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주 활발하고 현실 세계에서 보기힘든 쿨가이 낙천적인 남자를 소개해 볼려고
저 자신을 톡에 몇글자 그냥 적어봄.
글을 보기 앞서 제가 쓰기 편하게 하기 위해 편의상 음슴체로 쓰것음
맞춤법이 틀리면 전 쿨가이니까 그런것은 신경안씀 ㅋ
이건 제가 예전 고등학교 2학년 여름에 있었던 소개팅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음.
그때가.. 저는 중학교를 남중을 나온지라 여자가 뭔지 모르고 지내는 순박한 청년이었음
그러니 여자라고 하면 저에게는 환상속에 존재하는 신데렐라 같은 여자 뿐이었음
내가 학교가 끝나서 하교를 하면 모두 시간이 되어서 집에 돌아가는 사람이었음
그러다 고등학교때 남녀 공학에 가게된거임 그리고 여자친구 한명 안사귀어 보는 저를
1년동안 꾸준히 봐왔던 한 착한 여자 사람 친구가 나에게 따스한 여신처럼 나에게 말을 걸었음
너를 그동안 지켜봐왔당.
요태까지 나를 미행한고야?
물논 너가 여자친구가 없는것도 알고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으로가서 ㅈㅅ 암튼 김아중 닮은꼴을 소개해준다는 거였음
저는 난생 처음 받아보는 소개에 어쩔줄몰라서 동네 구멍가게 아폴로처럼
싸구려 미소를 지어보이며 정말이냐고 아 그럼 내가 너도 친구 한명 소개해주겠다고,
난 남중 나와서 잘생긴 친구 안다고 정일우 판박이라고 너도 좋아할꺼라고 그렇게 일이 시작되었음
그리하여 날짜는 다가오고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르던 전 정일우 친구가 입으라는데로 그대로 입고
쪼리까지 깔맞춤으로다가 스트레이트로 10점만에 10점을 위한 코디를 하여서
이정도면 나가도 스타일 좋다란 소리를 듣고 그날 바로 친구랑 여자애들이 있다는
롯D리아로 향하게 되었음 가는길에 버스를 탄 제 쪼리가 비 때문에 매우 미끌미끌거려서 불평을 햇었지만
친구는 괜찮다 너 오늘 되게 멋있다는 말을 듣고 쪼리 때문에 그날 엄청난 일이 생길걸 예상하지 못하고
수줍은 싸구려 남자의 미소를 또 지어 보였슴
마침내 롯D리아로 도착하게되고 여자 두명이서 콜라를 마시고 있는데 난 사람이 콜라를 마시는것이
저래 이뻐 보일수도 있구나라는걸 알게되었음
그리고 간단하게 햄버거를 먹는지 내가 먹히는지 모르는 간단한 식사를 한뒤에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아 이정도면 내 목소리에 뻑이 갓겠다 싶었음
근데 나에게 소개를 해준 여자 사람 친구가 갑자기 부모님이 부른다는 거임
그러니 내가 집을 갓다 올테니 우리 차라리 동네에서 노는것이 어떠냐고 제안을 하였음
어차피 저도 집이 그쪽 방향이니 흔쾌히 아 난 괜찮다 동네로 가는거라고 말했는데 이게 불운에
시작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돈이 없는 학생이라 택시같은건 귀한 집안 화초같은 사람들만 타는것인줄 알고있었기 때문에
마을버스 02번을 타고 가고있는데 기사님이 그냥 오줌이 마려운 것인지 똥이 마려운것인지
슈마허를 불허하는 레이싱 경기를 하는것이었음 그때마다 제 쪼리는 미친듯이 브레이크 댄스를
시작하였고 방지턱을 넘는순간
워메!!!!!!!!!!!!!!!!!!!!!!!!!
쪼리가 바닥을 지탱하지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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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 나 ㅣ
ㅣ ㅣ
ㅣ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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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방향으로 두다리를 올린채 개구락지 마냥 투 킥을 하게된거였음
혼자 실성한 사람 모냥 실실 웃기 시작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친구 셋은 미친사람 마냥 저를 보며 웃기 시작했고 저는 먹구름에 가린 햇살마냥
샤이보이가 되어서 일어나질 못했고 그 순간 보이는 것은 엄지발가락과 중지 발가락을 지탱하는
고무끈이 모두 빠지게 된 광경을 보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소크라테스의 고뇌하는 쭈구려 앉은 남자가 되었음
그리고 난 쿨가이니까 그래 일어나자라고 일어나는 순간
워메!!!!!!!!!!!!!!!!!!!!!!!!
다시금 투킥을 하게되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난 그래 이 쪼리가 원흉물이다
난 마음을 굳게잡고 쪼리를 의자밑에 넣어놓고 수줍은 싸구려 미소를
아중이에게 지어보였지만 벌써 날 사람으로 보지않고 몸 개그에 신을 보는 사람마냥
미친듯이 웃어제끼고있었고 난 이상황을 모면할 자신이 없어서 맨발로 버스에서
내렷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은 뭐야 왜 내려란 말도 못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사람 마냥 웃고있었고 (물론 친구들만 웃는것이 아니었음)
전 눈물을 머금고 내리게 되어서 맨발로 집을 걸어갓습니다......................................
그 이후로 쪼리란 말만들어도 치가 떨리며 절대 쪼리는 악마의 물건으로 알고있고
그 이후로 우리 아중이는 아직도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릅니다.
※교훈 쪼리는 악마의 물건이다.
이건 제 사진 몇장 남겨봣구요
음 제 친구 정일우 닮은꼴은 싸이를 닫아서 공개 할수가없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대신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사진 하나 올리겠습니다
는 훼이크고 추천해주셔서 많은분들이 보신다면 과감하게 친구 사진과
친구를 팔겠습니다 제시염 ㅋ
이건 제싸이구요
일촌신청 감사히 받겠습니당 헷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