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웠다 지웠다하고
잊었다 잊었다하나
가슴 깊은곳 자리잡은
이 허전함은
얼음송곳이 되어
나를 찌르네
모른다 모른다하고
아니다 아니다하나
기억속 한켠에 우두커니 자리잡은
풍경들과 향기는
흐리지만 알것같은 실루엣을 만들어
나의 두둔을 젖시네
많은시간과
그 시간이 쌓여
세월의 깊이를 알수없는 강이 되어
다가갈수도 넘어갈수도 없고
그저 멍하니
강 건너편을 바라만 보고있구나
잘 살아가고있기를
행복하기를 바래며
수풀로 만든 하이얀 쪽배를
띄어본다
지웠다 지웠다하고
잊었다 잊었다하나
가슴 깊은곳 자리잡은
이 허전함은
얼음송곳이 되어
나를 찌르네
모른다 모른다하고
아니다 아니다하나
기억속 한켠에 우두커니 자리잡은
풍경들과 향기는
흐리지만 알것같은 실루엣을 만들어
나의 두둔을 젖시네
많은시간과
그 시간이 쌓여
세월의 깊이를 알수없는 강이 되어
다가갈수도 넘어갈수도 없고
그저 멍하니
강 건너편을 바라만 보고있구나
잘 살아가고있기를
행복하기를 바래며
수풀로 만든 하이얀 쪽배를
띄어본다