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줄정도 되는 각서 때문에 미치기 일보 직전 입니다.
금요일에 않다닐 생각으로 마음 정리하고 사장님한테 전화 했었던 거였는데 3개월후에 4대보험+근로계약서도 해주고 퇴직금도 있다고 하니까 마음을 바꿔서 월요일에 출근 하기로 했는데요.
이미 써버린 각서 신경 안쓰려고 해도 자꾸 스트레스가 되버리고 있습니다.
다시 생각을 곰곰히 해봤습니다.
저는 소심한성격이 않되려고 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다보니 만약에 내가 생각한대로 말을 꺼내지를 못 한다면 나는 영원히 소심한성격에서 벗어날 수 없는 거고, 또 바보라는 생각에서 스스로가 엄청난 자책을 (당분간 계속 )할 것 같습니다.
입은 말 하라고 있는 거니까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일단 말을 꺼내고 나면 후회감 보다는 그나마 속히 후련한 감이 있는 거니까요.
출근 하기로 했으니까 일단 월요일에 출근을 하고 이 문제로 더이상 신경 쓰고 싶지도 않고 스트레스 받고 싶지도 않고 해서 아침에 사장님 보는대로 말씀을 드려 보려고 합니다.
제가 각서를 씀으로해서 제 의지가 충분히 증명이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똑같은 이력서 제가 준비해 왔는데요.
괜찮으시다면 제출 했던 이력서 저, 주시고 가지고 온 이력서로 바꿀 수 없을까요? 라고 말씀을 드려 보려고 합니다.
이 일로 불쾌하게 해드렸다면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 하구요.
혹시 심기불편하게 해드렸다면 다른 여직원분 알아보시는게 어떠신지요?..
저, 여기 즐겁게 다니고 싶은 사람인데 이력서 바꿔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이력서 뒷면에) 각서 쓴게 굉장히 부담도 되고 일을 해도 집중이 안될 것 같아서요.
이렇게 말을 했을 때 사장이 어떻게 나올지(반응을 보일지) 궁굼 하기도 하고 이판사판공사판으로 저질러 보려고 합니다.
각서 가지고도 3개월 어쩌고 하면 이것만은 그 때 가서 어쩌고 하는건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부분인지라. 내일 출근해서 해결을 보고자 합니다.
만약에 잘 해결이 된다면 (이 회사와 제가 인연이 되면) 계속 출근을 하는 거고 이거 해결이 잘 안된다면 해결을 해주실 때까지 버티고 있어 보려고 합니다.
제가 말하는 방법이(요령이) 많이 이상한가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말을 해보는게 조리있게 잘 말하는 건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않다니겠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굳히고 저질러 보려고 하고 있거든요.
내가 긴 말 할 필요없이 이력서에 제가 각서 씀으로해서 제 의지 충분히 보여 드렸다고 생각을 해서 똑같은 이력서 가지고 왔는데요. 바꿔 주시면 안되실까요? 했는데 쉽게 바꿔 주신다면 내가 이 사장님에 대해서 이미지 좋게 보는 거고 이거 가지고 말 길게 하게 한다면(머리 아프게 한다면) 사장이라는 사람한테 좋치 않은 감정만 생길 듯 합니다.
암튼 이런 상황에서 조리있게 잘 해결 할 수 있게 말을 좀더 잘하는 방법 없을까요?
내일 어떻게 됐는지 글 또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