔어요ㅋㅋ 했었음 그래서 그 조교가 하는수없이 나 보내줌ㅎㅎ

 

담날 내가 또 셤을 못봣음 근데 이날은 학원 선생님이 (조교말고) 기분이 죠앗나봄 걍 보내줌

 

내가 나갈때 그 조교가 진짜 무섭게 째려보면서 운좋아ㅋㅋ 이럼

 

또 그담날 내가 또 셤을 못봄ㅋㅋㅋ 나도 참 징함

 

근데 그날 셤 다보고 걷어가고 그럴때 잠깐 책상에 누워이썼는데 (수업시간도 아니였음)

 

막 책상을 종이 둘둘말은걸로 탕탕 치면서 날 깨우는거임ㅠㅠ 진짜 매너없지 않음??

 

그때 진짜 이를 갈았음--....

 

그리고 걷어갈때 내가 셤을 조카 못보고 걍 내니까 그 조교가 진짜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한숨을 쉬면서 노려봄ㅋㅋ 사실 나도 좀 내가 한심하고 웃기고 그래서 걍 쪼갬ㅋㅋ 그 조교는 무섭게

 

째리고ㅋㅋ

 

그리고 내가 이틀연속으로 재시험도 안보고 걍 집에 가니까 그 조교가 오늘은 꼭 얠 잡아둬야 겠다고 생각

 

했나봄

 

근데 그날이 학원 마지막으로 가는 날이었는데 솔찌키 마지막날이면 남기 실코 그렇지 아늠?ㅋㅋ

 

그치만 조교가 절대 보내주지 않을 눈빛이었기 때문에 걍 포기하고 닥치고 단어를 외움

 

점심때라 넘 배고파서 편의점 가면 안되냐 했더니 안보내줌ㅋ 도망갈것같대ㅋ

 

가방두고 가겠다 했더니 가방버리고 토낄꺼 같대ㅋㅋㅋ

 

재시험 통과 커트라인이 10개 틀리는 거였음

 

딴애들은 먼저 통과해서 가고 나랑 나보다 한살어린 여자애 (이틀전 걔 말고 딴애)

 

가 남았음 그방에 수업있다고 우리둘만 데리고 독방에 감ㅠㅠ

 

근데 그날 미용실약속이 2시였음ㅠㅠ 친구랑 가치 가기로 함....

 

그치만 조교는 그딴거 신경도 안씀.. 안보내줌.,..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받았음.. 근데 그 독방 벽이 유리벽임ㅋㅋ 밖에 있던 조교랑 눈 딱마주침

 

조교가 들어오더니 미쳤냐면서 폰 휙 뺏어감ㅠㅠ 수업시간도 아닌데....

 

밖에 나가서 내폰으로 부채질하면서 약올림.... 진심 그때 제일 빡쳤음.. 진짜 이땐 장현승 성격이 이랬어

 

도 싫었을 거라 생각했음

 

그리고 이때부터가 조교의 이상행동 시작임통곡

 

들어와서 우리 감시함

 

내가 단어시험을 보겠다고 했음... 근데 다 외워노코 막상 셤보니까 까먹음ㅠㅠ

 

힌트 좀만 달라하니까 (원래조교는 힌트 진짜 잘줬음)

 

답지를 들더니 내 앞에서 원을 그리며 답지를 돌림 근데 그렇게 하면 답이보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짜증나서 답지를 확 뺏음 ;;;; 그랬더니 조교가 급 정색함

 

무서웠지만 당당하게 답지 돌려주고 (답 몇개 보고)

 

셤을 다 치름

 

근데 빈칸이 12갠거임!!ㅠㅠㅠ 넘 아까움

 

쫌만 봐주면 안되요??ㅠㅠ 했더니

 

일딴 보고 이러면서 채점을 함

 

그러더니 2개가 모잘라서 못보내준다 함  그때가 2시 반도 넘었을 꺼임 미용실 약속 2시반임 미치는줄ㅠ

 

그래서 그럼 다시 셤을 보겠다했더니 3시까지 기달려서 그때 다시 재시험 보라함ㅋㅋㅋㅋㅋ장난함??

 

그래서 미용실 때매 가야된다고 사정을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밤 세대맞고 가방놓고 미용실 갔다가 다시와서 재시험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일에 대한 열정 참 대단함 귀찮고 짜증난다면서 보내주진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뻥인줄암 근데 안맞으면 진짜 안보내주겠다함ㅋㅋㅋㅋ그래서 이마를 깠음똥침

 

조교가 혀를 차면서 너 몇살이냐 함 96년생들이 독하구나 이럼ㅋㅋ 그 조교는 아마 91? 이었을꺼임

 

그러더니 자긴 여자라고 안봐준다고 소리지르면 안된다함 그러고 결국 때림

 

조카아팠음ㅠㅠㅠㅠ그래도 1번째는 참음

 

또때림 개아픔ㅠㅠ소리지름

 

그 조교가 진짜 더는 못때리겟다며 셤을 마져보고 가면 안되겠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대나

 

때려노코ㅋㅋㅋㅋ 자긴 때리겠다 하면 안가고 셤 마져 보고 갈 줄 알았다 함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어린

 

학생을 때리냐고 그럼ㅋㅋ 다시말하지만 2대나 때려노코-- 그러면서 셤 마져보고 가라고 설득함 그래서

 

내가 더 못떄리겠음 걍 보내달랬더니 그건 또 안된다함ㅋㅋㅋㅋ

 

그래서 걍 마지막 한대 어르고 달래서 맞음 다행히 마지막 한대는 빗나감 짱

 

그래서 가방 노코 미용실 가따옴ㅋㅋㅋㅋㅋ

 

근데 솔찌키 그 조교 기여울때도 있어츰ㅋㅋ 그 미용실이 학원 건물에 있었는데 내가 예약한 미용사가 그

 

조교가 전날 머리한 미용사랑 같은거임 그래서 내가 아~ 그게 그 미용사한테 한 머리에요? 이랬더니

 

막 걱정하는 표정으로 왜?? 이상해??당황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여웠음

 

그 조교는 마지막까지 못됐음ㅋㅋ 내가 머리 다하고 돌아오니까 그게 한거냐고 함ㅋㅋㅋ 너 미용실 안갔

 

지?? 이럼ㅋㅋ

 

내가 볼륨매직을 했는데 솔찌키 망함ㅠㅠ 그날 폭우 쏟아져서 더그랬을꺼임

 

그래도 그러케 말하면 상처받음통곡

 

암튼 결론은ㅋㅋㅋ 그 잘생긴 조교랑 그러케 하루를 보냈다는 거임

 

아무일도 없었고 걍 모르는 사람이지만 그러케 잘생긴 얼굴을 하고 그러케 더러운 성격을 가졌다는걸

 

난 믿을수가없었음 원래 잘생긴 사람이 그럼?? 그건 아닌데..

 

내가 몇가지만 써서 그렇지 누가봐도 성격 착하진 않았음ㅎㅎ

 

그러치만 솔찍히 말하자면..... 그래도 잘생겨서 용서가 됨ㅠㅠ

 

진짜 막 눈앞에서 보고있을때는 아무리 잘생겼지만 커버가 안될 정도로 성격이 더럽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래도 잘생겼으니까 성격따위ㅋㅋ 이렇게 되는거같음

 

이거 어떻게 끝내야되.... 톡커님들 추천하면

 

여자분들은

 

 

 

이런 남친 만나고

 

남자분들은 저렇게 됨~

 

추천 안하면 성격 조교보다 더 더러워짐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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