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첫눈에 반했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신다면 연락을..

감동호 |2011.09.07 22:17
조회 20,048 |추천 102

아..으아..아..아늬!!

 

글쓴 당일은 기대를 가지고 오늘 일어나서 학교를 갔다.

 

친구들이 말한다.

 

"네판 내가 추천했다?ㅋㅋㅋㅋ"

 

"ㅇㅇ 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저거 끝까지 오르기는 힘들꺼같아"

 

"안되 포기하지마 계속해"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거의 난 포기 상태였다.

 

아는 단서라고는 거의없고 어떻게 찾겠는가

 

점심시간전

 

네판을 확인했다

 

조회수 3천대

 

놀랬다.

 

아니 여기 이글을 읽는 사람들은 3천? 그게 큰수인가? 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나에겐 크다 3천명이란 사람이 이 글을 봐줬고 포기한 나에게 기운을 실어줬으니깐

 

그리고 점심먹고

 

4천

 

방과후 5천

 

8교시 중 6천

 

집도착 과외 숙제중

 

만 돌파

 

정말 난 이글을 읽어준 네판인들에게 너무 고맙고 비록 추천은 적지만

 

실시간 4위 까지 올라왔다.

 

그래 포기는 아직 이른가 보다.

 

도와주겠다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그 분들에게 너무나도 고맙고

 

포기는 아직이므로

 

나는 달린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그런의미에서 추천이 더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만

 

----------------------------------------------------------------------------------------------  학교는 어딘지 모르겠구요

 

고등학교 2학년인거 같구요

 

숭X고등학교 축제때 오후 1시 20분쯤

 

1학년 11반 교실 만남의 광장 이라는 카페에 오셔서

 

아무것도 주문안하시고

 

친구분이랑 이야기를 하시다가

 

"여기 학교축제에 댄스배틀 같은거 해?"라고 물어보고

 

가버리신....

 

잠시후에 팔씨름 대회하는곳이 어디냐며 물으러오신 분..

 

어디계시나요

----------------------------------------------------------------------------------------------

그녀는 키가 160대 후반쯤 됬었구요 쌍커플 있고 눈이 정말이쁜 분이셨어요..

--------------------------------------------------------------------------------------------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시 은평구 어딘가에 살고있는

 

숭X고등학교에 다니는 고1 남자입니다

 

지난주 9월 3일 토요일 저희학교에서 축제를 했었죠

 

2시부터 시작되어 9시가 다되어서 끝나는 축제!

 

2008년에는 다비치

2009년에는 아이유

2010년에는 포맨

축제 초대가수로왔었죠

 

 

아무튼!!!

저는 반친구들과 함께

"우리 카페같은거 축제때 하면어떨까? 하고싶은데"

라는 이런저런 얘기가 나왔었죠

 

결국 저희는 저희반 멋진놈들로 쫙 뽑아서

만남의 광장이라는 부킹카페를 만들었죠

저희는 학교가 끝난 토요일 끝나자마자

책상구조를 싹바꾸고 에어컨을 시원하게 키고

칠판을 메뉴판으로 삼아

아이스 커피, 아이스티, 레몬에이드 를 팔게되었죠

 

저는 학교와 집이 가깝기 때문에...잠시 집에들려서 옷을한벌 갈아입고

교실로 왔는데

 

첫손님이...

 

 

그것도 아직 축제 시작하기 약 40분 전쯤 이였는데 손님이!!!!

오셨어요..!!!!

 

그것도 이쁜 두 여성분이 오셨어요.

 

두분은 오셔서 아무것도 시키시지 않고 시원한 교실에서 에어컨바람과 함께

 

수다를 떨었죠..

 

 

 

 

 

 

이게 웬일입니까..

 

저는 평소에 친구들에게 눈이 높다는 소리를 자주들었어요

 

솔직히 제 꼬라지는 생각도 않고 눈이 높기는 높았고

 

눈이 높기도 높지만 완전높은거라기 보단 제가 추구하는 이상형이..

 

말로 표현 할수없는 그런 이상형이 저에겐 있어요..

 

그런데........그런데.........그런데...........

 

 

 

 

 

그런 제가 ...평소에 다른 여성에게 눈길이 잘 안가던 제가...

 

그 두 여성분중 한분에게 반해버렸습니다...

 

그 때 저는 갑자기 저에대한 외모나 키 등등의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아무말도 못걸고

 

아직 본격 축제 시작전이니

 

친구와 카운터에 앉아서 놀고있었죠...

 

(카운터의 위치라면 그 여성분들이 앉은 책상 바로옆입니다..)

 

그때 제가 반한 여성분이 질문을 하더군요..

 

"여기 학교 축제에 댄스배틀같은거 해?"

 

라며 질문을 했습니다.

 

저는 열심히 대답했죠

 

"그런건 없고 ...축제 무대에는 오디션을 통해서 무대에 설수있는걸로 알고있어요"

 

라고 말했어요

 

그러더니 다시 친구분과 얘기를 하시고 몇십분이 지난뒤

 

거의 2시가 안되서  그 여성 두분은 가셨어요....

