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왜쓰나 싶지만,,ㅋㅋ
그냥 어디든.....말하고 싶어서..ㅋㅋ
아....외로움때문에 나는 점점 정신을 놓고 있는건 아닌지..ㅋㅋㅋ
이러다가는 벽보고 혼자 말하게 될 것 같다.ㅠㅠ
무섭네..ㅠㅠ
내가 당신과 헤어지고 힘들었던건..
그래 어쩌면..
내 옆에서 나에게 힘내라고 하는 사람이 사라진것이 아쉬웠던 것 같다.
또...
내 하루를 보고(?)할 사람이 없어진 것이 서러웠던 것 같다.
내편이 되줄 사람이 없어진 것이 외로웠던것 같다.
그런데..
너 없이 또 살다보니 살아진다......
사람 마음이 참.....얕다...
어제는 직장의 메신저 쪽지함을 열었더니..
아주 옛날에 니가 보낸 쪽지가 보이더라...
유진이 결혼 발표했던 5월 중순에 보낸 쪽지..
그 얘기를 하면서도 너는 예전 여친과 이름이 같다며..
주절주절 아쉬운 소리를 나불나불했는데...
거기에 아무 생각없이 답을 보냈던 나였는데..
나는 왜 그런 너를 의심조차 하지않고
5월 말에 니 마음이 100% 나에게 향해있다고
착각을 하고 받아들인건지.....
내가 참....어이없었다.
그런데.....
그런데도...
나는 아직 그 쪽지를 지우지 않고 그대로 놓아뒀다...미련하긴......;;;;
근데...
진짜 그때 그 쪽지에 아무 생각없이 건조한 답을 보내던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저 나가수에서 연우神이 나와 같다면 부른것에 감동해서
마플 상태 메시지에 나와 같다면을 적어놨던 그 시절로....
당신땜에 마음이 복잡해서
이 메시지 적었다가 지우고 저 메시지 적었다가 지우는 지금 이 시절이 아니라..
그 때 그 시절...
아무것도 모르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그런데 돌아갈 수 없으니..어쩌겠나...
피할 수 없는 걸..즐기는 수 밖에..
즐겨지지 않겠지만..
긍정의 힘, 교육의 힘을 믿으며...
죽기 살기로 즐겨봐야지....
뭐..이글을 읽을 사람이 거의 별로 없겠지만,,
나만 이렇게 이상하게 오버하는 건 아니겠죠??ㅠㅠ
다들 이별은 질척질척 하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