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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여..

이예진 |2011.08.23 21:27
조회 62 |추천 0

여러분 저좀도와주세여...

 

 

이걸말하면 좀이야기가길어질지몰라여..

 

 

그래두 끝까지읽어주세여..

 

저희가족은 총 다섯명이에여 엄마가잇는데

새엄마거든여..정도많이안가구그래서여..

 

총 아빠엄마 새엄마동생들이잇어여 저는 중3이구여

동생들중에큰애가 저랑동갑인데 생일이제가더빨라서 누나거든여

그리구 작은동생은 중1이구여 ...

 

 

큰오빠랑작은오빠가잇어요

 

큰오빠는 23살이구 작은오빠는 20살인데 지금군대에가잇거든여..

 

근데얼마전에 파산위기가온거에여

큰오빠가 밤에 친구랑술먹다가 오토바이를탓는데 친구뒤에태우고 오빠가운전을햇데여

 

술이떡이되가지구여..근데..타고가다가 고속도론가?거기서

 

사고가난거에여...술먹으니까 비틀거릴까아니에여,,

근데오빠가지금 면허도취소댓어여 얼마전에두 사고내가지구여..

오토바이도오빠것두아닌데탓다가 사고난거에여..

잘가다가 차랑부딧혀서 오빠가 샛길로 오토바이랑친구랑가치굴러떨어졋거든여...

 

그래서응급실로바로옮겨졋다고하더라구요

 

그때저는 뭐모르고 집에서티비보고새엄마랑잇엇거든여

 

근데갑자기저나가온거에여..오빠가사고낫다구,,

 

바로병원으로 택시타구갓져

 

근데 응급실에잇는데 한명씩바께못들어간데여 그래서 엄마가보구나오구

 

제가가서밧거든여 근데... 술이떡이되서누어잇는데 머리에서피가많이나는거에여...

 

그래서 처음으로울엇어여...근데 너무아파보이는거에여..

 

일단은 링겔에 못움직이게 손발을묶어놧는데....정말안쓰럽더라구여...

 

그때펑펑운거같아여,,맨날사고만치고 중학교자퇴에 일도안하구 부모님한테돈만달라그래서

 

예전엔 짜증나기도햇엇는대 그때보니까...정말 불쌍하더라구여..

 

근데..정말 많이안다쳣으면하고기도하고잇엇는데..

 

머리두개골사이에피가터져서 수술하지않으면 피가자꾸뇌를건들여서

 

뇌가다칠수도잇다구하더라구여..

 

그때할아버지 아빠엄마저다잇엇는데....

 

아빠가 머리에손을대시더니 정말 가슴아프게 흐느끼시더라구여..

 

그때저희가족다울엇거든여..하튼그래서 바로 수술하겟다고 동의서쓰구

 

오빠가 수술실로가고나왓는데...

 

병원비가 2000만원은족히넘구 수술비 ,약비 ,입원실비까지총 몇백은된다그러는거에여

 

아빠는한숨만푹푹쉬구 돈업다고어떻게든값겟다구햇는데...

지금도오빠가병원에서누어잇거든여 근데머리만다치면될걸

 

영양실조에.폐결액에..치아도 많이나쁜상태엿더라구여....

 

그래서 힘들어하고잇는데

 

오빠가정신과치료도받아야된다하더라구여..

근데 치료비가 족히 일억은넘나?아닌데..자세한건모르겟지만여그정도나온다하더라구여..

 

근데지금아빠돈도업구맨날 밤에나가서 밤샘하면서택시끌구 얼마나벌어오시겟어여...

 

용돈도못달라구하고..그래서 이렇게한번써봐여...

 

아빠가 지금 택신발아두 1억나올까말까하는데 아빠가차를팔면..이제저희는뭐먹고살아여..

 

아빠가 막노동을하실나이는지나셧는데말이시져...

 

아빠가 59년생이신데...거의60은됫는데 막노동해서 높은데서떨어지면 ...

 

다신못볼수도잇잖아여...그리구우리아버지...

 

지금 고혈압이셔서 혈압약도꾸준히안드시면 쓰러지시거든여..근데 지금 그냥 쓰러지면

 

죽어버리겟다고 먹던약도안드시구계시거든여...너무가슴이아픈거에여..

 

아빠돌아가면 저는 누구랑살아여...

 

제가그렇다구 새엄마딸구아닌데여....진짜 너무힘들어여...맨날 눈물만나구..

 

학교애들한텐 친한애들이외엔 안알려줫는대..

알려줘바짜뭐하겟어여..애들이돈도잇는거뚜아닌데여/....

 

진짜 커서 평생아빠효도하면서 살려구하는데...

아빠가업으면 제가클이유도업어여....

 

그냥아빠따라 하늘로가버릴까바여...

 

불쌍한우리아빠.... 항상걱정시키구.밤늦게들어가서죄송해여..

 

이글끝까지읽어주신분들감사드려여...... 감사합니다..

 

꼭좋은의견좀말해주셧으면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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