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해결 능력자분들!
비루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속편히 말할수 없던 고민을 해결해주세요ㅜ
그럼 지금부터 제 고민을 털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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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개를 먼저 할께요!
저는 현재 고2 여고생입니다.
학교에서 전교 30등안에 들고, 별탈없이 조용히 지내고 있습니다.
160cm, 54kg에 살빼면 이쁠것같단 이야기를 듣는 외모를 갖은 지극히 평범한 아이예요~...
저의 고민은 '가수'가 되고싶다는 것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제 꿈을 부모님에게 당당히 밝히고 인정받고 싶은거예요...
벌써 4년째 가수의 꿈을 키우며 말못하고 지내고 있어요.
저도 얼른 가수란 꿈을 펼치기 위해 오디션도 보고 싶은데 제가 사는지역이 지방이다보니까
오디션을 보려면 버스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야되니까 부모님 몰래 가는건 불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동안에 인터넷으로 소속사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1차오디션(인터넷으로 접수된 서류를 심사해서 통과되면 2차오디션 자격을 주는)을
보았어요^^
실제로 에*****, 코*, 스**, 솔*** 에서 2차오디션을 보러 와달라는 전화를 받았구요.
위에있는 소속사 소속 가수들 중 해외에서 활동하는 그룹들도 있으니까
제가 실력이 아예없다는건 아니잖아요(...????)
화제를 전환해서,
이제 부모님 이야기를 할께요.
저희 부모님은 진짜 정말로 옛날 사고방식에 제말을 들으려고 하지않으세요.
한마디로 대화가 안되는 분들이세요.
얼마나 심하냐면요,
길을 걸어다니며 흥얼거리거나 엠피를 듣는건 미친년이고, 집에서 노래부르는것도 꼴보기 싫어하세요.
또 뭔말만 하면 영어학원이나 좀 다녀라, 영어성적좀 올려 라 공부좀 해라 이러시고요.
제꿈이 뭔지 단 한번도 안물어보신 그런 분들이예요.
오르지 성적표 나오기를 기다리는 분들.
가끔은 가족이 맞을까란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그렇지만 제가 딱 한번 제꿈을 말한적이 있어요!!!
6개월 전쯤인가 가족들끼리 외식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 음악을 하고싶다고 말을 꺼냈는데 그때 반응이 "미친소리하지말고 공부나해"였어요.
그이후로 음악에 음짜만 꺼내면 질색을 하시며 싫어하셔서 말 못하고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희한하게 나는가수다랑 불후의 명곡같은 프로그램은 챙겨보시는...
현재 저의 정신상태도
공부는 하기싫은데 억압되서 하는...
그니까 지금 제 성적이 그냥 벼락치기로 공부해서 나오는...
실제로 이 성적으로는 대학 좋은과도 못갈뿐만 아니라 현재로써는 가고싶은 과도 없는 막막한
상태예요.
이제는 더는 미룰수 없어요...
가수가 되는 길을 택하려고요.
부모님께는 뭐라고 말해야 될까요...
어떻게 설득해야 될까요...?
제발 제발 도와주세요.
저의 아까운 시간들이 계속 흘러만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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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답답해서 글써봅니다.
처음 판에 글쓰는거여서 두서가 없고 지루하실수도 있으신데요,
제발 진지하게 충고해주세요...
욕설 하시지 말고 비판을 해주시고요,
남의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아주시고 함부로 말하시고 싶으시면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
현재 페이지를 벗어나 주세요...
저에게는 4년만에 처음으로 결심하고 쓴 글입니다.
저에게는 이제 더이상의 시간도, 기회도 없어요...
충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