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실화>우유하나 잘못먹어서 옆집한테 부모님욕 내욕 망신당하고 살아야됨?

 

쓰다보니 스압;;;;;;; ㅈㅅ

 

아 진짜 뭔래 보기만 했었는데ㅋㅋㅋ 설마 이걸 쓸날이 있을줄은 몰랐죠ㅋㅋㅋ 아오

그럼 손이 떨리니까 음슴체ㄱㄱ

근데 잠깐.

여기 정보통신망을 이용해서 명예회손하면 벌금?내야된다고 되있는데,

내가 먼저 벌금 받아내야겠네^^

교육청 근무하시는 울엄마님과는 다르시게 

무려 서울에 대기업다니셔서 대리였다가 나중에 과장으로 말바뀌신 아드님과

저기 대통령 밑에서 일하신다는 아드님ㅋㅋㅋ

그리고 성신여대에 시집가셨다는 따님ㅋㅋㅋㅋ

네 계속 돈 잘버시길 바랄게요^^

저는 개념도 없고 부모한테 교육도 제대로 못받아쳐먹어서 할말좀 하고 일어날려구요.

제가 생각한거 아니구요, 어머님께서 저게 인간교육좀 받은거 한좀 풀려구요 호호

 

실화구요. 신기한 경험도 했구요ㅋㅋㅋ 그럼 시작ㅋㅋㅋㅋ

 

 

 

 

일의 시작은 이거였음.

아침에 동생은 주5일제로 학교안가고 대신 엄마님과 같이 할머니 뵈러 지방을 가는데

나는 학교를 가는길이니까 같이 엘베를 기다리는데 앞집에 빨간글씨로

<경고문>

우유를 누가 가져간나

알면 우유값배상물어줘야되

어면히 도둑이다

우유도둑지켜서잡을것이다

 

라고 써있었던거지ㅋㅋㅋ 혹시나해서 사진을 안찍고 그대로 베껴옴ㅋㅋㅋㅋㅋ

근데 마침 아랫집 애기가 엄마한테 "저기 누가 낙서해놨어" 라고 해서 

난 잠옷이여서 빨리 들어왔는데 애기야 넌 조켓구나... 해씀.

 

 다시 경고문부터 ㅇㅇ

암튼 그랬는데 전날아침에 엄마가 요구르트(시켜먹음)하고 1L짜리를 가져와서 왠거지 했던거지ㅋ

엄마도 자기입으로 안먹는데 누가 놨다 그래서 나는 원래 우유안먹어서 뭐 신상인가?

근데 보통 200ml주지않아? 이상하네. 하면서 뭐 별일있겠어 했던거지ㅋㅋㅋ

아 근데 솔직히 아침인지 저녁인지는 생각안나는데

엄마랑 1l아니고 900ml라고 말주고받은게 있으니까 저녁같기도하고;;

근데 그렇게 하면 우유를 목요일에 받았다는건데;;;;(중요함)

일단 받았다고요ㅇㅇ 우리집 우유바구니에 들어이써씀ㅇㅇㅇ

그리고 어제저녁에 저녁을 안먹고가서 학원갔다와서 모닝빵이랑 우유를 먹고 슈스케를 보고 잤음. ㅇㅇ

 

근데 오늘 아침에 보니까 아까처럼 경고문이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꿇릴게없으니까 아 그렇구나 하고 사람이 살긴사는구나 하고 다시 느꼇지ㅋㅋㅋㅋ

거의 존재감없음ㅇㅇ..

그런데 갑자기 엄마가 인터폰을 누르고

우리집에 어제 우리꺼가 아닌 우유가 왔다고 저희가 모르고 먹었다고 말씀을 드리고있었는데

엘베가 와서 내가 아침이니까 민폐라고 재촉해서

엄마가 빨리 말하고 저희가 바빠서 저녁에 말씀드린다고 하고 그냥 학교에 가씀.....

 

 

 

 

-----------------------------------------------------

지금은... 그이야기가 끝난지 2시간후임.ㅇㅇ 아마 나랑 그할머니랑만 말한게 1시간된것같음..

