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출,퇴근길에 스맛폰으로 눈팅만 하다 톡하나 써보고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25.8살 흔녀입니다.
음, 어떻게 생각하면 제가 엄청나게 멍청한 녀자이고
어떻게 생각하면 그남자가 정말 나쁜남자인데
제생각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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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엄청 멍청한듯....................![]()
무튼 서론그만 끝내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요즘 유행한다는 음,슴체로 ㄱㄱ
나님 20살때 한 경기도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을 함.
그때 나님..완전 첫눈에 뿅 반해버린 남자가있었음.
하지만..여자친구가있었다는..![]()
그래도! 친구로 잘 지내다가 대학 졸업후
연락이 끊겼고 2년쯤지났을려나..거의 잊혀질때쯤...
친구 결혼식에서 다시 만난 우리는
썸남썸녀가 되어 두준두준하며 잘만났음.
그남자는 평택에서 혼자 생활을 했기에 일주일에 한번씩
내려가서 청소랑 밥이랑 반찬이랑 만들어주고 옴.
근데 나님은 평일에 쉬는날이고 그남자는 주말에 쉬는날이라
내가 평일에 내려가도 얼굴이라고 보는건 저녁때 잠깐 보는것 뿐이였음.
그래도 그거라도 보는게 좋아서 나님 매주마다 내려갔음.
정말 처음엔 잠만 자는 곳이였는데
나님이 출동 한 이후로는 부엌에 주방용품이며 반찬 이것저것
주방이 살림할 맛나게 바껴버려음.
뭐... 돈은.. 나님이 다씀.. 내가 이상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남자친구라면
내가 이정도 돈쯤이야 쓸수 있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샀음.
그게 시발점이였음.
그 남자 돈버는 수익이 160. 자동차 기름값에 월세에 보험료에 하면
남는게 없다고했음. 나한테 쓰면서 계산까지 해줬음.난 그냥 그대로 믿음.
(믿는 나님이 잘못이였음.......................
)
그이후로는 외식이며 장보는거며 집안 살림, 내가 돈을 다씀.
그래도 나님 ... 콩깍지가 씌여서 그때까지도 모름.걍 있었음.
아니 돈은 뒷전이고 걍 같이 있다는거에 완전 좋아했음 ![]()
그리고나서 1월..우린 제주도여행을 가게되었음.비행기표와 방은 내가잡고...
나머지는 그남자가..? 췟!
아니 관광입장권만 그남자가!! .......그이외에 나머진 내가......
나님은..내가산지몰랐음.한달뒤에 카드명세서에.........................................
난 뭔가 했음 !!!!!!!!!!!!!!!!!!!!!!!!!!!!!!!!!!!!!!! 무튼 그 제주도에서부터가 더 대박이였음
서울로 올라오는 비행기에서 우린 계약을 했음. 무슨계약?
제주도가기 몇일전 미용실에서 염색하다가 본 잡지책에서
가방이 이쁘길래 찍어 보내주면서
'이거완전이뿌다 돈많이벌면 나 이거이거 사줘사줘 ! '
라고한적이 잇었음.
그런데 서울행 비행기에서 갑자기
남자: '그 저번에 니가 말했던 가방 내가 사줄게'
나: '엥? 갑자기 먼 헛소리야'
남자: '너 저번에 가지고 싶다고 나한테 사진보내준거 있자나 그거 사준다고'
나: '왜? 대체왜?'
남자: '시름마러'
나: '응? ... 누가싫데..
좋아좋아좋아 !'
남자: '대신 나 지갑사줘'
나: '먼지갑'
남자: '나지갑 다 헐었음'
(나님과 남자는 #%#%&^%*%@#%#!#%$@^ 대화후...)
나: '비싼거 말고 싼거사그럼'
남자: '오케이...ㅋㅋㅋㅋㅋㅋ, 아 아니다 그냥 나 지갑대신 옷사자 옷이 더 싸다 옷사줘'
나: '아 ...............
아무거나 싼거 사'
그렇게 우린 서울 도착하자마자 동대문으로 궈궈
가서 옷 산거 십마넌
생각보단뭐.. 나나름대로 자기 합리화였지만.........지갑보단 나은거야..
하고 그날을 넘겼음.
그런데....그다음부터 옷과 신발 악세사리는 다 내 몫이였음
캐쥬얼, 트레이닝, 정장, 런닝화, 시계, 넥타이
이런 개객이를봤나.
지금생각하면 엄청나게 ...내자신에게 화가남...
왜그런 멍청한 짓을 했나.......................
제주도간게 1월이였음.4월에 보너스가 나오니깐
그 보너스가지고 가방을 사준다고했음.
그렇게 그 가방만 생각하고 3월까지옴......................................
정말 잘 지냈음. 평소와 똑같이. 아니 더 관계가 좋아졌음.
그
런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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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는 이유로 헤어졌음.
걍
헤어졌음
예고도없이..
걍
헤어졌음
제
ㄱ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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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뭔가요.....................
그리고 나님 엄청나게 힘들어했고
우울증에 시달리며
엄청난 고통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음.
정말 죽고싶었음.
그런데...2주정도가 지났나...
그남자...
동탄에...
핸드폰 판매점을..
딱.....
축
OPEN
축![]()
.................................................
분명히 나한테 돈이 없었다고 햇음.
내가 봤을때도 통장에도 잔고가 없었음.
그래서 나한테 300만원 빌려달라고한적도 잇었지만
글쓴이 나님도 돈이 없었기에... 그건 안빌려줬었음.
근데..근데..
이게 뭥미인가염 ![]()
그리고는...항상 그랬듯이 이여자 저여자를 누비며
놀이동산인줄알고 타고다녔음.
대학교때 여자친구 있다고 해도
이여자 저여자 만나면서 엄청 놀아났었는데..
나만났을때 아니라고 이제 정신차렸다고.해서 믿었는데.
나만날때는... 안그랬을줄 알았는데..역시나......
으어어어어엉어어어어어어엉어엉............![]()
복수해줄방법이 없나 후회하게해줄 방법이 없나
방법즘 찾고싶음. 20살때부터 좋아했던 남자라서
8개월동안만나면서 그냥 해벌쭉 하고만 다녔던거같음.
나님이 문제임.나님이 돈거임.정신머리가 없는거임.뇌도없는거임
이제 정신차려서 어떻하지어떻하지 이러고 있음.
그동안 우울증이 엄청 심했음.정말 심했음.
그냥 ... 나님이 죽을짓을 한거다..라고 넘어가야하는거임. ㅠ?
없엇던 일로 하고 지워버려야하는거임..?
나님..아직도 카드값 값고 있음......................................
현금서비스 돌려막기 하며.. 아직도 값고 있음...................
그 판매점은 장사 엄청 잘된다고 하던데..
나님 어떻게함?
악플 완전 시른데..................................................................
글쓴이 나 완전 멍청이 짓한거도 또라이인거 암
그니까 악플 달지 말아주세요 ㅠㅠ
근데이거 어떻게 끝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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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