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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의 흐름

공닭 |2011.08.25 12:53
조회 4,200 |추천 23

 

 

데뷔년도 / 그룹명 / 멤버수 / 리더 / 그룹성별 / 소속사 / 해체년도

※ 같은 년도 내에서는, 데뷔순서가 아닙니다. 

 

 

 

 

 

아이돌 세대구분의 기준은?

→ 아이돌을 1세대*2세대*3세대로 나누는 기준은, 사실 한마디로 정리하기가

  힘들어요. 하지만, 이전 세대를 뛰어넘는 아이돌그룹이 나오면, 그때부터

  다음 세대다. 라고 잘못 알고계시는 분이 많아서, 일단은 노래의 스타일과

  음악적 양상이 그 기준이라고 먼저 말씀드릴게요. ( 말만 거창하지, 알고보

  면 별거아닌 것들이에요. )

 

 

 그리고 이건 제생각을 쓴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여러분께 설명드리는것일 뿐입니다...

 

 

 

 

 

▶ 각 세대별 대표 아이돌

 

1세대 : H.O.T. S.E.S 베이비복스 젝스키스 핑클 신화 god 

 

2세대 :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SS501 천상지희 

 

3세대 : 빅뱅 소녀시대 F.T.아일랜드 카라

    원더걸스 2PM 아이유 2AM 샤이니

    시크릿 엠블랙 비스트 f(x) 티아라 포미닛

    2NE1 애프터스쿨 Miss A 씨스타 씨엔블루 등..

 

 

 

 

 

─────────── 아이돌의 세대변화 ───────────

 

 

 

 

 

2세대

대표 아이돌 : 동방신기 , 슈퍼주니어 , SS501 , 천상지희 

 

 

이전까지 있었던 1세대의 천차만별한 스타일에서 살짝 벗어나, 노래를 댄스or비댄스 로 이등분하여 어느정도 정리&압축시킨것이 2세대의 형태에요. 그리고 2세대 아이돌 그룹들은, '통일성'이 비교적 짙었어요. 대표그룹만 봐도 아시겠지만, 조직적인 느낌이 강하지요?

 

자세히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는, 동방이나 슈주나 SS501이나 다 비슷비슷하게 보여요. 같은 그룹내 멤버들끼리도 다 '그넘이 그넘'인것처럼 보이구요.

( 실제로도 비슷하죠ㅋ )

 

 

2세대 아이돌의 특징은 대중성이 떨어진다는 거에요.

2세대 최고인기그룹인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가 SMP컨셉이란것을 감안했을때

대중성이 떨어지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하지요.ㅋㅋ

 

SMP란? ▶ SM Performance. 퍼포먼스용 노래. 팬들조차도 꺼리게되고, 일반인이 봤을때 '헐'이라는

반응이 나오게되는 컨셉이다. 흔히 말하는 '무리수'라는 단어가 이에 해당. 대중성따윈 개나줌ㅋㅋ

SMP의 대표적 인물은, SM의 작곡가 유영진이다.

 

          ▼ 생각하기도 싫은 SMP 컨셉

 

 

꼭 동방신기,슈퍼주니어 뿐만이 아니더라도, 2세대 아이돌의 노래 자체가 대중성,중독성이 떨어졌을 뿐더러, 2세대의 시기또한 매우 짧았어요. (표 참조)

그 당시 많은 대중들은, 2세대 아이돌보다는 더 익숙하고 재밌는 기존의 1세대 아이돌을 더 선호했어요. 그리고 2세대 아이돌이 등장하던 시기에

테이,SG워너비,버즈 등등 이런 가수들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서 2세대 아이돌이 묻힌 감이 있지요. 그래서 2세대 아이돌의 전반적인 특징이, 팬이 아니고서는 그 시기에 무슨무슨 노래가 있었는지 잘 모른다는 거에요.

그러고나서 곧 3세대 아이돌이 나오죠.

 

 

1,3세대와 비교했을때 2세대 아이돌의 장점은, 립싱크가 가장 적었다는 거에요.

 

 

 

 

 

3세대

대표 아이돌 : 빅뱅 , 소녀시대 , F.T아일랜드 , 카라 ,

       원더걸스 , 2PM , 아이유 , 2AM , 샤이니 ,

       시크릿 , 엠블랙 , 비스트 , f(x) , 티아라 , 포미닛 ,

       2NE1 , 애프터스쿨 , Miss A , 씨스타 , 씨엔블루 등..

 

 

2세대의 약점인 대중성을 극복하려고 '전자음과의 조화'를 꾀한게 바로 3세대 아이돌의 스타일이에요. 전자음이라 함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기계음'이에요. 사실 이건, 요즘 대중가요에 있어서 필수라면 필수죠.

3세대 아이돌의 성격은 '대중밀착형'이라고 할수 있어요. 그만큼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대중들의 취향에 신경쓰죠. 그리고 3세대 아이돌은 2세대 아이돌보다 비교적 자기네 그룹의 색깔이 뚜렸하죠? 바로위에 쓴 그룹들만 봐도 느끼실거에요.

 

3세대 아이돌의 시기상,

아이돌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본격화된지 거의 10년이 지났고

그동안 이 분야의 산업화가 많이 되버려서, 아이돌 그룹의 숫자도 3세대가 가장 많아요. 한마디로 홍수죠. 더군다나, 3세대는 아직도 진행중이기 때문에 지금도 계속 나오고 있어요. ( 우리는 거의 매주 신인 아이돌그룹의 데뷔를 볼수있음 )

 

앞서 전자음과의 조화를 꾀한다고 했는데,

사실 이건 [2세대의 약점인 대중성을 극복하려는] 목적이었다기 보다는

음악이란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다양화되고 특히나 음향시설같은 것들도 꾸준히 발전하고있기 때문에 '전자음'은 당연한 거랍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이게 '조화'가 아니라 '떡칠'이 되버려서

사람들에게 이게 노래냐?고 비판받는 경우가 많다는 부작용도 있어요.