아까 내 다리가 파랗게 되고 카페트에 누우니까 팔다리가 저렸음;;;;; stand up상태여서;;

근데 아까전에 다시 오셔서 엄마 직장하고 이름을 받아가셨는데

하필 메모지드렸을때 아빠한테서 전화가 온거임!!!!

(아빠=능력자. 런닝맨의 김종국과 동격이뮤ㅠㅠㅠ)

그래서 나는 아빠랑 잠시 끊고 할머니 보내려고 했는데

아빠가 답답해하면서 말을 해보라고 해서 완전 난감했는데 할머니가 문을 닫고 나가시길래

아싸하면서 아빠한테 한풀이를 조금 했는데

아빠가 대리점에 전화할기세로 알았다길래 일단 끊고서 문자로 한풀이를 했음ㅠㅠㅠㅠㅠㅠㅠ

 

근데ㅠㅠㅠㅠㅠㅠ 지금 님들 예상하시겠음?ㅠㅠㅠㅠㅠ

아빠가 내폰으로 전화해서 할머니바꿔달라고해서

결국 바꿔드렸는데 지금 완전크게 우리집현관에서  싸우고있으뮤ㅠㅠㅠㅠ

(이거 내가 얘기함. 내가 잠옷이라고 그랬져? 그래서 일부러 아빠하고 싸울것같으니까 옷좀 갈아입고 온다고 현관문은 안닫히게만 하고 옷갈아입고 나왔는데 현관에서 아빠랑 말싸움ㅠㅠㅠ) 

 

지금 혹시나해서 님들 들려준다고 엠피로 녹음중^^^^^

저할머니 말 한마디도 안하길래 조용한줄알앗더니 아니었음ㅠㅠㅠㅠ

엄마랑도 전화했고 엄마는 내잘못아니라하는데 그래도;;; 내가 먼저 땃단말야!! (우유)

아빠가 다혈질있고 저할머니같이 흥분하면 얘기를 조금 안듣는데 발휘제대로된듯;;;

근데 아빠가 그럴줄은 몰라서 신기;;;;

----------------------------------------------------------------------------------------

 

 

 

 

근데 할머니가 나 혼자있는데 인터폰을 눌러서 

나한테 왜 아까 안나왔냐고(인터폰눌렀는데. 근데 나님은 화장실;;)

그러면서 처음 뭐얘기햇는지는 기억안남;;;; 암튼 얘기를 했는데 내가.

죄송하다는 소리는 정말 엎드려절받기로 드렸음;;; 생각을 못했음;;

근데 그것도 내가 개념없다는게 하도 같은얘기 듣다가 지쳐서 그냥 다 알았다고했음 

근데도 안가서 애좀 먹었지;;;;; 내가 일부러 기어줘도 할말해;;;

 

 

 

암튼 할머니가 얘기하신거 나열좀 하게씀.

 

1. 너네는 남의것을 훔쳐먹었으면 먼저와서 죄송하다고 그랬어야지 내가 먼저 이렇게 오는게 경우냐.

  (도둑몰기1탄임. 우리는 우리집우유박스에 있길래 갇다먹은건데 울엄마가 도둑이라니!)

 

2. 너네가 만약 그랬다고 했다고해도 너네는 남↗이고 우리는 서↘인데 (브랜드ㄳ) 그러면 먼저 앞집에 물어봤어야지 왜 안물어봤냐고.

(그니까 안훔쳤어!!!! 도둑몰기2. 아예 우리가 훔쳤다고 굳게 믿음. 차라리 그렇게 신을 믿으서 천국가라고....)

 

3. 우리 배달아줌마는 2년동안 실수한적 한번도 없고 노인네인데도 그렇다고.

   (뭐... 뭐 어쩌라고;;;;;; 그걸 근거로 도둑몰기3.)

 

4. 앞집인데도 서*인거 못봤냐고 자기는 이해가 안간다고 이건 너네가 훔친거라고.

