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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사고 무혐의, 연예인이라서?

마녀사냥 |2011.08.29 20:58
조회 295 |추천 3

(이 글은 다수의 신문기사들을 인용했습니다)

빅뱅 멤버 강대성이 교통사고 사망사건과 관련해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4부는 그룹 '빅뱅' 멤버 강대성(22)씨가 지난 5월 31일 새벽 양화대교 남단에서 유발한 교통사고 사망사건과 관련해 검찰시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주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강 씨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고 전방주시의무를 게을리 한 과실은 인정되지만 이 과실과 피해자 사망 사이에 인과 관계가 인정되기 어렵다"며 "'의심스러울 때는 피고인의 이익으로'라는 법언에 따라 무혐의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경찰은 지난 6월 강 씨의 차에 치어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진게 맞다며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강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강씨는 당시 양화대교 남단 약 160미터 지점을 아우디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음주운전으로 가로등을 들이받는 선행사고로 도로에 피를 흘리고 누워있던 피해자 A씨(30)를 치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아왔다.

 

 

 

이 기사가 오늘 뜨고나서 계속해서 돈이면 다 된다는 식의 리플들을 봐왔다.

과연 대성의 사고에 대한 결론은, 대성인 연예인이고 돈이 많아서일까?

 

밑은 모 신문사에서 이번 판결이 나기전 내보낸 의견이다. 사실 가장 현실성 있었다고 본다.

 

빅뱅’ 강대성(22)씨가 현모(30)씨 교통사고 사망에 결정적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향후 재판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사고는 원인이 딱 떨어지지 않는다. (중략)

24일 법조계는 강씨가 벌금형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쪽에 무게가 쏠렸다. 한 변호사는 “강씨가 집행유예를 포함해 실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면서 “형사합의나 공탁 등까지 생각하면 유죄판결이 나오더라도 형사적 책임은 벌금형 정도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일반인 판례를 보자  

2009년 11월 11일 오전 1시 20분 서울 독산동 시흥대로. 3차로를 따라 운전하던 C씨는 갑자기 차가 튀어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차에서 내려 주위를 살피자 D씨가 쓰러져 있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D씨가 외상성 뇌출혈로 사망한 뒤였다. 그의 몸에는 두개골, 후두부, 우측대퇴골, 좌측늑골 등 수많은 골절상이 나 있었다. 단 한 번의 사고에 의한 상처라고 단정하기 힘든 수준이었다. 결국 법원은 “D씨가 선행 사고로 사망한 후 다시 C씨의 차에 치였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벌금 100만원을 확정했다.

 

이 경우가 사실상 대성의 경우와 가장 유사하다고 본다.

 

 

 

 

2007년 12월 1일 새벽 4시 대전 대성동 인근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25t 화물차 운전자 E씨가 시속 90㎞로 2차로를 달리다 도로 위에 떨어져 있던 F씨를 치었다. F씨는 머리와 얼굴, 장기에 심한 손상을 입고 사망했다. 경찰조사 결과 F씨가 도로 위에 쓰러져 있었던 것은 E씨의 사고보다 앞서 발생한 1차 사고 때문이었다. 운전자의 난폭 음주운전으로 승용차가 전복되면서 조수석에 있던 F씨가 도로로 튕겨져 나왔던 것. 재판부는 “조명이 없는 고속도로에 사람이 쓰러져 있더라도 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며 E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나는 대성 팬도 아니고 그 무엇도 아니지만, 돌아가신 고인분께는 죄송하지만 이미 돌아가신 분은 돌아가신 분 아닌가.. 산 사람이라도 살아야 한다는게 내 입장이다.   대성이 조형기하고 비교 될때는 정말 어이가 없다. 조형기랑 대성이 비교 대상이라 생각하는가? 음주운전에 뺑소니까지 한 사람이랑 비교가 되다니 법의 엄중을 따져 물었을 때 그는 말도 않되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엔터톡에서 오래있으면서 가장 많이 본 글이 '니 부모가 차에 치여 죽었다고 생각해봐라.' 였는데, 우리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면 어떤 상황에서든지 상대가 미웠을 것이다. 하지만 입장을 바꿔, 대성이 술마시고 오토바이타서 길거리에 누워있다가 사망했다면? 그때는 또 이렇게 얘기하겠지 'ㅉㅉ그러게 거길 왜 누워있어. 술 쳐마시고 오토바이는 왜 타냐.'   과연 이번 교통 사고에서 대성이 연예인이기 때문에 얻은게 많다고 생각하나 잃은게 많다고 생각하나. 대성이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건 아니건 간에, 설사 결과가 조작이었더라도 대성 보고 더이상 노래를 부르지 말라는 것은 평생을 가수로써 살아온이에게 죽음 만큼 잔인한 형벌이다. 유족들도 용서한 마당에 악플러들은 그런 형벌을 그에게 내릴 자격이 없다.

검찰의 무혐의 처분을 받고 대성의 연예계 복귀 할동에 대해서는 “검찰 결과와 상관없이 올해 안에는 활동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양현석이 말했고. 대성이도 유가족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죄의 마음이 커서 당분간 신앙생활로 극복하려고 한다 하니 그에게 살인자라는 주홍글씨말고  기회를 주는 것은 어떨까?

추천수3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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