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틀전~ 금요일 오후 6시쯤.
광주시내 밀리오레 옆 버스정류장 앞에있는 마트에서 로또복권을 구매하려고 번호를 찍고있었습니다.
여섯개의 번호 중 다섯개는 동물적인 감각으로 찍었으나
나머지 하나의 번호를 무엇으로 할지 정말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트 안을 잠깐둘러보니 굉장한 미모의 여성분이 있는것이였습니다.
로또번호에 대한 고민따위는 미뤄두고 그 여성분에게 말한마디라도 걸고싶었네요.
그녀가 제 앞을 지나갔고..
저는 순간적으로
"저기요"
"네?"
"로또 번호하나만 찍어주세요!"
"음.. 어 .. 24요!"
여성분은 그렇게 외치시더니 버스를 타시려는듯 급히 나가셨습니다 ㅠ_.
연락처를 물어보고싶었으나 혹시나 버스를 놓치실까봐 다가가지 못하였지요
그런데!
이번회차 로또번호를 보니 여성분이 말했던 24가 보너스 번호로 당첨되었네요~
물론 제가 당첨이된건 아니지만 여성분의 통찰력에 너무 감명받아서 그 feel을 전수받기위해
는 멍멍이 소리고..
그분을 그시간 이후로 잊을수가없어서 이렇게라도 올려봅니다!! 톡은 처음인데 찾을수있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