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오늘까지 톡이네요~^^
관심 감사해요~![]()
이쁘다고 해주신 분들!
해봤는데 남자친구가 좋아했다는 분들!
앞으로 꼭 해보고 싶다는 분들!
모두모두 감사해요 !!!!!!!!!!!!!!!!!!!!!!!!!!!!!!!!!!!!!!!![]()
밑에 글은 몇 몇 분들에게만 쓰는거니 맘에 담아두지 마세용![]()
저도 사람인지라 댓글을 보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제가 뭘 바래서 준거같은가요??
님들은 애인이 선물주면 "얘가 나한테 뭘 바라나...??" 이런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연애는 왜 하세요??
데이트 비용, 선물 비용 아껴서 혼자 맛있는거 사드세요
그리고 선물주면서 뭘 받아낼지 생각하는 여자분들 몇분이나 계실까요??
진짜 좋아하면 그 사람이 쓰는 돈도 아까운 법이에요
그리고 제가 소소한 이벤트라구 했자나요ㅠㅠㅠ
저희 200일 지난지 한달 넘었어요~
전전날 사소하게 다퉜는데 남친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준비한거에요~
특별한 날이었으면 남친에게 더 유용하고 멋진 선물 해줬죠
글좀 읽어주시지.....;;;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생각보다 멋진 여자 많아요~!!
멋진 남자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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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
집에오니 톡이네염!!!
이거슨 눈뜨면 톡되있다는 그거임??
낮에 남친 만나서 주고 왓음 ㅋㅋㅋㅋㅋㅋ
매우매우 감동해주셨음!!
나도 흐믓흐믓 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확인했을때 추천수가 5인거임......
그래서 남친에게 판에 글 남겼다는거 말을 못함 ......;;;::;;;;;;;;;;;;;;;;;;;;;;;;;;;;
판을 잠시 잊고 싄나게 놀고~
남친은 벌초때매 시골 내려갔음 ㅠㅜ
나도 할머니댁에 가야했음 ㅠㅜ
그리고 밤에 판에 들어왓슴
두
근
두
근
제발 추천 20이라도 넘어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며 봤는데!!
톡이네염![]()
감사해용~!!!
이소식을 바로 남친에게 알려줬슴 ㅋㅋㅋ
어쩔수없이 이벤트의 정가가 알려졌지만 상관하지 않으셨음![]()
그리고 나에게 음슴체 잘쓴다며 칭찬해줌
(고마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정말 하나하나 잘 봤어요!!
다음에 만드는법 올릴게요 (묻히는거 아니겠죠,,,,,,,,,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유판씨 왓슨에서 샀어요 (왓슨 애용함)
솔로님들 힘내염!!!!
저도 생기지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헤어지란말.....................
약간의 질투로 받아드리겟슴![]()
사실 개강하면 서로 보기힘들어져서 지금 힘든 상태임 ㅜㅜㅜ
글구.....
여자들이 돈만 밝히는 속물 아님![]()
남자들이 편지한장, 손수만든 작은 선물을 줘도 감사함
물론 비싼 선물도 좋지만 선물하나 달랑 준다면 받는 순간은 기쁠지 몰라도 나중에는 남는게 없음
남자님들 여친에게 선물 줄때 선물에 편지한장 끼우면 어떰?
삐뚤빼뚤한 글씨라도 정성스럽게 쓴거 본다면 여친님이 감동할거임!!
물론 모든 선물이 편지라면 여친님이 질리겟죠![]()
적절한 센스
를 발휘해 주세요!
아 지금도 두근두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처음해보는 흔녀라서 (동생이 옆에서 흔녀 흔녀~~ 이러고 있음)
관심
추천 눌러주신분 ![]()
댓글 써주신분 ![]()
모두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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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어떻게 시작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나도
어색할지도 모르지만 음슴체 고고~
나는 하루하루 네이트 판보는 재미로 살아가는 슴두살 흔녀임 ㅋㅋ
(이제 중독수준............................ㅋㅋㅋㅋㅋㅋ)
(엊그제 남친과 잠시 싸웠는데 싸운 원인이 판때문이엇슴 ㅋㅋㅋ)
내 스스로 쓰담쓰담 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씀!
