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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청춘] 청춘이라는 이름이 헛되지 않도록

김동우 |2011.08.28 20:46
조회 7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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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탐나는 청춘 저자 : 우수근

  자기계발서를 무조건 나쁘다 하는 분들이 간혹 계시지만 난 적당한 시점에 읽는 자기계발서는 득이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고전을 비롯한 인문학 도서가 이런 책보다 깊이가 있고 사람으로 하여금 사색(思索)을 하게 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국경 밖에서 『청춘』을 낚으라고 말하는 우수근 교수는 스펙에 얽매이지 말고 해외로 나가라고 말한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경제 위기로 인해 앞으로 한국의 취업난은 심하면 심했지 나아질 것이라 생각되지 않는다.
삼성전자의 주식이 2년 전 70만대대로 주저앉았고 많은 기업들이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자원이라곤 석유 한방울 나지 않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자원이란 인적 자원, 즉 사람이다.
저자는 중국을 비롯해 앞으로의 경제 주도권은 아시아가 쥐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런 책을 읽으면 나름 동기부여가 되곤 한다. 그렇지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철학자 루소는 산다는 것은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라 말했다. 
지난 주 인턴쉽이 끝나고 사장님과 면담을 했다. 사장님은 2년 전 창업을 하여 이제는 30명 정도의 직원이 근무하는 회사로 성장시켰다.

제가 성공을 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5%의 아이디어와 95%의 실행력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사장님은 나와의 마지막 자리에서 이렇게 말씀을 하시며 언제든 힘든 일이 있으면 도와주겠다며 명함을 건네셨다.
다음주부터『대학내일』이라는 회사에서 6개월간 인턴 생활에 들어간다. 최대한 낮은 자세로 많은 것을 배우겠다는 자세로 임할 생각이다.
지금의 열정이 6개월 뒤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채찍질을 한다면 그 땐 또다른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어쩌면 난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 늦을 수도 있다. 주변의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신다. 하지만 난 크게 개의치 않는다.
내겐 대한민국 최고의 홍보·기획전문가로 성장하겠다는 꿈이 있고 차근차근 단계를 밟고 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인상 깊었던 저자의 말로 리뷰를 마친다.

자신이 가장 재미있고 푹 빠져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돈과 행복은 한꺼번에, 저절로 찾아온다.
                                                                                                  -『탐나는 청춘』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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