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치동 커피숍에서 알바하는 슴둘 여자사람임
알바하면서 짬날때 틈틈히 판보다가 반응 없을것 같기도하지만 그냥 너무 짜증나서 글을 쓰는거임
나 알바한지 2달정도됨 원래 일주일에 2번나가는데 3번나가게 되었음
근데 일할수록 겁내 빡지는거임
진상손님들 때문이지..
그 유형들을 알려줄께 난 정말 대치동이 부유한곳인줄 알았어..ㅡㅡ
1. 팥빙수 시키면서 팥,얼음 더달라하는 손님..
뭐 그거 얼마나 한다고 .. 나도 주고싶어 어차피 내돈아니니까 ![]()
근데 그거 알아.. 다먹어놓고 팥남으니까.. 와서
너무 달아서 그러는데 얼음좀 더주세요 아가씨..
그럼.. 왜 다먹고 팥만남기고 더달라고 하는데..?
너무 달대매.. 달대매.. 달대매..
2. 셋이와서빙수 1개 시키는 손님..
그래.. 돈없고.. 비싸서 .. 우리집 양많아서 ^^ 하나 시키는거 이해해요
근데.. 왜 다른손님 빙수 만들어줄 우리 빙수그릇 달라고하는데..
내가 조그마하고 나눠먹기 딱좋은.. 컵줘도 실태.. 빙수 그릇달래..
접떄 그래서 빙수 그릇모잘라서 겁내 똥쭐 탓다.. 아냐?보고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셋이와서 아메리카노 2잔시키는 손님..
정말 2잔시켜도 난 괜찮아 사장님만 속상한거니까..ㅠㅠ
근데 제발.. 커피 진하다고 따듯한물머그잔에 또담아달라고 하지마라
너네 거기에 커피 타먹는거 다보여ㅡㅡ
나도 커피 인원수대로 시키는거 돈아까워 그럼 사이좋게 한잔가지고 나눠먹던가..
타먹으면서 쟁만에 겁내 흘리고 테이블에 흘리고.. 그건 아줌마님들이 딱나? 내가 닦지 ^^
하지말자 제발..
이건 여담인데 나저번에 그런 손님도 봤다?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시켜서.. 컵두개로 나눠달래
새컵두개로 양똑같이.. 어떤할머줌마? 할머니와 아줌마 중간층.. 암튼 그분..
나 기억한다.. ㅋㅋㅋ 그러면서 핑계는 내가 혼자 다못먹어서 그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이거 진짜 대박.. 따듯한 아메리카노의 변신
우리가게 따듯한 아메리카노 가격 3000원이야.. 아이스는 4000원 솔직히 말도 안되 ㅋㅋㅋ나도인정
근데말이야.. 따듯한 아메리카노 시켜서 받을때 아 너무 뜨거울것같은데 얼음좀 줄수 있어요도 ..좀
구려 알지?ㅋㅋㅋ 난 솔직히 좀짜증나.. ㅋㅋㅋㅋ
근데 마신지 30분? 40분됬나? 와서.. 너무 뜨거워서 못먹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음좀 달래 많이 ..많이.. 많이..
그럼우리가게에 아이스아메리카노 왜파냐.. ㅋㅋㅋ 근데 웃긴게 머냐면
다른테이블 아줌마도 똑같이 그랬어 ㅋㅋㅋㅋㅋㅋㅋ친구인줄..ㅋㅋㅋ
5. 자존심형
위에서 저렇게 진상피워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게는 셀프야 가져가고 다마신거 가져다줘야해
그자리에 두고간다?^^ 바빠죽겠는데 다마시고 커피 ㅇ나러멀어라멍라ㅣㅓㅁ아ㅣ해놓은거
버리고 가..
다음손님은
손하나 까딱안하고 치워달래 손이 없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혼자 일해서 이리뛰고 저리뛰고하는데..
제발 그러지말자..ㅋㅋㅋㅋㅋ제발..
나 화나려고해 또..ㅠㅠㅠㅠ
진짜.. 그러지말자 알바생도 사람이고 누군가의 딸이야 돈없어서 거기서 그러고 있는거 아니야
부모님에게 힘이되고자 있는거지
아주머님들 가정부아니야 그러니까 반말 찍찍하지말고 제발 한두살먹은 어린애들도 아니고
3~40ㄷ ㅐ 되셨으면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여요^^ 아 60대도 계시당..
그거 하나 알바생을 위해 가져다 주면.. 내가 안먹었어도.. 그러면 내가 웃으면서 싸게먹는법도 알려주고
얼마나 좋아..뭐가 맛있는지 웃으면서 알려주고 아메리카노 그 뭐냐 맛있는거품도 나게 해주고
나 한테 막하면 나 막만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ㅏ 글제주 없는거 아는데
진짜 너무 억울하고 화나서 올리는거임..
어머니들에게 치이는 대치동 근처 알바생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