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니 집이 온통 물바다 더라구요..
살고있는 곳은 오피스텔이고 이사오기 전 벌레나 이런 물사고땜에
진저리쳐가꾸 일부러 오바해서 오피스텔로 이사왔었습니다.
급한데로 경비아저씨 불러서 물을 퍼냈고..
이것저것 만져보시더니 온수를 잠그시더라구요
세탁기는 4일동안 쓴적이 없는 상태였고
이사온지는 2달째였습니다.
원인은 세탁기 호수로 밝혀졌고
집에 물이 차서 아이패드며 모든 전자제품은 전부 젖었고
밑에집까지 물이 새서 피해를 봤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집주인은
제가 사용법을 몰라 이렇게 된거라고
보상은 커녕 밑에집 수리비까지 물어내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2달만에 재수가 없어서 이렇게 되었다느니,
기본상식이 없다느니
사용설명서나 사용법을 고지해주지도 않았으면서
몰랐으면 물어봤어야 했다는겁니다..
억울하면 소송걸라는 식의 반응이고
소송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작은 민사사건을
맡아주려고 하는곳도 없을뿐더러..
장기전으로 가면 결국 소송건사람이 지쳐 나가떨어지게 된다..
소송비용이 보상비용보다 더 많이든다는 식이더라구요...
다른 보상 절사하고 아이패드는 일하면서 필요한거라
그거하나만이라도 해달라고 하는데도 지금
저보고 밑에집까지 보상해내라는 식입니다..
자꾸 사용설명서에 온수를 잠그고 쓰라고 되있다고
사전 고지도 없던 내용을 잡고 물어지고 있습니다..
억울해죽겠어요..그냥 하소연합니다..
이번일땜에 일은 일대로 제대로 못하고있고
울기도 엄청 울었네요 억울해서..
속상하고 힘듭니다..
힘내라고 위로라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