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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어떡해야하죠(초 장문)

양허세남 |2011.08.22 10:52
조회 385 |추천 0

안녕하세요.

간단히 자기소개하자면 얼마전에 육군3사관학교에 들어갔다가 퇴교한 남자입니다.

23살이구요

 

시간을 거슬러올라가서 19살때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 지났군요..

 

저는 태권도 선수였습니다.

태어나서부터 운동하는건 좋아했고

중학교때 선수라는게 너무 멋있어서 생각없이 시작했다가

맨날 맞고 태권도선수라는게 그렇잖아요 격투이다보니 사실상 더 격해지는 경우가 많은..

그렇게 고등학교때까지 겨루기로 하다가

아무리해도 안되는건 안되드라구요

그래서 시범으로 바꾸게 되었고 품새를 하게됬죠

 

고3때가 되던 해였습니다.

저의 스승님께서는 공부도 운동도 중요하지만

넓은 세상에서 넓게 바라보는것이 더 중요하다하시면서

미국으로 순회시범을 보내게 되는 기회가 생겼죠

하지만 절 가르쳐주는사람은 제 스승님이아닌 다른분이 가르치시게되서

많이 다른 부분도 있고 해서 잦은 트러블이 있었지만

미국으로 가게되었습니다.

 

거기서 저보다 4살어린 동생을 만나게되는 계기가 되었구요

물론 그때는 타지 적응하고 또 많은 시범들을 소화해야했던 저로써는

그동생이 누군지도모르고 살고있었죠

 

한달여간의 긴 일정을 모두 착실히 소화하고

돌아오는길이였습니다.

모두가 아쉬운표정으로 마지막까지 재밌게 놀자고

각 시범간에있었던 에피소드를 따라하며 웃고즐기고

그렇게 한국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이제 시작이네요

제옆자리에 그 동생이 탔습니다.

그동생 아버님이 시범단 이사님으로 계셔서 또 제가 붙임성도 좋고해서

친했는데 이사님이 자기 아빠라 합니다.

돌아오는동안 그 동생의 엠피쓰리를 같이 들으면서 막 노래부르고 (노래못함-_-;;;)

웃고 오는내내 지루함에 지쳐 어깨기대게하고

정말 이 아이 동생삼고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전 고3이였으니 얘는 중2네요 ㅡ,.ㅡ 흑심없었습니다 한치도 ㅠㅠ

 

한국도착했을때가 발렌타인데이였는데

"나한테 초콜렛 안줘?"

하니까 제가 허쉬좋아하는거 알고 허쉬초콜렛을 사주더라구요

귀여웠습니다 어색하게 주는모습도 그냥 자체가 귀여운 여자니깐요

 

한국에 도착하고 각자의 생활을 하던도중에

문자가 띠릭 날라오는데

그 동생이였습니다

연락도 막 하구 그아이가 잠실쪽에 사는데

사실 시합있을때 말고는 강남에 국기원쪽 말고는 다니는일이 없었어서

타지를 구경하고싶기도하고

그아이는 어떤곳에사는지 궁금하기도해서 그아이있는곳으로 가서 만나자고

어떻게지내는지 궁금하다고 하면서 보자고했죠

 

어색하게 신천에 한복판에서 만나게되었고

닭갈비를 먹었고(기억하는게신기하네)

노래방엘갔다가 비웃음당하고 ㅠㅠ(못하긴한데 아주못하는거는 아녜요 ㅋㅋㅋㅋ)

다음에 더 재밌게 놀자고 기약을 하면서 그렇게 다시 자기할일을 했죠

 

정말 하루하루가 재밌었습니다

그때 당시만해도 문자무제한이라는 요금제가있어서

진짜 하루에 수백건도넘게 그아이와 문자를 했죠

그 아이의 친구도만나게되었고

그 아이의 친구의 고민도 해결해주고

제가 19살인데 15살짜리한테 무슨 느낌을 갖겠습니까 ㅠㅠ

그냥 정말 귀여운동생 하나 알고있었다는것만으로도 좋았는데

그아이는 첫남자라합니다 이렇게 연락하고 알고지내는오빠라는 존재가 처음이랍니다

그래서 정말 친오빠처럼 대해주고싶었죠(동생들한테 잘해요 ㅎㅎㅎ)

 

그러다가 1학기가끝나고 방학이되었는데

집을 청주로 이사를 가게되요

고등학교졸업을해야하니까 서울에서 지내기는 했구요

여기서 문제가 시작되요

초등학교를 청주에서 나와서 청주에 친구가있었어요

그 친구한테

"나 청주로 이사간다~ 야 얼굴좀 보자~"

