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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조언좀.....

백조 |2011.08.20 17:27
조회 184 |추천 0

안녕하세요...

 

얼마전 조그마한 회사에 인턴으로 일하다 그만두고 백조로 컴백한 잉여 인간입니다.

 

회사가 작아서 그런지 사장님 아들은 수시로 놀러 오고...(여기가 회사인지.. 놀이터 인지..)

 

여자들 텃세는 장난 아니고.. 같이 일하는 여자분은 사사건건 테클이고..

 

그만둔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원하던 업무가 아니였기 때문입니다.

 

회계 업무를 하고 싶었는데.. 부가적인 업무가 주를 이루는 .. 그런 환경때문입니다..

 

원래 하고 싶었던 회계 업무는 극히 일부고.. 거래처 사장님들 접대 하고 주문받고 포장하는 업무가 주를

 

이루더군요..

 

뭔가 주객전도된 느낌이라고 할까나?

 

물론 짧은 시간이였지만 이 회사에서 배운점도 많았습니다.. 선배들의 말씀에 귀 기울일것..

 

메모하는 습관을 들일것.. 혼나서 기분 나쁘더라도.. 절대 똥씹은 표정 짓지 말것..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업무에 대해선.... 회의감이 들더군요.. 내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 걸까?

 

결국 회사를 그만 두기로 했습니다..

 

다시 백조 생활을 해야 된다니... 우울하긴 하지만..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졸업하고 일자리 알아 볼때 부터 생각 해오던건데..

 

회계사 사무소 취직에 도전해보는건 어떨까?? 라는..

 

하지만 회계과를 나온것도 아니고.. 자격증도 기본적인 회계자격증 밖에 없어..

 

막막하더군요..

 

제가 알기론 회계사 사무소는 엄청 박봉이고 바쁠땐 엄청 바쁜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력을 쌓으면 다른 회사에서도 스카웃 하고 싶어 하고 그만큼 인정을 해준다더군요..

 

일반 기업의 편하고 연봉도 괜찮은(회계사무소에 비하면..괜찮은..ㅋ) 경리직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이상적인 회계사 사무소를 가는 것이 좋을까요??

 

회계쪽에서 일하고 있으신 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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