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안녕하세요?
정말 너무너무 속상한일이 있어서 한번 써봐요
저는 지금20살이에요
근데학교를 빨리들어가서 대학생 2학년이에요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 관악부를 했었는데
그때 관악부 선배오빠를 만났어요
저는 1학년이였고 그선배는 3학년이였어요
대회나 모 초청을 받으면 수업안하고 연습할수있게
1주일정도 계속 수업안하고 오로지 연습만 할수있게 해주어서
그 선배오빠랑도 항상 붙여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대회가 있으면 방학때도 나와서 연습을 했었는데
한3주정도는 아에 하루종일 연습을 하라고 관악부전체다 하룻밤을 지내면서
연습하거든요 집에 안가구
그러다 보니깐 그선배오빠랑을 더많이 친해졌어요
그래서 맨날 얘기하고 학교 가서는 과가 다르기 했지만 문자도 맨날하고
집에가서도 연락도 자주하고 그랬어요
그러면서 왠지 이오빠가 나 좋아하는구나를 느꼈고
저또한 이오빠를 좋아하게 되는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어쩌다 보니 그오빠랑 사귀게 되었어요
사귈때는 정말 행복했어요
밥먹으러갈때면 제친구들이랑 같이 앉아서 먹고 있음 막있게 먹으라고 하고
물론 제 친구들도 오빠를 알고 있었구요
그러면서 제 친구들꺼 까지도 물 떠다주고 그랬어요
근데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 그러더라구요
아직 제가 철이 없었기도 하고,,
그래서 헤어지게 되었어요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요
근데 저는 어떤남자를 만나서 헤어지면 깔끔하게 헤어지는게 좋아서
질질끄는거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아에 싹을 짤라버려요
그리고 그오빠는 졸업을 하게 되었고
그리고3년뒤 제가 대학생1학년때 갑자기 그오빠가 저한테 일촌을 걸어왔어요
근데 사실 헤어지고 나서 좀 후회하고 있었어요
보고싶어서 몰래 그사람 싸이홈피가서 다이어리도 읽어보고
일단 일촌을 수락했죠
알고보니 그오빤 군인이였어요 상병
어느날 그오빠가 잘지냈냐면서 쪽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저는 잘지냈다고 하면서 이렇게저렇게 쪽지하다가
그오빠가 술을 사줄테니깐 나오라는 거에요
그래서 저두 나쁘지 않고 그래서 나갔어요
이런저런얘기를 하다가 그오빠가 사실 너랑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
부른거라고 나랑 다시 시작하자고 그런거에요
그래서 저두 나쁘지 않았고 헤어지고 나서도 물론 제가 먼저헤어지자고 했지만
미련이남았었거든요
그래서 다시 사귀게 되었어요
근데 알고보니깐 저랑헤어진 3년동안
아무여자랑 사귀지도 않았고 제 생일이랑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폰번까지 다 알고있는거에요
정말 감동했고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사귀고 있는데
제가 정말 나쁜 년인게 모냐면 제가 알바를 하고있었는데 그 알바하는곳에 일하는 오빠랑
제가 눈이 맞은거에요,,, 그래서 결국 또 제가 그오빠한테 헤어지자고 했어요,,,
너무너무 나쁜년 이죠 제가 ... 정말정말나쁜년이져....
그리고 결국 헤어지게 되었어요
근데 제가 정말 이상한게 그 오빠만은 정말 못잊겠어요 아직도
적반하장인것도 알고 있고 제가 정말 나쁜년인것도 알고있는데 말이에요
그사람 싸이 다이어리를 봤는데
8월14일날 너무 보고싶다 이렇게 써놨어요
그리고 그다음날 일일일일일11이렇게 숫자 1만 써놓은거에요
여기서 제가 이오빠도 나를 아직 못잊었나 느낀게 모였냐면 제이름이 하나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아직 나를 못잊었나생각한거였어요
용기내서 그오빠한테 잘지냈냐구 어제 쪽지를 보냈어요
근데 답장이 없더라구요 .. 그래서 아 내가 착각을 한건가 ? 하긴 내가 엄청
상처를 줬는데... 그럴일이 없지 ....라고 생각하고
1시간뒤에 제가 너무 미안했다고 내가 오빠 아직마음에 남아서 연락한거였는데
오빠는 아닌가보네 정말 미안해 이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이야
그리고 이제 다신 연락안할께..라고 보냈어요
근데요 근데 정말 제가 나쁜년 인걸 알면서도 너무 속상하고 후회되요..
정말 제가 정말 나쁘게 한걸알면서도말이에요...
그사람은 과연 저한테 마음이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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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