이러니까 야 너 잘됐다 여자소개받아라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흔쾌히 받았죠

여자친구를 만들기위해서는 아니였어요

그냥 청주에서 새출발하는데 새로운 친구몇명사귀는건 괜찮겠지 라는생각이 먼저였구요

 

방학이 되었고 청주에서 지내는동안 그 아이와는 꾸준히 연락을 취하고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소개받은 여자(동갑)을 만나게되었고

이 여자는 피아노전공이였다가 일반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 하드라구요

일단 자기의 스타일있는 여자를 좋아하는 저였던지라

호감이있었고

그 여자도 호감이있다라고 말하게되어서 자주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좋은 감정에 이끌려 사귀자고 말을하게되었고

4살어린 아이한테 철없이 여자친구생겼다라고 문자 틱보내고 그리고 한동안 연락을 안했네요

 

싸이월드에 사랑한다 어쩐다 다해놓고

염장질이란염장질은 다해놨고

그걸 또 그 아이는 다 봤고

알아요 정말 생각없었죠

근데 남자는 그렇잖아요 정말좋아하는 여자생기면 그여자한테만 잘해주고싶은게 남자마음인거잖아요

변명인가요..ㅠㅠ

 

사귄지 일주일만에 제 여자친구였던 그여자는 피씨방에서 알바를하는데

왠 돼지오크놈이랑 사귄다고하드라구요ㅎㅎ

잘해준다하네요

근데 저는 왜그랬을까요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다나더이다..

그래서 꼭 그래야되냐고 나 안보이냐고

하아.. 그냥 끝을 봤어야했는데

그때 그감정을 사랑이라 생각했던 저였던지라 그게 안되더라구요

 

졸업식전에 졸업공연이있어서 거기서 피아노연주를하게된다합니다

그래서 저는 학교 땡땡이치고 친구한테 돈까지빌려서 차비랑 꽃값 구해서

그 여자가 연주하는곳으로 가게되었고

거기엔.. 피씨방 그 남자가 있었고..

전 아무렇지 않은척 들어갔죠

연주..하는데 저두 피아노좀 치는지라 틀리는게 많더라구요

연습 덜했나봅니다

그렇게 끝내고

"많이 틀렸어도 잘했네 이쁘다" 하면서 꽃을 건내주었고

마침 거기에 그 여자의 부모님도 와계셨고 얼굴도 알고있던지라

인사도하니 같이 밥먹으라고 밥값을 주시는데 밥먹는데 왜 그남자가 따라오는거죠..?

하아.. 제옆자리도 아니고 그남자 옆자리에서 밥을 먹더라구요

 

더러워도 끝이구나.. 하고있는데

이사람 곧 군대간다고 기다리라 합니다

미쳤죠

근데 기다렸어요

한번쯤 이래보고 싶었기도했고

미쳤었죠

한사람한테 모든걸 주는게 좋았어요 그냥

 

어떻게 헤어졌다소식듣고 금욜날 학교를 마치고 청주를 내려오게됬어요

그 여자한테 연락이오는거에요 그래서 뭐

이차저차해서 다시만나게되었고

진짜 자기를 사랑해주는 마음 알게되었다합니다

정말 행복하긴했죠

 

 

대학진학문제는 고3 4월달쯤에 스승님과의 마찰로.. 포기했어요

혼자서 공부하고 운동하고해서 한체대 합격까지 봤는데 포기했구요

어떻게든 대학은 다녀보라는 어머니의 권유에 따라 충청대라는 전문대에 들어가게되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일해야겠다는 생각에 피씨방아르바이트를 찾았고

사장님이 되게 젊으셨어요 말도 잘통하고

일단 제가 게임을 좋아하고 운동선수들 특징있잖아요 붙임성 ㅋㅋ

그러다가 아르바이트 한명더구한다길래

"제여자친구 있어요! 백조에요!" 그러니까

한번 오라고하라해서 불렀더니 한시간만에 오드라구요ㅎㅎ 좋았죠

사장님이

"이쁘네 그래 둘이 쓸데없는짓하지말고 일 열심히해야돼!"

이러시면서 바로 쓰셨습니다.

 

아시겠지만 여자친구랑 같이 일하게되면 남자만 죽어라 돌아다녀요

피씨방이 2층 3층으로 되있어서 또 왔다갔다 치우기도 다 제가 했구요

여자한테 어떻게 담배묻은걸 치우라고해요

그건 자존심이 허락못해서 제가다했죠 근데 알죠?

겨울에 찬물 되게 더 차갑다는거

손이 바달바달 떨리는데.. 하아..

