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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남자를 사겨왔던 과정..

이상해.. |2011.09.01 08:25
조회 1,218 |추천 0

도무지 모르겠네요.......

그냥 제 인생을 간단히 나열하자보면.. 저는 23살이구요.

 

초등학교다닐땐 발표도 부끄러워서 못했구요. 그냥 소심하고, 그런 아이였어요.

그렇지만 친구들과는 잘 어울려 놀았던것 같아요. 단 2~3명의 친구만.

 

중학교 들어서면서 난생처음 남자를 사귀게 되었고.

처음으로 좋아한 남자가 있었는데 2살차이였고, 제가 고백해서 사겼는데,

헤어졌는데도, 저를 불러내곤 섹스를 했어요. 그리고 그냥 저를 집에 보냈죠;

(제가 생각이 없던거죠.;그냥 좋다고 바로가서 몸을 대주니.....)

 

고등학교 들어서면서! 4년간 남자를 사겼어요.

처음엔 제가 좋다는 감정을 잘 느끼질 못했는데, 사귀게 되면서 제가 많이 좋아했어요.

그러나, 문제는 저를 많이 의심한다는거죠, 주민번호,싸이비번,핸드폰,우리집컴터 열어본페이지목록까지.

다 뒤졌고, 저를 의심했어요. 그리고 그게 싫어서 저는 헤어졌고

 

바로 다른남자친구를 사귀게 된때가 20살.

저를 의심했던 남자가 제가 새로 사귀게 된 남자한테 연락해서.(제 친구한테 번호 물어봐서;)

4년동안 사겨왔던것을 모두다 말했어요.

(걔..나랑 섹스를 어떻게했고, 어떻게 지냈고,그랬다 그러니 헤어져라 - 이러면서요)

거기에서 저는 또 상처를 받았고. 번호도 바꾸고 모든걸 다 바꿨어요.

 

그리고 20살때 사겼던 남자와 동거를 했는데. (2년간)

뭐랄까;;...제가 잘 못을 하면.

(예로 들면.. 집이 더럽다던지, 상추를 ㅠㅠ..냉동고에 넣어뒀었어요.차가워지라고 넣었는데; 얼었거든요)

그래서 화내고..(설거지 안했다고 의자 저한테 던지고. 걘 돈도 안벌고, 제가 다 일해서 생활하고.)

(아이온 게임 같이하는데 못한다고 성질난다고 제 머리 때리고..물론 팍!은 아니고 약하게.....)

(욕하고, 운다고 때리고, 게임 병신같이 못한다고 물을 제 얼굴에 끼얹으고, 욕하고...)

(맛 없는 빵사왔다며 제가 먹고싶은것만 골라서 사오냐고 또.. 밀고 제 머리채 잡아서 앞뒤로 흔들고;)

(그러다 임신하게 됬거든요 이 생활로 생활하다가..아기를 낳자니..가정폭력 가정이 생길것같고,)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일 했는데 그래서 유산됬고..그래서 낙태를 했고,)

(걘 상근이라서 돈도 어차피 못벌었고..) 그러다가 제 성격이 마음에 안들고,

반복적으로 제가 약속을 안지키고 그래서 그 남자애가 저한테 헤어지자고 했어요. 예 바로 헤어졌네요.

 

그 후로 지금 현재 남자친구는 잘 사귀고 있는데, 도무지가.......

제가 바보같은 행동들만하면서 남자를 사겨와서 그런지, 신뢰가 안가네요 물론

제가 병신같은건 분명한데, 의심,섹스,폭력......이번에는 뭘까. 이러면서 사귀고 있네요.

근데 왜 저는 자꾸 예전 남자친구 사겨왔던 일들이 상처들만 기억이 나고,

슬프고 그런걸까요 ? 누가 나였던간에 저처럼 아직도 슬퍼하고 그러는건가요 ?

아니면 단순히 지나온것을 제가 너무 생각하고, 벗어나지 못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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