 

세월이 흘러 대중가요 또한 여러모로 발전해온만큼, 다채로운 음악을 들을수 있다는게 3세대의 장점이에요. 아이돌가수 또한 3세대가 가장 많다는 요인 또한 맞물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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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아이돌의 세대구분은 '뛰어넘는다'처럼 애매한 말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복합적인 요인들의 작용으로 결정되는 것이에요.

이전 세대를 뛰어넘는 아이돌그룹이 나오면, 그때부터 다음 세대다??

이말대로라면, 우리나라 아이돌은 향후 수십년간 2세대일 거에요. 그리고, '뛰어넘는다'는 말 자체도 좀 애매하고 주관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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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1세대 아이돌과 2,3세대 아이돌의 음반판매량 차이

 

우리나라에 MP3가 이렇게 보급된것은, 7~8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어요.

MP3가 도입되고나서 자기가 어떤 노래가 듣고싶을땐, 앨범을 살필요없이 인터넷에서 몇백원만 주고 MP3음원을 다운받을수 있으니까, 음원이라는 존재가 강해지고, 음반은 그 존재성과 필요성이 현저히 떨어졌어요. ( 뭐 이건 다들 아시는 뻔한얘기 )

그에따라 음반시장도 엄청나게 축소되었어요.

 

사실 아이돌의 세대구분과 MP3의 보급은,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1세대 = MP3이전 and 아이돌 2,3세대 = MP3이후

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아이돌의 세대구분과  MP3의 보급은, 서로 시기상으로 맞아떨어져요.

표에도 나와있듯이, 1세대 아이돌그룹은 2,3세대 시기가 오기전에 거의다 해체됬어요.

이것이 바로 아이돌 1세대와 아이돌 2,3세대가 음반판매량에서 엄청나게 차이가나는 가장 큰 이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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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생각>

 

아이돌 세대의 또하나의 중요한 특징은,

이전세대의 노래가 고전적이고 구식적으로 느껴진다는 거에요.

 

예를들어 아이돌 2세대 소비자의 경우, 아이돌 1세대 시절의 노래를 들었을때

고전적이고 구식적이라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요.

 

또 아이돌 3세대 소비자의 경우, 아이돌 2세대 시절의 노래를 들었을때 마찬가지로

고전적이고 구식적이라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요.

1세대 시절의 노래를 들었을땐 더더욱 그렇구요.

 

그럼 여기서, 우리는 "4세대" 를 생각해볼수도 있어요.

 

만약 [아이돌 4세대]라는 음악적 양상이 존재한다면,

만약 [아이돌 4세대]라는 아이돌 노래의 스타일이 존재한다면,

훗날 [아이돌 4세대]소비자들은 지금현재 우리가 듣고있는 3세대음악을 듣고 고전적이고 구식적이라고 느낄까?

..

...

..

잘 감이 안오죠?

 

 

 

 

 

 

 

 

 

 

아이돌의 세대변화는, 항상 선두주자가 있어요.

 

동방신기는 SM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조직적인 그룹으로써,

스케일 만큼이나 확실한 기본기실력과

데뷔당시 [아카펠라 그룹]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우고 탄탄한 보컬을 바탕으로 [HUG]를 선보였을때의 그 신선한 파워는, 그들을 2세대의 시초로 만들어주었어요.

이랬던 동방신기는, 후에

가창력,댄스,라이브,비쥬얼,음악성 뭐하나 빠지지않는 그룹이 되었구요.

 

아이돌 3세대의 선구자는 빅뱅(YG)인데,

기존 2세대 아이돌이 '랩퍼'라는 개념도 어중간하고

멤버별 포지션도 '보컬'과 '서브보컬'로 나뉘어졌던 당시, 3보컬+2랩퍼라는 파격적인 멤버조합으로 등장했어요.

보컬이 다른 그룹들보다 뛰어난것은 아니었으나, 장르부터가 평범하지 않았고, 이것은 랩퍼를 두명이나 넣음으로써 개성과 시너지가 충분히 발휘될수있게 하였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앞서 언급했던 전자음과의 조화 & 중독성을

빅뱅은 확실하게 캐치해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죠.

 

 

 

 

 

 

 

 

 

 

아이돌 4세대를 가늠하기도 힘든 이 시점.

2세대를 이끌어낸 동방신기의 장점과 3세대를 이끌어낸 빅뱅의 장점을 모두갖춘 아이돌그룹이 나온다면,

이 그룹이야말로 아이돌 4세대를 이끌 선두주자가 되지 않을까?

 

저는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ㅎ

 

 

 

추천수23
반대수1
베플정연우|2011.08.29 20:33
2세대든 3세대든 동방신기, 빅뱅 흥해라!!!! 타 가수들도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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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11.08.25 16:41
2011년부터 급격하게 늘어나는 아이돌수
베플Replay|2011.08.25 21:32
포화상태.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좋은 곡들이 묻힘. 더이상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 - 샤이니가 왜 없어져? 얘네들 이후로 나온 애들이 너무 많아서 포화라는 건데. 악플 달아서 관심 받고 싶어서 안달이 났네. 옛다, 관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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