 (솔직히 우리집은 옆집 관심없음;;;;;;; 할머니빼고는 성격이 이딱지라;;;

근데 할머니는 지방으로;; 도둑몰기 시리즈임 아오)

 

5. 내가 좀 감정이입이 되서 소리친것같긴함;;

근데 나는 우리는 훔친적없다고 우리엄마가 좋은엄마는 아닌데 그럴사람은 아니라고함.

근데 어디서 싸가지없게 대드냐고 말대꾸하냐고 삿대질하면서 소리침.

 

6. 첫장부터 망신당하고싶냐고 소↑리↑쳐↑!!!!!!!!!!!!!!!

망신을 주고있으면서 당할망신이 또 뭐가있음?!?!?!?!?

 

7. she said. 작성자는 부모교육도 못받았고 학교가서도 선생들한테 바락바락 소리지르고 말끊고

부모님한테도 짧게 대답하냐고.

(짧게 대답은 반말이 아니라 단답형으로 대답한거를 말함. 지금 인격공격 제대로함.)

 

8. 엄마가 교육청 다니심;; 그걸 전집주인한테 들었음;;

내가 맞다고 햇더니 그럼 엄마가 공무원인데 공무원이 이래도 되냐고.

 (공무원이면 뭐;;; 공무원드립으로 아직도 우리가 훔쳐갔다고 믿음;;)

 

9. 그럼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뭘 배웠냐고 가정교육안배웠냐고 날가지고 욕함^^

 

10. 점점 앞으로 다가오면서 삿대질을 계속 해가며 내 면상앞으로 들이댐. 기분? 좋겠음?

 

11. 자기 아들은 저기 국정원 다녀서 대통령 밑에서 일한다고

그리고 서울 대기업에 대리였다가 과장으로 말바꿔서 암튼 다닌다그럼. 난 그렇게 잘났다고 하심.

무슨 상관이야;; 우리 사촌오빠도 S전자다니고 우리 외삼촌은 L기업다녀;;; 아빠도 괜찮음;;;

근데 솔직히 국정원+대통령밑에서일 이건 좀 비호감;;;

 

12. 그렇게 배워서 우리딸처럼 성+여대에 시집갈수있겠댜고하심;;;;;; 

난 성+여대 갈생각없고 거기에 시집갈생각 없음;;;;;; 자랑좀 그만;;;; 근데 자랑도 큰소리 빵!빵!빵!!!!!!!

 

13. 지금 하나 잡혔음. 녹음한거에는 있을거임.

자기가 금요일 아침 7시에 자기집 우유박스를 봤는데 우유가 없어서 오늘아침에 써붙인거라고. (경고장)

근데 ㅋ 님들은 모르시겠지만 우리엄마는 지각의 킹....퀸...임. ㅋ

8시 반까지 출근이신데 맨날 8시에 아슬아슬하게 나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시에는 아무도 안나감.^^^^^^^^^^^

아빠는 원래 늦게 나가고 나는 8시 넘어서, 동생도. 엄마는 8시 정!각!

그러므로 우리는 절대 훔칠수 없음;;;;;;; 매우 귀차니즘 가족임. 밤에 박스 확인할때도 많음ㅋㅋㅋㅋ

우리는 알리바이가 확실한데 그것도 모르시고 자기는 금!요!일!아!침!7!시!라고 하심.

우리는요........... 8시 전에는 절대 안나간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아무도ㅋㅋㅋㅋㅋㅋ)

 

14.지금 아빠한테 내욕함ㅋㅋㅋㅋ

내가 바락바락거려서 자기가 학교가서 선생한테도 그딴식으로 하냐고ㅋㅋㅋ

지금 나한테 막말했다는게 밝혀졌다는거 모름?ㅋ

 

15. 우리집이 너네집보다 몇배는 깨끗함. 나는 매일 창틀닦고 싱크대 닦음.

관리사무소나 소독오면 깜짝 놀란다고.

 (............ 뭐...... 어떡할까요? 현관까지 들어오기도 전부터 뭐....... 음......)

 

16. 나는 내가 엄하게 커서 너처럼 안그렇고 너네 엄빠뻘인 내 자식들한테도 그렇게 가르쳤고

너랑 동갑인 내 손자도 그렇게 안한다고.

