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900일 넘은 커플이에여
제가 4살어림
얼마전 남친이 나한테 카톡으로 이런말을 하는거에여
'우린역시 오래만난것같아'
기분 좀 묘했는댕 그냥난
'몇년씩 사귀는사람도 많던데 얼마나 오래됐다고ㅎㅎ'
하고 넘겼는댕...
음 이런말 들으니까 내가 요즘 좀 쌀쌀맞았나 싶기도함...
그래서 저런말하는건강
요즘에는 남친이가 면도를 안할때가 많은대..
(예전엔 집에있어도 깔끔하게 하구있었는대... )
그래서 뽀뽀할라그러면 따갑다고하면서 피하고그랬어여 ㅠ
따갑다고 저리가라고 막하면 상처받나? ㅠ
난 휴대폰을 방치해두는 편이라서
메시지와도 답장 늦게하고 그럴때가 많져
(칭구한테 3일전에 온 문자에 답장하고그런적도있음 ㅠㅠ)
그나마 남친이랑 카톡 할땐 휴대폰 자주 보려고 노력중인대
;;
그래도 막 나중에보면 몇줄씩 와있듬 ㅠㅠ
뭐해?
흠?
뭐해?
님아?
대답이없어...
라고.............
난 정말 미안해죽겟듬 ㅠ 미치겟서여,
메시지 보려고 일부로 소리+진동 해놧는데! ㅠ 왜 안들리는거야!!
그래서 아-! 미안 늦게봤어 ㅠㅠ 라고 말하는대
남치니는 내맘을 몰라주고 이러케 말해여 ㅠ
바쁜가보네 할거해
라고.. 좀 삐진듯한 저 말투는 머지ㅠㅠ
여튼... 우리너무 오래만난것같다고 말할때가 종종 있어서 슬푸네염
언니들 남친은 어때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