 

아 저는 정말 바보같았습니다...

 

딱 한번 ...딱! 한번만 말을걸어서 학교나 이름이나 번호를 물어봤었어야 했는데..

 

이제 와서 이렇게 찾고있으니..

 

최근에 들어 버즈 겁쟁이를 듣게 되고

 

아이고 이게 무슨꼴인지 ㅠㅠㅠㅠ

 

정말 후회를 하며 본격적인 장사를 친구들과 함께 시작했죠

 

손님들은 의외로 많았습니다

 

덕분에 저도 바빳구...

 

그러던 잠시후 그 여성두분이 오시더니

 

제가 반한 그 여성분이 하시는말

 

"여기 팔씨름 대회 어디서 해?"

 

오오...질문이 왔어요 ㅠㅠㅠㅠ

 

저는 대답을 했죠

 

"여기서 두층만 올라가시면 4층이구요 거기서 복도 끝으로 가시면 다리를 통해서 축제 무대가 시작되는 대강당이 있어요 그 앞에 마당(?)에서 팔씨름 등 여러가지를 합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했죠..

 

(사실 알고보니 거기에는 팔씨름 대회를 안한거같더군요...잘못알려드려서 정말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여성분은 제말을 듣고 친구와 다시 팔씨름 대회를 찾으러 갔어요..

 

아.........난 바보인가봐요

 

이쯤에서 이런멘트 하나정도는 나올수있잖아요

 

"알고싶으면 번호를 주세요"

 

지금 오글거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다시한번 찾아온 기회인데....

 

결국 저는 아무것도 하지못한채 그 여성분을 떠나보냈어요...

 

이렇게 그 여성분을 떠나보내고 저는 하루종일 살짝의 패닉에 빠졌죠...

 

제 자신이 너무 초라했고 멍청했고

 

아쉽고......

 

아무 정보도 없는 저는...

 

그때 봤던 그 '교복'

 

단지 교복이라는 단서만으로 그 여성분을 찾기를 시도했습니다.

 

저의 기억을더듬거리며

 

이주변의 가장비슷한 교복 4곳을 선정한뒤 친구들에게 물어봐서

 

이 교복이 맞던가?

 

질문을 하며 결론을 내린 학교

 

서울시 은평구 X현동에 위치하고 있는

 

[선X X비즈X스 고등학교]

 

선일 여자 상업고등학교 라고 불리기도 하죠

 

물론 이 학교가 아니라면 전...아무래도 그 여성분을 찾기는 힘들거에요..

 

하지만

 

저는 이렇게 바로 어제인 화요일부터 그 여성분을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싸이 사람찾기에 그 학교에 다니시는 분 한분을 찾아서

 

사람을 찾아달라고....

 

마치 저는 스토커 같았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ㅠㅠ 한눈에 반했다니깐요 ㅠㅠㅠㅠ

 

사람을 찾아달라고 의뢰한 뒤 저는 오늘이 되서야 네이트판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전...정말로 그 여성분과 연락을 하고싶습니다..

 

물론 제가 부족한면이 한두개가 아니겠죠

 

하지만 전 혹시나 모를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서

 

조금있는 살을 빼고 있고 평소에 해본적없는 7시 이후 금식을 도전하고

 

혹시나 해서 게임같은것도 안하게 되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진심 거짓말안하고 축제 다음날은 그 여성분때문에 잠을 못잤고

 

학교에서는 여성분 생각뿐이안나요 ㅠㅠㅠㅠㅠㅠ

 

정말로 진심을 다해서 그 여성분과 연락을 하고싶습니다....

 

못찾게 된다면 어쩔수 없지만...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게된다면 .... 싸이월드로 연락을 해주셨으면합니다...

 

이 글을 읽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추천으로 한번 띄워서!!

 

그녀가 볼수있게!!

 

응원해준 11반 멋쟁이들 고맙다 ㅠㅠㅠㅠㅠㅠㅠ

 

----------------------------------------------------------------------------------------------  학교는 어딘지 모르겠구요

 

고등학교 2학년인거 같구요

 

숭X고등학교 축제때 오후 1시 20분쯤

 

1학년 11반 교실 만남의 광장 이라는 카페에 오셔서

 

아무것도 주문안하시고

 

친구분이랑 이야기를 하시다가

 

"여기 학교축제에 댄스배틀 같은거 해?"라고 물어보고

 

가버리신....

 

잠시후에 팔씨름 대회하는곳이 어디냐며 물으러오신 분..

 

어디계시나요

----------------------------------------------------------------------------------------------

추천수102
반대수6
베플ㅎㅎ|2011.09.08 17:28
와..무슨 고등학교 축제에 초대가수가....돋네
베플아ㅏ|2011.09.08 17:53
베플없어서 당황한사람 추천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