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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콩다방 수경씨 보고 싶습니다. 톡님들, 힘을 주세요.

 

 

 

 

그녀에 대해 아는거라곤

 

이름석자밖에 모릅니다.

 

오면서 가면서, 커피를 사면서 이야기를 한것이 전부입니다.

 

유리창 닦을때 복도에서 마주치면서 인사하고,

 

제가 가져다 준 떡과 매실차를 웃어면서 환하게 받아주고.

 

 

 

 

 

 

하지만,

 

그럴때마다 보여주는 환한 미소에 내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서비스업종에 계신 분이라 나에게만이 아니라 모든 손님에게 잘 웃어준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미소를 보면

 

제 하루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듯 했습니다.

 

 

 

몇개월을 지켜보고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이제와서 고백을 하려고 하니 그녀가 보이지 않습니다.

 

 

 

몇번을 입구에서 망설였습니다.

 

그녀는 그 곳이 직장이기에 괜히 저로 인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릴까

 

따로 둘이 마주치면 말하려 했습니다.

 

 

 

 

 

톡님들, 저에게 힘을 주세요.

 

한번의 추천으로 그녀가 이글을 보게 할 수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그녀의 지인분들 이 글을 보신다면 꼭 좀 전해주세요.

 

그녀도 제가 누군지 알거라 생각합니다.

 

 

 

이 글이 고백이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이 글로 인해 그녀와 다시 인연의 끈이 닿기만 한다면

 

그땐 남자답게 망설이지 않고 고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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