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연락을 기다리시는 분 보세요.
핸드폰 만지작 만지작 거리고 계시죠?
진동 울리지도 않았는데 괜히 한번 쳐다보고
전화 올까봐 손에서 놓지 못하고
문자 오면
발신표시제한 전화 오면
그 혹은 그녀가 아닐까 아직도 설레이고 계시죠?
저도 무척 지금 그렇답니다.
전 차였기 때문에 더더욱 더 민감한거 같아요.
근데요 이제 그런 짓 안할려고요
어디서 들은게 있는데요
사람은 누구나 그리워 한대요
아무리 치고 박고 싸우고 싫증나고 증오스럽더라도
왠지 알아요??
수 많은 시간이 지난후에
그 시간을 되돌려보면 추억이 래요
그 추억때문에 매몰차게 떠나간 사람도 문득문득 생각 나고 그런대요
지금 저만 그런게 아니고
시간이 지날수록 나쁜 추억이 좋은 추억으로 남는대요
정말 칼 같은 사람은 없다고
만약 있다면 그건 절제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전 그렇게 생각해요
전 현재진행형이고
그 혹은 그녀는 미래진행형이라고
즉
전 지금 붙잡고 싶고 보고싶고 연락 하고 싶고 막 미치다가 지쳐서 점점 무뎌지고
상대방은 지금은 죽기보다 싫고 미워 죽어도 미래에는 그 추억때문에 연락하고 싶고 보고싶고
믿을래요 언젠간 우리가 함께한 추억 때문에 연락 올거라는걸
지금으로선 이 방법 밖에 없는거 같아요
시간이 지난 후엔
제 마음이 식어 버릴지 다시 불타오를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참을려구요
모두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