(일부러 케이스바이케이스라고 말씀드림. 좀 수그러드시라고. 힘들었음;;

솔직히 너무 근자감이신것같은데 그렇게 남의집 관련하는건 예의임?

자기입으로 아무것도 모른다는 나한테 엄빠 욕하는건 예의 있고

갑자기 우리집쳐들어와서 나한테 삿대질 욕 부모비하 소리침 망신. 이건 경우있고 예의잇음?)

 

17. 하 내가 할말은 다 한듯.^^ 근데 아빠랑 전화하는지 한시간지났는데 전화가 안끗남. 아 몰라.....

 

18. 내가 먼저 큰소리쳤다고 하는데 내가 왜 그랬겠어? 그럴 일을 당했으니까!!! 몰?름?

원인제공이즈 유........ 이즌잇?  

 

 

아 그리고 계속 우리아빠한테 소리치고 우리집 민폐끼치고 우리동 사람들한테 민폐끼치고

계속 국정원드립하시지 말라고요 할머니..... (아직도 전화중ㅠㅠㅠㅠㅠ)

 

 

 

----- 돌아가기

 

 솔직히요, 저 오늘 욕 먹을만큼 먹고 울만큼 운것같아요. 이런일로.

제가 솔직히 먼저 사과안드리고 금방 감정이입되서 그런건 사실입니다. 근데.

저는 몇번이나 말씀드렸어요. 저희가 그런게 아니고 아침에 그랬던건 바빠서 그랬다고.

아침에 기차놓칠까봐. 아침에는 엘베이용하는사람 많아서 제가 일부러 얼른 끝내라고 재촉했다고.

그건 제가 죄송하다고.

저희는 아침에 저희집 우유박스확인해서 가져온것뿐이라고.

근데 계속 제얘기 못알아들으시면서 제가 할머니말씀 못알아들어서 자기말 왜 안듣냐고 소리치셨구요.

우유값은 제대로 드릴거라고했더니 그런거는 상관없고 자신은 그런 제가 아니라

저를 이렇게 교육시킨 저희 부모님께 화나서 그러시는거라고.

그걸 제게 하실말씀인가요?

제가 제말 들어달라고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호소했는데

제말 끊으시면서 제욕 부모님 욕하면서 삿대질하시면서 제얘기는 안들으시고.

같은말, 하신말 또하시고.

국정원이니 대기업이니 우리집이 너네집이보다 몇배는 깨끗하고 매일 대청소한다고.

저희집 평균귀가시간. 아빠 11시. 엄마 10시. 저 10시. 동생7시반.

동생은 아직 대청소하고 그럴나이 아니예요;; 초딩이구요.

아빠, 엄마가 그럴시간이 있을것같으시고, 제가 8시에 가서 10시에 와서 숙제하는데,

저희가 그렇게 청소할시간이 있을까요. 할머님은 계속 집에 계신데. 저희한테 할말이 아니시죠.

이건 정말 상황이 아니지 않나요. 지금도 저한테 화풀이시고. (전화끗)

지금 제가 일부러 말들으면서 타자치는건 아실려나.

(아빠하고 전화끝나고 또 저한테 성질이심;; 주로된게 아빠욕 내욕) 

아드님 데려오실거면 차리리 그래주세요. 말좀하게. 국정원인데 뭐요.

잘될것같진않은데, 저한테 제 부모욕하시는분이 어떠실려구요.

우유상관아니시라면서 계속 할말이 없으시니 계속 그걸로 뭐라하시네요.

 아빠가 오셔서 억지로 할머니 보내시긴했는데,

그러고나서도 한참을 저희집 베란다로 들리게 소리치시고.

진짜 경우경우하시는데 진짜 경우가 없는건 어.느.쪽.인지 묻고싶네요.

제말은 들은척도 안하시던데요 뭐. 진짜 누가 이해못하는지...  

 

   

 

 

 

 추천수봐서 녹음한거 올릴...수도 있는데 전화하는걸 녹음한거라 아빠목소린ㅇ벗어요... 갠찮?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