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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백할까 말까 고민만 25091238번 하고있는 남자새키야..

헐.. |2011.08.23 01:30
조회 247 |추천 2

안녕하세요. 글쓴이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제목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이렇게 해야 볼 것 같아서요 ^^

 

 

 

일단 전 20대 후반이다보니 고백의 경험도 좀 되고, 차여본 경험도 제법 많은데요.

 

고백에 대해서 고민하고있는 남자들이 많은 것 같아서 한번 끄적여 봅니다.

 

 

 

먼저, 고백에 관해서 좀 치사한 확률놀이를 해볼까 합니다.

 

1. 고백했다가 사귄다. <- 개좋음.

2. 고백했다가 차인다.

3. 고백도 못하고 스스로 놓는다.

 

여긴 3번을 선택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근데 3번은.. 사귈 수 있는 확률은 전혀 제로입니다.

 

근데 고백을 했을 경우에는 무려 확률이 1/2 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ㅋㅋ

 

물론 좀 억지이긴 하지만, 고백을 해야만이 그사람과 사귈 수 있는 확률이 생긴다는 것은

 

확실히 느낄 수 있을겁니다.

 

 

 

 

 

 

두번째로, 후폭풍에 관해서 입니다.

 

 

제가 겪어본 바로는.. 2번과 3번. 후폭풍은 거의 동일합니다.

 

아프고 힘든건 똑같습니다.

 

그리고 대체로 잊혀지는 시간도 비슷합니다.

 

 

 

'아 이사람은 내가 가질 수 없음 ㄷㄷ 신급 여자임'

 

 

 

이러고 고백 안하는 것은 그냥 비겁한 회피입니다.

 

스스로 용기없음을 탓하지 않고 그냥 '여자 탓만 하고있을 놈' 이시라는거죠.

 

p.s 좋아하는 이성을 잊는데는 다른 이성을 좋아하는 것이 가장 직효였습니다.

 

 

 

 

 

 

셋째로. 바로 너 남자님이 그 여자님을 좋아하기 시작했을때부터 그냥 맘편히 친구로 지내기는 좀 글러먹었으니, 후폭풍좀 그만 걱정하라는 겁니다.

 

어차피 고백 안하고 그냥 봐도 힘든건 마찬가지입니다.

 

 

 

 

 

넷째로, 이건 그냥 해주고 싶어서 하는 말인데

 

조바심 갖고 안달내면 망합니다.

 

개망합니다.

 

조바심내면 여자는 부담을 갖게되고 조금씩 거리를 두게 됩니다

 

남자는 더 안달나서 귀찮게 하다가

 

결국 망합니다.

 

대인배의 마음으로 기다리고, 차근차근 접근 해야됩니다.

 

 

 

같은 맥락의 이야기인데 당신 남자가 개훈남에 초천재에 능력자가 아니라면

 

최소한 웃으면서 인사하고 농담 주고받을 정도의 친분은 쌓고 고백하십시오.

 

여자는 아무 친분도 안면도 없는 사람이 고백하는 것을 매우 부담스러워 합니다.

 

근데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 예외로 까지 맙시다.

 

 

 

 

 

 

 

 

 

 

 

 

 

 

 

 

 

 

 

 

 

 

 

솔직히 윗 말들은 그냥 판 암거나 눌러도 나오는

 

그런 주절거림이고

 

너 새키 니가 좋아하는 여자

 

남친 생겼을때 견딜 수 있겠냐?

 

남자답게 고백해.

 

슬픈건 슬프더라도

 

최소한 고백 못해서 후회는 하지마라.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고백없이 사귈 확률은

 

절대 없으니까. 후회할 짓 정말 하지마라

 

 

 

어쩌면 답답한 너새끼 고백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 당장 움직여.

 

형 간다. ㅡ.ㅡ...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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