그래도 여자친구가 힘들어하는것보단야

제가 힘든게 조금더 낫구

어찌댔든간에 같이 돈벌수있어서 더 좋았죠

월급날되면 같이 뭐 하구 뭐하구 ㅎㅎ

You know?ㅎㅎ

 

고등학교 졸업식이었어요

서로 고등학교 가주면서 졸업축하해주기도했고

저는 고등학교가 사복이라 커플후드티 입고 같이 가서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했죠

 

한동안 잘지내다가

밤늦게 여자친구 데려다주고 집가는데 그아이가 문득 생각이 나더라구요

전활했죠

받더라구요

"어!? 잘 지냇어!? 요즘 뭐하고지내!? 오빠 고등학교 졸업했어!와준대놓고 안오고! 축하한단말도안해주드라?"

하니까

"여자친구랑 같이 잘지내는것같아서 안했어 근데 어떻게 문자하나 날려놓고 그렇게 사라져?"

잊혀지지않았어요

말에 정말 뼈가 담겨있드라구요

많이 서운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미안해 근데 여자친구생기면 여자친구한테만 다 해주는게 맞다라고생각해서 그랬어 미안해"

후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문자 잘해줄게 하니까 알겠다합니다

근데 여자친구있는데 어떻게 또 연락을 대놓고해요..

한동안 또 잊고 지내다가..

여자친구가 또 바람을 피웁니다

 

이번엔 좀 괜찮은 남자...같더라구요

그냥 친한 오빠사이라고 하는데 저장되있는게 그게 아니잖아요

그때 저는 학교에서 외국인들와서 태권도 축제한다는데

통역인이랑 봉사자들 필요하대서 제가할게요! 해서 외박을 밥먹듯이 하게되는 일이생겼는데요

돌아오는길에 교회가보여서 피아노치다가 친구가 악보를 주길래

이거 좋은노래라고 "진원 - 고칠게"

를 저한테 줘요

그래서 그거 2시간동안 마스터를 하게되었고

여자친구네집에 피아노가있어서 가는데..............................

버스내리고 여자친구가 보입니다..

이름을 불렀는데

도망가드라구요

하아..

제마음 알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에서 폭포가 그냥...ㅠㅠㅠ

그배신감은 어찌나 큰지..

 

그래서 헤어졌어요 아주

그리고 힘없이 집으로 들어와 엄마를 붙잡고 한참을 흐느끼면서

내가 부족한게 뭐라고 왜 날 힘들게하냐고 그렇게 울어보기는 처음이였어요

걔때문에 담배도 피게됬는데!!!!!!!!!!!!!!!!!아............내인생..........

 

그리고 한달이지나서 용돈이떨어져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되었죠

배달이 시급이 쎄서 당장 하겠다고 일만시켜달라고 했죠

근데 문자가와요

그 아이한테서요

핸드폰번호 바뀌었다고 문자가오더라구요

진짜 까마득하게 잊고있었어요

바로 전화를 걸어서...

역시 첫마디는 항상

"잘지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뻔뻔함의 극치죠..

 

나 여자친구랑 헤어졌다고 말했고

또 바람펴서 헤어지게되었다고도 말하고

그러다가.... 제가 미쳤죠 청주로놀러오라고했는데

진짜 왔어요

 

너무 신기했어요

근데

일년지났는데

이뻐졌어요

.........제눈이 돌았나봐요

근데 진짜 이뻤어요 자기합리화아님..ㅡㅡ

 

막 왜 연락안했냐구 막 울려고하는거에요..

그래서 지난과거 미안하다고 연락못했던거 다 사죄한다고

너무 미안하다고 정말 죄인이였죠.. 친동생처럼 아끼던 동생이였는데..

다신 안그러겠다하고.. 그랬지요..

 

이런저런얘기도하고 좀 힘들어도 근처 돌아다니면서 계속 얘기하고

또 얘기하고

여름이었던지라 너무 더워서 집에서 볶음밥해주겠다하고 밥을했는데

너무짜게됐어요... 요리잘하는데 긴장해서 ㅠㅠ 근데 의외로 맛있었어요 ㅋㅋ

나중에 갈증나서 혼났지만..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있다가.. 집에 강아지가있어서 강아지랑 또 놀다가

피곤하다고합니다 그래서 "좀 자라고 늦지않게 깨워서 너 다시 가야되니까

그때 일어나"라고 했죠

 

그때의 감정은..

이성은 아는데.. 마음이.. 자꾸 갔어요..

중3인데.. 아직 어린데.. 이뻐졌다고..여자가돼는건아닌데..

여자로 느끼고있었어요.......

이러면안돼는데.. 해서 피아노 쳤어요

원래 생각많아지면 피아노치거든요

그러다가 좀 가라앉아서

다시 옆에 앉았는데..

 

멈출수가없었어요 그땐..

그냥 입맞췄어요..

깜짝놀래거나 그럴줄알았는데.. 가만히 있어주드라구요..

