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보니까 고소하면 어떡하냐고 걱정해주시는분들 많으신데요..
괜찮아영 ㅋㅋㅋㅋㅋㅋ 뭐 잘 되게쪄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걱정해주셔서 다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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읔 조횟수보고 깜짝놀랏네영ㅋㅋㅋㅋㅋ
펜션 사이트가서 시원하게 글남겨주신 톡커님들 ㄳㄳ ![]()
진짜 마음같아선 펜션 망하게 하고싶어영 - _ㅠㅠㅠㅠㅠ
그리고 판 검색해보니까 그 펜션 후기글 몇개 더 있드라구요.
http://pann.nate.com/b202329173 < 이걸 먼저 알앗다면 않갓을텐데 말이졍!!!!!!!!
여러분들 도와주셔서 눈물나도록 ㄳㄳ ![]()
↓ 톡커님들, 진짜 통쾌하게 써주셔서 ㄳㄳ
↓ 센스 쩌시네영 ㅋㅋㅋㅋㅋㅋㅋㅋ 짱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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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27살 경기도에 사는 직장인 뇨자들입니다.
내년에 결혼하는 친구가 있어 뇨자들끼리 여행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냥 대세인 음체로 갈께요-_ㅠㅠㅠㅠ
그리고 돋아서 돋움체로 감 ㅠㅠ
여튼 그리하여 래프팅을 하기로 하고 래프팅강사님 소개로 펜션까지 예약하게 되었음.
8월 27일 우리는 부푼마음을 이끌고 경기도 오산에서 강원도 정선으로 출발♬
도착한 팬션 첫모습은 이러함.
차는 2~3대 세워져잇고 아저씨들 몇분이서 술파티를 벌이고 계심.
우리는 차에서 짐을 내리고 잇엇는데도 어떡해왓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뜬금없이 노래방기계로 노래부르심. 환영의 노래라며 -_-.... 뭥미했음..
그리고 팬션에 짐을 풀고 래프팅하러 나갈때 차 한대가 들어오고 있었는데 다방레지엿음..
솔직히 거기서 부터 이상했음.
펜션에 사장이라는 사람이 친구들불러서 대낮부터 술마시고 레지부르는거 이해가 안됫음..
" 이 동네는 원래 이런가? " 하고 래프팅하러 감.
돌아왓더니 아직도 그곳은 술판이 벌어지고잇고 노래는 트로트음악으로 시끌시끌..
래프팅강사님은 우리가 멀리서 왓으니까 소고기에 숯에 그릴판[우리가 못삿엇음] 옥수수 사다주셧음.
고마운마음에 같이 저녁을 먹고잇엇음.
한참 얘기중에 자꾸 사장 친구라는 분이 와서 껴드는거임.
2~3번 자꾸 오시길래 (그때부터 우리한테 약간의 스킨쉽을 하심) 오지말라고 티를 냈음.
전혀 아랑곳안하시고 자꾸 노래한번 부르라고 하심.
차라리 그 아저씨랑 잇을바엔 노래부르는게 낫겟다싶어서 노래를 부르는데
이건 뭐 노래방도우미처럼 대우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노래부르는거 끄더니 사장이란사람이 와이프한테 전화하는중이라고 함.
근데 "여기 펜션인데 피자 2판갓다줘요" 이러고 끊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라며? ㅋㅋㅋㅋ 와이프가 피자집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주민신고가 들어와서 노래하면 안된다고 기계를 다 끄고 노래도 다 끔.
너무 조용한거임. 팬션입실한지 8시간만에 자연과 시원한 바람과 친구들과의 오붓한 대화를 하고 잇엇음.
그것도 잠시..
경찰가자마자 다시 차에서 노래크게 틀고 술판벌이고 계심 ㅋㅋㅋㅋㅋ
아니 거기 온 손님들 가족단위라 애기들도 잇는데 애기들 잠자는거 생각도 안하고
그냥 사장친구들이랑 미친놈들처럼 놀고잇음 ㅋㅋㅋㅋ
더이상 밖에서 먹으면 안되겟다 싶어서 방에 들어와서 남은 안주랑 술을 마시고 잇엇음..
밖에선 계속 음악이 흘러나옴 ㅋㅋㅋㅋㅋㅋ
그 시간이 새벽 2시!
사장나부랭이들 노는 모닥불 앞으로 갓음.
친구1 : 사장님, 새벽2시인데 불륨을 좀 줄여주세요.
사장 : 알았으니까 맥주한잔 마시고 가~
이 사장나부랭이한테는 여자는 다 도우미나 레지로 보이나봄.
나 : 사장님! 새벽이고 다들 잘시간인데 좀 볼륨좀 줄여주세요.
사장 : 시끄러우면 나가든가..
지금 친구들이 잘방이 없으니까 지금 방빼!
나 : 이시간에 방빼라는게 말이되요? 사장친구들 잘 방이 없어서 손님보고 나가라는거예요?
아놔.. 진짜 진심으로 빡침..
근데 그 옆에 사장나부랭이 친구한명이 자꾸 나한테 야야거리고 잇엇음.
나 : 그러면 환불해주세요.
사장 : [5만원 주고서] 줬으니까 나가!
나 : 왜 5만원만 주세요? 8만원인데?
사장 : 기다려봐. 돈 더 갖다줄께.
그리고 돈을 다시 갖다줬는데 2만원을 더 주는거임ㅋㅋㅋㅋㅋㅋ
나 : 왜 2만원 더 주세요?
사장 : 응, 팁이야 팁이야 팁이야 팁이야 ![]()
팁???????????????
아주 팁이 몸에 베엇네?ㅋㅋㅋ
그리고 우리가 방으로 들어와서 짐을 꾸리고 잇는데 사장이 다시 옴.
사장 : 진짜 죄송한데요, 친구들 잘방없으니까 지금 당장 빼주세요!
[손에는 소주병과 소주잔들고잇음ㅋㅋㅋㅋㅋ]
아니 이건 손님을 뭣같이 보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지금 나갈껀데요, 이딴식으로 장사하지마시구요 인터넷에 다 올릴꺼니까 기다리세요.
사장 : 그러던지~ 맘대로 하세요.
인터넷 무서운걸 모르는군 .... ㅉㅉ
그리하여 정확히 새벽 2시10분에 쫓겨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펜션 사이트입니다.
http://www.rerepension.co.kr
팬션 : 아리아리팬션
주소 : 강원 정선읍 정선군 신월리
여자들끼리 가면 도우미로 착각할수잇으니 여자분들끼리는 절대 가지마세요.
괜히 우리처럼 나부랭이들 와잇으면 쫓겨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나부랭이중 LG 트윈스 소속이엿다는분 계시던데? 양준혁보다 낫엇다고 자랑하더니?
그래도 노는거보니 그친구의 그친구.. 역시 끼리끼리 잘들놀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커님들, 저 팬션 사장나부랭이좀 혼내주세요ㅠㅠㅠㅠㅠ
추천
눌러주세요 ㅠㅠㅠ
다른분들이 우리처럼 피해 안입게요 ㅠㅠㅠ
다른 피해자가 일촌일수도 이써영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