나에겐 200일 넘은 남친이 있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년동안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온 나에게 생긴 첫 남친임
(꺄앗)
그렇다보니 넘넘 좋고
해주고 싶은것도 넘넘넘넘넘 많음!
엄청 커다란 케이크 만들어 주고 싶고
맛있는거 매일매일 먹여주고 싶음 !
하지만 난 알바에 묶인 대학생 신분...................ㅠㅠㅠㅠㅠㅠㅠㅠ
큰 이벤트를 해주기엔 내 지갑에서 꼬르륵 소리가남 ㅠㅠ
그래서 뭐없을까 고민하던중!!
어디선가 발견한 하트쏠라씨!!
(아마 네이트 판일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핫!! 이거라면 가능할지도몰라!!!!!!!!!!!!!!!!!!!!!!!!!!!!!!!!!!!!!!!!!!!!!!!!!!!!!!!!!!!!!!!!!!
이미 내 머리속은 계획에 들어갔음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반짝반짝하는 종이를 자르고 접어서 그안에 쏠라씨를 넣는거였음
하지만!!
남친을 만나는건 내일
난 오늘 알바를 가야하므로 모든 과정을 최소화해야햇음!
평소보다 일찍 집에서 나와 우선 문방구에 갔음
색상지가 비싸다는건 이미 알고있었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는 나의 눈에 들어온것은!!!
바로 "색종이"
또 나의 머리는 회전하기 시작했음
흠....저것을 이용해 볼까??
평소에 잔머리 굴리기는 1등인 뇨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색도 다양하고
크기도 정해져 있고
내 마음은 이미 색종이님에게 가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허접...? 해보일수도 있을거 같았지만
색종이 중에서도 조금이나마 고급스러워 보이는것을 골랐음
단색과 하트무니가 뿅뿅 박혀있는 두가지 st 선택!
그리고 계산을 햇는데 두둥
15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종이값으로 만원은 예상했는데
싄났음 ㅋㅋ
그리고 알바가는 버스안에서
신의 손놀림으로 하트를 접기 시작함
사실 색종이 접기 조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알바를 열씨미 하고
오는길에 쏠라씨가 없어서 유판씨를 사고
(유판씨가 1+1에 2천원)
또 오는 지하철안에서 열심히 접음
내릴때쯤 난 이미 다 접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와서 씻고 밥도좀 먹고 티비도 좀 봤는데 시간이
12시반....망햇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작업에 착수함
쏠라씨 아니 유판씨를 자르고 하트안에 넣고
간단한 글을 적고
넣을 상자를 찾는데
저어어어어어어 번에 선물받은 화장품 케이스가 눈에 들어온 거임
(사실 그동안 남친 선물 해준다고 산 포장상자값만해도....휴.........................................
)
여튼 그속에 그 뭐냐,,,,,,,,,,,,,,,,,,,,
종이 죽죽 찟은거 넣고
이쁘게 넣어주기 시작함
생각보다 괜춘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서 사진 찰칵찰칵
그럼 이제 사진 나가용
완성되씀!!
하루에 하나씩 비타민 보충!
(제가 글씨는 잘 못써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비록 투자한 돈은 3천원 500원 뿐이지만
내가 오빠를 조아하는 마음은 돈으로 셀 수 없음!!!!!
내가 사탕하나를 줘도 웃으면서 받아주는 울 남친은 멋쟁이![]()
이거 받고 좋아할 모습 생각하니 나도 흐믓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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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시계가 아니더라도
명품 지갑이 아니더라도
100일이 아니더라도
200일이 아니더라도
문뜩 남친에게 작은 선물이 주고싶을때
내 정성이 한땀한땀 들어간 선물이 주고싶을때
이런거 어떰????![]()
갠춘하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완성한 시간은 1시반인데 왜 지금은 3시인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결론 난 컴맹인가봄 ㅋㅋㅋㅋㅋ
혹시 이 긴글을 읽어주신 분이 있다면
당신은 짱![]()
추천하면 솔로님들은 이러거 만들어줄 애인 생김
추천하면 애인이 이런거 만들어 줌
추천안하면 미워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