그 아이와 시작이였어요

 

개강한뒤에 정식으로 사귀자고 얘기를 했고

받아준뒤에 정말 놓지고 싶지않았어요

어떻게 해서든 잡고싶다는 마음뿐이였어요

 

정말 아무일 없이 너무 행복한 하루하루였고

돈이생기면 무조건 보러갔고

주말엔 아무이유없이 보러갔고

물론 이런저런일이생겨서 못보는날이있었지만

그래도 항상 보고싶었으니까 보러갔어요

제가보러가지못하는날엔 오기도했구요 먼길오느라.. 정말 걱정도많이했죠

 

근데 제가 학교에서 또 사고뭉치여서..

왜....... 저같은걸 좋아한다고 하는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때문에 잦은 오해도 있었고 대처 한다했는데도......

사실 미흡했던게 맞네요 지금생각해보면

 

이런저런고난도 이해해주려고 넘어가주던 그아이..

잘 만나다가 제가 큰사고를 쳐요

그아이 아버지가계시는 태권도장에 사범으로 일하겠다하는데...........

아버님이.........

만나지말라고....................... 협박아닌협박을하시고........

어머님....ㅠㅠㅠㅠㅠㅠㅠㅠ무서웟어요

하아.... 강남어머님아세요? 고등학생자녀를 둔?

예...... 그냥 냉기가 둥둥떠다니십니다.. 아주 잡아먹을듯한 표정이셨구요

.......하필 전 옷도없었어요 서울에...... 사범이...... 트레이닝복말고......뭐있겠어요..........

아버님이 급히 가보라해서 간자리인데.......ㅠㅠㅠ 그런 몰골로갔으니........

이게 왠 양아치냐 하셨겠죠......

 

그아이네 집은 이미 뒤집어졌죠..

그아이는 핸드폰 뺏기고 통금시간 엄청 땅겨지고

매일같이 아빠의 출퇴근에

하아..........

그래도 시험기간엔 봤어요

몰래..... 친구들이랑같이............

돈 엄청깨졌죠 ......

그래도 볼수있는게 좋았으니까

그렇게해서라도 보고싶었죠.........

 

근데 결국 어쩌다어쩌다.. 헤어졌어요

세상에서 살면서 그렇게 크게 아픈적이....... 또 없드라구요

하염없이울었어요

안마시던 술도마시고.....

주량이 반병인데 막 두병세병먹기도하고

먹고토하고먹고토하고..

몸을 아무리 힘들게하는데도 마음이 나아지질 않는거에요......

 

처음엔.. 그래도 너 기다릴게

기다려볼게

했는데.......

차갑게 대하더군요....

섭섭했죠

그래도... 나는 내 심장이였는데..

그렇게 대우해주니까.. 너무 섭섭하드라구요

진상짓도했어요

번호없이 무슨 기념일마다 스토커처럼 문자도보냈고(막 수백개보냈다는건 아니구요)

전화도하는데..

 

묵묵부답..

 

그러다가 다른 여자를 만났어요

그냥.. 그렇게 하고싶었어요

근데 그거있죠..

그여자만나도 자꾸 그아이만 생각나구

정말 쓰레기인것같아요

 

몇명의 여자를 만났는지몰라요

근데... 헤어질때마다..... 이 아이에게 .. 싸이쪽지도걸기도하고

매일같이 싸이들어가서 잘지내나..

남자친구라도생기면 차라리 홀가분할텐데.. 보여지는것도없고

무슨말만써놓으면 마치 내얘기인냥..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그래도 돌이켜보면 가장 예쁘게 사랑하고

아직까지도 마음을 정리못하고있는것보면..

보통 싸이코는 아닌거겠죠......

그래도 지금은 쪽지 못해요

그아이가 벌써 고3이네요..

수능 치뤄야하는데.. 저는 더이상 악몽일수밖에없죠..

 

정말 기나긴 장문을 쓰는 이유는..

아직도모르겠어요

 

난........ 더이상 기회.. 없죠

없는놈이죠.. 그냥.. 이런거 한탄 한번 해보고싶었어요

알아달라고하는것도아니고

소설쓰고자빠지고앉아있네 이런소리 나올게 뻔하고

다 읽지도않고 길어서 안읽어 이러는사람이 대다수일거고

 

그냥.. 그래요

머릿속에서 잊혀지질 않네요..

이제는 매일같이..

 

병원도 갔다왔어요.....

정신병같아서

근데 다행이도 그건 아니래요

 

그냥 소원이있다면 한번 욕 진창바가지로 먹어도

그냥 보고싶다라는거?

 

정말 조용히 기다리고있을껄.. 하는마음뿐이고..

후회만 가득하네요.............

 

예전부터 정말정말 쓰고싶었는데

3시간걸쳐서 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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